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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인창동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와 간담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인창·교문동 일원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시의회가 채택한 ‘인창동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회의 정확한 취지를 전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양경애·김용현·김한슬 의원이 참석하여 정비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의회의 특정 개발 방식 지지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의회의 의견 제시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규모 개발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소수 주민의 목소리까지 포함해 갈등을 최소화하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특히, 2024년 10월 제정되어 2025년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등을 참고하여 향후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취지이며, 집행기관이 기존 계획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주민들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있는지 검토할 것을 요구한 것이지, 결코 특정 사업 방식을 지지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또한, 이번 의견제시안은 대표 발의자인 김한슬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연명하여 발의한 것으로, 특정 개인의 의도가 아닌 의회 전체의 공식 결과물임을 재확인했다.의회의 의견은 행정 절차상 법적 효력을 갖는 가부 결정이나 강제적 결정이 아니며, 집행기관이 사업 추진 시 참고해야 할 ‘권고 사항’이다.집행기관 확인 결과, ‘인창동 59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은 관련 법에 따라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3월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제안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구리시 경관위원회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예정된 법적 절차를 앞두고 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재개발 사업은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의회의 공식 의견이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신의장은 “향후 집행기관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시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 등 각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이와 관련하여 이번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한슬 의원은 "의견제시안의 취지와 달리, 사업 홍보 등 별도의 목적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서울시의 일방적 별내선 감량 운행은 ‘행정 폭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일방적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을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이날 정은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가 차량 결함을 이유로 내년 1월부터 출근 시간대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려던 계획을 "명백한 구리시민 무시이자 행정 폭거"라고 규정했다.정 의원은 발언을 통해 △관리 부실의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는 행태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부담함에도 협의 과정에서 배제된 불공정성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국토교통부의 변경 승인 거부와 구리시 집행부의 총력 대응을 강력히 요구했다.이후 서울시가 운행계획을 철회한다고 알려지자 정 의원은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비록 이번 계획은 철회되었지만, 서울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운행을 조정할 수 있는 불공정한 구조는 여전하다”며, “차량 고장이나 운영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구리시민이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재발 방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교문2동 “취약계층을 위한 돼지저금통”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에서는 18일 익명의 기부 천사로부터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돼지저금통을 전달받았다. ‘행복드림냉장고’는 구리시에서 지난해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각 동에 냉장고와 냉동고를 설치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식품·생필품을 무료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부자 A씨는“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마다 행복드림냉장고가 눈에 띄었다 행복냉장고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익명의 주민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취약계층 돌봄사업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제4회 장자못축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축제로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15일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제4회 장자못축제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21년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자치계획으로 제1회 전래문화어울림한마당과 함께 진행되어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문화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장년, 어르신들까지 전 계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 300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생 동아리들이 끼를 발산한 댄스동아리 무대가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구리문화재단의 구구구 페스타 참여로 함께한 테너 송영한 및 가수 성진우의 축하공연,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연이 인기리에 진행됐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걷기 행사와 구리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창작물 전시, 지난 2021년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수상작 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자못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8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초대가수 서인아의 공연으로 장자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서정적인 초가을 정취를 안겨주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 수택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경로당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수택3동 기간단체들과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그간 축제운영에 고생하신 위원들과 각 기간단체장 및 회원들을 비롯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장자못축제가 3년 만에 열려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고 사람, 자연, 문화가 함께한 진정한 주민자치의 마을축제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행복 창의 의제 이그나이트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대학생 프로젝트 리더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 청소년 행복 창의 의제 이그나이트’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을 받아‘구리 청소년 행복 창의 의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9일에는 의제 프로젝트 워크샵을 통해 의제 활동에 대한 이해 학습을 진행했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청소년 안전, 교육, 문화, 관계’ 영역에 대한 문제 인식을 하고 문제 정의를 토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개팀이 의제을 발표했고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4개의 우수 의제안이 선정됐으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 언어 습관 개선을 위한 규제가 아닌 긍정적인 프로그램 개발 제안 청소년 블라인드 게시판 : 청소년 신문고 제안 거리 캐릭터 활용 쓰레기통 설치 및 인식 개선 팜플릿 제작 제안 청소년들의 도덕성·인성 함양을 위한 가족과 함께 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 제안 11월에는 선정된 우수 의제 홍보 및 캠페인 등 본격적인 청소년 주도의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는 미래를 위한 알찬 교육이라는 정책 비전을 두고 청소년의 주도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다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0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10월 23일까지 정부24 모바일 어플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사실조사 기간이 지나면 각 동 공무원 및 통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조치로 정리하게 된다. 다만,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경감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이며 반드시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백경현 시장은“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시민의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관계를 일치시켜 구리시 정책수립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꼭 필요한 조사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15일 ‘마을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 한 해 마을공동체 사업 활동성과 공유 및 공동체 간 교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 마련 구리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에 인창동 소재의 마을공동체 활동 대상지에서 ‘마을에서 시작되는 즐거운 변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마을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주민모임으로 시는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마을공동체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마을공동체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26개 공동체 등이 참석했다. 공동체 활동에 대한 성과 홍보와 더불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공동체를 시상하고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와 함께 공동체의 축하공연과 개별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마을자치 공동체지원 아동돌봄 공동체조성 생활공간 속 공유 기술공작소 등 4개 사업을 통해 26개소를 선정하고 약 250명의 구리시민이 공동체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리시 마을공동체는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공동텃밭 가꾸기, 바른먹거리 교육, 마을 현안 해소 및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사람의 가치와 신뢰의 관계망 회복을 위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발굴하고 활동하며 이웃과도 소통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유익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다문화 특화, 구리시토평도서관, 할로윈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다문화를 특화해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행사를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자료실 내부는 할로윈 장식을 하며 할로윈 독서활동키트,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포토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할로윈 독서활동키트 프로그램은 6세~13세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1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또한 할로윈 북큐레이션, 독서퀴즈, 책 속에 숨겨진 유령을 찾기 등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방문하면 연체무효쿠폰을 3장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색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쉽게 접하고 독서를 즐기며 삶이 더 행복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정원단, 오산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견학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정원분야 봉사단체인 구리시민정원단이 역량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오산시가 주관한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방문해 다양한 정원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 구리시민정원단은 구리시 전역에 정원을 조성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수처리장 화단 등 4개소 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12개의 조성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오산시 1호, 2호 마을정원을 방문해 마을정원사와 만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교류하고 선진사례를 배워 구리시 정원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시민정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정원 속 식물을 접하며 지쳤던 일상 속 위로와 희망을 얻어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식물의 힘’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됐고 우리 이웃도 식물의 힘을 알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구리시민정원단이 그간 많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어 익힌 노하우에 더해 공원녹지 전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생신축하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 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축하단을 운영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축하단’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인당 3명의 소외계층 홀몸어르신이 매칭되어 어르신들의 생신날 매칭된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 선물과 함께 말벗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홀로 외로이 생일을 맞이하는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 인사도 건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홍호섭 공공위원장은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맞추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어린이와 작은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한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구리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일상의 쉼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육아에 지친 성인 여성들을 위한 신유미 작가의 ‘피아노 연주로 듣는 그림책’ 수업을 오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토평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신유미 작가가 집필한 ‘알바트로스의 꿈’,‘너는 소리’,‘산의 노래’ 도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작가가 책을 기반해 만든 음악을 건반 연주로 듣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초등생존수영 순조롭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인 초등생존수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2년만의 대면 실기수업으로 운영된 초등생존수영은 현재 7개 학교 1,387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초등생존수영은 구명조끼 착용, 숨 참고 수평뜨기, 여럿이 이동하기, 생존뜨기 및 기구 사용해 뜨기, 체온유지, 구조하기 등 6단계의 교육과정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초등생존수영의 경우 특수아동 전문 강사를 채용해 몸이 다소 불편한 학생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험한 사고 발생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었다”며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생명과 직결된 생존수영교육을 학생들이 즐겁게 배워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