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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총 9개 강좌로 구성돼 관내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와 디자인을 결합한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감정 표현과 영상 편집을 결합한 「책 읽는 감정 크리에이터」 △할로 코드를 활용한 「AI 피지컬 코딩」△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착한 지구 퍼즐 만들기」 △로봇을 통한 「어린이 로봇 코딩」△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환경 콘텐츠 제작」,「인성 웹툰 만들기」 등 다양한 융합형 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서·코딩·제작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고 사고한 내용을 코딩, 디자인, 웹툰 제작 등의 활동으로 확장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 경험을 접목해 창의적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간부회의에서 '시민 안전' 강조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늘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든 공사 현장, 행사장, 시설물 등의 운영 시 안전 관련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현장 조치 명령을 수시로 정비해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시 곳곳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김장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소비를 촉진하고 온누리상품권이 구리전통시장으로 유입되어 구리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는다. 환급은 5,000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만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기억력 향상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4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을 가졌다.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치매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고령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 수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어르신 10명과 구리시보건소에 새로 부임한 김은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갈매동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기억사랑 예방학교에 참여하고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목표 달성을 위해 치매무료검진을 독려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구리비전 유튜브,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유튜브, IPTV, 대한노인회구리지회 등 유관기관과 각 동 기간단체를 통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농수산물시장·구리유통종합시장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설물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이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났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필요함에 따라 매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30일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에서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지시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두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시설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노후화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시설물 및 각종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겨울나기 포근한 이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불 10채를 후원한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과 회원들, 취약계층에 이불을 나눠주는 하이상담복지센터 민은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중장년 아카데미 운영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준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창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 준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인생 후반기 삶의 질을 높이고 재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아는 만큼 부자되는 돈의 기술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세대소통 커뮤니케이션 너튜브로 즐기는 오페라 이야기 등 4가지이다. 강사진은 공단 소속 분야별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영역별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유형별 진단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관내 청소년 30명과 함께 베트남 역사 탐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2022 구리시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과거 베트남전 당시의 격전지와 전쟁 관련 유적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베트남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여러 곳을 탐방하며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했으며 현지의 한류 문화 열풍 등 한국의 높은 위상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베트남의 색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해 좋았고 베트남전과 관련된 여러 장소를 돌아보며 전쟁의 아픔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나라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나라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4분의 기적 ’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청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방법도 익혔다. 구리시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상시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 신청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은 수택1지구 재건축 공사장 현장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교육이수자에게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장려하고 시민의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려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필요한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인성함양프로그램 3회차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에서 관내 청소년 가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3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가족들은 사찰탐방, 사찰음식 체험, 비밀의숲 산책, 108배, 염주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내면을 스스로 돌아보고 심신안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이 함께 활동해 가족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하고 서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18만보 걷기챌린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치매인식개선 및 구리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해 치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다운로드 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걷기챌린지’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행사 기간 내 18만보 걷기 챌린지를 달성한 42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8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개최해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걷기 행사 개최를 통해 정기적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도 배우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