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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떡만둣국 나눔 봉사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월 18일, 겨울철 영양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인창동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7일부터 이틀간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국과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과일과 사탕 등 간식까지 정성껏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을 전해드리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겨울방학이 더 즐거워진다!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 4곳에서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인창도서관 인창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수업 ‘나를 상상하는 글쓰기’를 비롯해, 책 읽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책과 함께하는 과학 교실’, 그래비트랙스 교구를 활용한 ‘액션스톤과 함께 과학여행’, ‘체스클래스’, ‘맛있는 독서 요리’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겨울방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토평도서관 토평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책 퐁당! 보드게임’, ‘책과 함께 떠나는 연극 놀이터’,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등 놀이와 미디어를 활용해 책을 새롭게 읽고 해석해 보는 참여형 강좌를 운영한다.교문방정환도서관 교문방정환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동화책 읽기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동화야 놀자’, ‘그림책 그림자극 놀이터’, ‘마음이 반짝! 감정이 쑥쑥!’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기표현 능력을 키운다.이와 함께 도서 연계 창의 건축 수업인 ‘조금 특별한 건축물 만들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내가 그린 그림으로 일상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메모지 & 노트 만들기’, ‘가족 달력 만들기’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갈매도서관 갈매도서관은 1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우리나라 문화유산 탐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독창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책 속 명화와 미술 놀이’, ‘호기심 쏙쏙! 겨울 과학실험실’등 예술·과학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환경 특화 프로그램인 ‘초록지구 지킴이: 나의 첫 환경보고서’, ‘멸종동물 탐구! 마인드맵 글쓰기 교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기회도 제공한다.아울러 수업 종료 후에는 수강생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해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h 통해서만 가능하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과 세부 내용은 도서관별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구리시 관계자는“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상상의 즐거움을 키우며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구리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23회 정기연주회 Together–함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합동 무대로, 팬텀싱어 출연자인 베이스 구본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식과 합창,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음악회를 선사한다.1부에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현철, 이다정, 조성은, 손민혜 등 국내 창작 합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꿈’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곡들을 통해 합창단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대 합창곡의 세련된 화성과 조화를 이루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모차르트 오페라 「Ascanio in Alba」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하이든 교향곡 제88번을 연주하며 고전주의 음악의 균형미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활기 넘치는 기량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베이스 구본수가 특별 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구본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ù andrai’,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 ‘The Music of the Night’, 최진 작사·작곡의 ‘시간에 기대어’를 열창하며,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에는 두 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Soda Pop’과 ‘Golden’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버전으로 선보인다.현대적인 편곡과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로 한 해의 마지막을 밝고 힘차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만들어낸 합동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축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12월 18일 구리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도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제15회 구리 은빛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회원 등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축하 행사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노인복지관에서 실버교육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구리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예산이나 노인 일자리 사업 등 필요한 예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자라나는 아이들, 또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선순환하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또한, “어르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이나 지혜 같은 대체 불가한 자산들을 통해 젊은이들을 이끌어 주신다면 구리시의 경쟁력이 한층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게 지역사회에 참여하시고 친교를 나누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라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실버교육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민화 등 작품전시도 큰 관심을 끌었다.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GT-B 갈매역 정차는 수치로 검증된 현실적 과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총력 대응과 별내선 운행계획 변경에 대한 구리시의 책임 있는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김용현 의원은 지난 16일 발표된 국가철도공단의 「GT-B 노선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용역」 결과를 인용해, 기존 정거장을 공용으로 활용할 경우 사업 타당성이 1.45로 매우 높게 도출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갈매역 정차는 더 이상 불가능한 요구가 아닌 현실적인 협상 과제임을 명확히 했다.김 의원은 “시의 모든 정치적·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해 내년 3월까지를 목표로 민간사업자와의 전략적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고, 합리적인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미 정차시「구리시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에 따른 소음·진동 관리지역 지정을 근거로 소음과 진동 저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광역교통법」에 따른 지자체 비용 부담의 고려 요건인 ‘노선 기능’역시 구리시에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편익이 없어 근거가 부족하고, 구리시와 경기도의 재정 여건도 심각한 만큼 구리시의회에서도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률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GT-B 갈매역 정차는 수치로 검증된 현실적 과제인 만큼 더 이상 불가능한 요구가 아니며, 시민·행정·정치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며, “구리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중앙부처와의 소통은 물론 언론 홍보 등 가능한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별내선 감차 및 운행계획 변경 문제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통보에 침묵하고 있는 구리시의 행정을 질타하며, 구리시가 운행 횟수 감축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만큼 시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구리시의 명확한 공식 입장을 즉시 회신할 것과 함께, 「도시철도법」 제33조에 따라 경기도지사에게 신고하는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마지막으로 김용현 의원은 “행정의 편의는 시민의 불편 위에 설 수 없다”며, “GT-B 갈매역 정차와 별내선 정상 운행은 구리시민의 교통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통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 심의의 즉각 중단 및 엄정한 지도·감독 요구를 내용으로 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한편, 본회의 중 서울시의 해당 운영계획안 철회 소식이 전해지자 신동화 의장은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운행 축소 계획이 철회되었다는 소식은 기쁜 일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무책임한 행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번 결의안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여 구리시의회의 단결된 의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 주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도 시군 및 읍면동에서 공모한 70개의 사례에 대해 1차 서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이웃의 신고로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경찰, 119구조대와 함께 잠긴 문을 열고 죽음직전에서 살려낸 ‘극적인 안부, 오늘이라 천만 다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구경자 위원장은 “우리가 나눠드리는 홍보지와 위기가구 발굴 사례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또 우리의 수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도 하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 무릉건강숲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숲체험 등 힐링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유성연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새마을금고 수택1동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난방비도 예년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매년 꾸준하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 주거환경개선 활동, 연료·연탄 지원사업 등을 구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와 서울 일대에서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리시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겼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여위원이 되고 싶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경기도 어린이 뮤지컬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공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 저염 및 저당, 편식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으로 흥미를 유발해 총 68개 시설에서 1,286명이 참석하는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골목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수련관 공연장을 비롯한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기 이상 운영하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 행사로 이번 축제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8개를 운영하고 6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구리여자중학교, 토평중학교, 토평고등학교, 구지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비롯해 갈매빛사회적협동조합, 갈매맘, 와이디플러스, 한국토이디렉터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멋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무대 이벤트에서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축제에서 마음껏 끼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전엠씨에스주식회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4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침 매니저들이 매월 전기사용량 검침 시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리시에 신속히 제보하고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시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불거진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다양한 형태로 위기가구가 나타나고 있는 요즘, 주민생활과 밀착된 직종의 종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지점장은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한 업무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를 활성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찾아가는 산하기관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 산하기관으로는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은 '산하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생명주기관리 및 관리적·기술적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각 기관에서 운영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위한 정보보안활동' 이다.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현황 및 관리수준 자체진단 산하기관 개인정보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연찬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대응 등 총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 또한 개인정보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22일 서가산 공원에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의 장터를 테마로 주막거리를 재현하고 전통놀이대회, 전통공예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가산 공원 인근 남양시장 상가들의 골목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제로데이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용기 사용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일회용기 사용에 대한 자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골목축제도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는 환경 캠페인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가 돋보인 특별한 축제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한전의 위탁 전력 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및 현장 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웃돕기 기부금은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구리지점의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조성한 것이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저득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문지수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