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교통지원’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따른 교통 혼잡을 대비해 교통 유도 및 수험생 비상 수송 등 교통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갈매고 구리고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등 관내 6개교에서 수능시험이 진행되며 시청 공무원 및 교통봉사단체 100여명이 구리경찰서와 공조해 교통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택시 30대를 구리역, 돌다리, 롯데백화점 정류장 등에 집중 배치해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응시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수송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리시의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수능 응원 간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7일 갈매고 8일 구리고·수택고·토평고 10일 구리여고·인창고·서울삼육고에 직접 방문해 응원 간식과 메시지를 전해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첨단트램, GTX로 돌파구 모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첨단트램, GTX-B 갈매역정차, GTX-D, E노선의 구리시 연결 등을 위해 철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가속화되는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을 추진하고 역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물론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통장협의회,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구동 통장협의회가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 구역은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의 쌓인 쓰레기로 인해 수시로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으로 동구동 통장협의회는 동 직원들과 함께 3개조로 나뉘어 길거리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약 90kg을 수거했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구동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in 갈매Ⅲ’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Ⅲ’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댄스, 보컬, 기타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지난 10월 26일 드론체험 및 아나바다 플리마켓 운영과 28일 힐링음악회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오는 19일일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개강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사례 소개 수원시 행궁동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내년에 있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주민참여 및 공감대를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구리, 활기찬 다문화자녀 체육용품 지원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구리, 활기찬 다문화자녀 체육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2022년 경기도체육진흥공모’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부문 사업 공모를 통해 968만원을 최종 배정받아 체육용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으로 구입한 배드민턴종합세트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총괄하는‘구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한 후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생활체육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 증진으로 다문화 사회의 화합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다문화가정이 가까운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 체육회 차원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다문화가정에 체육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주택 취득세율 완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2022년 11월 14일 0시를 기점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취득세 중과세율이 완화되는바, 주택 유상취득 시 1세대 2주택 취득의 경우 8%, 1세대 3주택 이상 취득인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부담하던 것을 1세대 2주택 취득까지는 1~3%, 1세대 3주택 취득은 8%, 1세대 4주택 이상 취득은 12%의 취득세율로 변경된다. 무상취득의 경우도 달라진다. 종전 조정대상지역 내 시가표준액 3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12%의 중과세율을 적용했지만, 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무상취득 시 중과세율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기존에 주택이 하나 있는 1세대가 신규주택을 취득하면서 종전주택을 2년 이내에 처분하면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일시적 2주택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납세자의 주택에 대한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이를 적극 홍보해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상담센터,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설치했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DL E&C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됐다. 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민간단체의 후원을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시민 백만원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익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떠났다. 수택2동 김현수 동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우리 동에 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이 많았는데 김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 기부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