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 제5회 솔로몬 법퀴즈대회 참여 법지식 경연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제5회 솔로몬 법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준법정신을 함양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11개교, 11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진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한 학생들 뿐 아니라 함께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도 문제를 출제해 함께 참여하는 법퀴즈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법에 대해 더 깊게 탐구하고 싶은 의지가 생겼으며 특히 5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년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과 구리시의회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시의원, 정은철 시의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남양주지역협의회 성희승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김재현 검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패자부활전 문제를 직접 출제하는 등 행사의 마무리까지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학생 11명이 선발되어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 받았으며 영예의 1위는 건원초 김혜인 학생이 수상했다. 이한윤 회장은 “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응원하며 학부모님들께도 결과에 상관없이 학생들을 많이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의 건전육성과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해 오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참가한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기본적인 법질서를 착실히 쌓고 헌법적 가치관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회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교문2동, 화재대피 합동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앞 주차장에서 구리소방서 교문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교문2동 직원들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시립장자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소방관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피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훈련과 옥내 소화전 작동법 소화기 사용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현장 훈련으로 위기 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 능력을 길러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농협 고주모, 교문1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구리농협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로부터 독거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50인분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농협 ‘고주모’ 박선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과 유재호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장, 구리단위농협 남광우 상무,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밑반찬은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선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검재 교문1동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해주신 구리농협 ‘고주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더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상이군경회 보훈사랑실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1층 로비에서 구리시 상이군경회 주관으로‘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보훈향군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백경현 시장의 격려를 시작으로 김장김치 전달이 이뤄졌다.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독거 유공자 100여 가정에 상이군경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공훈에 보답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호 구리시 상이군경회 회장은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최고예우를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과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분들의 지원으로 유공자분들께 김장김치를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준비한 구리시 상이군경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상이군경회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구리시지회는 1968년 창설되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 앞장서 왔으며 연말 쌀나누기 행사, 전국 상이군경 체육대회 지원 등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자율방재단, 밝은 마을 만들기 거리환경 정화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리초등학교 주변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근 주민과 초등학생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했다. 수택1동 자율방재단 엄용태 단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수택1동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수택1동을 밝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수택1동 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겨울을 앞두고 점점 추워지는데 수택1동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자율방재단은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수택1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하기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하기’행사를 개최했다. 쌀쌀해진 날씨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36가구를 위해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김장한 김치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김복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어려운 시기에 김장 김치를 지원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기억하면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수택1동 관내 주민 밀접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수택1동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하고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물품 후원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호섭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최대한 발굴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수택1동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키트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먹거리 키트 30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추워지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외롭지 않고 행복한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빵 만들기, 삼복더위 보양식 전달,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겨울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4억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해 오는 12월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추진 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이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 89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시에서는 연초부터 대응계획을 수립,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위기상황에서도 구리시 전 공직자들이 시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며 국가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구리시의 적극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2동과 구리 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업무 협약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구리 로타리클럽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에 기반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빈곤에 의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 개발,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수택2동 지역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체결됐으며 수택2동 복지사업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택2동 김현수 동장은 “구리 로타리클럽과의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