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제2대 센터장 취임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리시청 3층 정책보좌관실에서 제2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취임한 신현관 센터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해 36년간 공무원으로서 근무하며 구리시 총무과, 건설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다양한 실무를 거쳤으며 주민생활지원과장, 총무과장, 구리보건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재임 시, 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 돌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기초복지 우수기관 선정 등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복지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신현관 센터장은 “봉사활동의 핵심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이 100%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활동으로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신임 센터장의 공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역량 강화와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으로 사업비 5천만원을 받게 됐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단속 및 홍보 강화, 인프라 및 처리체계 구축, 주민참여 감시체계 마련 및 정화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정량평가와 시·군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합산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폐기물 처분부담금 부과 금액 감소율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불법행위 예방 감시 인프라 구축 신속한 폐기물 처리 체계 마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특수시책인 ‘구리시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부서 실명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가 예정돼 생활폐기물 감량이 필요한 시점에서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코자 하는 공공분야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평가단의 관심을 끌어냈고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장려상은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3개년 평균 대비 실적향상이 가장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는 남다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쓰레기 감량과 관련된 시책들이 시민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모바일 출생 축하카드 발송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산자와 출생자를 위해 출생신고에 따른 복지혜택을 일괄 소개하는 통합안내문과 새로운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생 축하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해왔다. 올해 11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출생축하카드 발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축하 카드 이미지를 제작해 발송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연계된 링크를 통해 복지혜택에 대해 좀 더 편리하고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운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흐름과 괴리되어 있는 정책들을 시대에 맞게 개편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푸른솔봉사회로부터 연탄 4백장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푸른솔봉사회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2호 기부로 연탄 4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푸른솔봉사회 홍기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푸른솔봉사회는 회원수 약 80명의 봉사단체로 2018년 창립 후 아차산 환경정화 캠페인, 장애인시설 음식 봉사 등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구리시 내 이웃돕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홍기천 푸른솔봉사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솔봉사회 홍기천 회장님과 회원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을 2억 5천만원으로 정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밝히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갈매동 대기질 측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갈매동 LH사업단에서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질을 측정한다. 이번 측정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주관 대기오염 우심지역 대기질 측정 수요조사에 갈매동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은 24시간 연속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기상정보 등을 측정하고 측정결과는 갈매동 대기질 개선 및 환경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갈매동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제공을 위해 교문동과 동구동 2곳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두고 있으며 대기오염전광판 3개소와 미세먼지 신호등 5개소,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파랑새 봉사단 전기장판 20개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랑새봉사단으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랑새봉사단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전기장판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배 파랑새봉사단 회장은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파랑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에서는 매해 겨울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전기장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실버독서회 ‘이야기 그림책’ 출간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실버회원들로 구성된 어진독서회 활동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어진이들의 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창도서관 어진독서회는 ‘2022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회원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회는 출간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작품별 소개자료와 회원들의 활동사진으로 구성되며 발전적이고 의미있는 독서동아리 활동 공유로 긍정적인 노후생활의 사례 제시와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맛있는 곡식들 그리운 사랑 추억 속의 흔적들 콩깍지 여행 34년 꽃바람의 꿈 행복한 나이 느티나무 영자매의 외가 나들이 등 8종으로 회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진독서회 한 회원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다시 찾게 됐고 엄두도 못 냈던 그림책까지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진 독서회원님들의 ‘이야기 그림책’ 출간을 축하드린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해 관람하시고 고령화시대에 삶의 질을 높이는 멋진 노년생활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G-Dream에 놀러 ON’을 개최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8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타 동아리 ‘딩가딩가링’의 연주를 시작으로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센터를 이용한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대표의 소감문 발표가 있었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계획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7명의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졸업식이 진행됐다. 청소년 졸업자 대표는 “꿈드림을 통해 사회로 발을 내딛는 과정을 알아가고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센터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고세희 센터장은“구리 꿈드림은 지도자와 청소년 간의 관계성으로 청소년 간의 연결성으로 가족과 지역사회가 연결됨으로 치유의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며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2 딜라이트 구리’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다가오는 2023년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22 딜라이트 구리’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풍물패의 활기찬 식전 공연 후 강동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성광교회 어린이들의 캐롤 공연과 함께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은 소상공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모두의 성공을 염원하는 빛을 밝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더 행복한 상권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광장에 희망과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불빛 밝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광장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 구리시의원, 구리시립합창단,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등식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 어린왕자와 눈꽃여우, 초승달 하트, 분수 조명 등 조형물 점등과 기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 구리시립합창단 특송, 축도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