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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새내기 직원과의 공감·소통 이야기’ 시간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28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신규 공직자 8명과 함께 ‘새내기 직원과의 공감·소통 이야기’ 시간을 가졌다. 최근 1990년대 이후 출생자가 공직사회에 대거 입문하게 됨에 따라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가치관과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차이가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직원들과 함께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자리는 별도 회의 방식이 아닌 점심시간을 활용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자리로 꾸며졌으며 조직문화에 빠르고 잘 적응할 수 있는 주제로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의 대화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공직자는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었던 시장님과의 자리라서 처음엔 긴장도 됐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구리아재’라는 별명이 진짜 딱 맞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신규공직자들은 20만 구리시민들에게 즐거운 변화를 제공하는 행정의 원동력이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테마로 ‘새내기 직원과의 공감 이야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1.1. 기준 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1.1.기준 개별주택 4,700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세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격을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등기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와 함께 최종 조정 공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등 53,950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시에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적극적인 이의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1.1. 기준 개별공시지가 4.28. 결정·공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토지 24,729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구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6.03% 하락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지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 최고지가는 돌다리 인근 상업지역인 수택동 404-5번지로 10,85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로 3,5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또는 정부24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3년 6월 27일 공시한다. 한편 구리시는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상담 예약을 접수하면 국토교통부 지정 구리시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국군 장병 대상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군 장병들의 건강행태 개선과 체력증진을 위해 국군구리병원과 연계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습관을 파악하고 운동과 영양 등 분야별 관리 목표를 설정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가 월 1회 국군구리병원을 방문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집중 운동 상담도 지원한다. 국군구리병원은 서비스에 참여한 장병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사후 건강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이 뚜렷하게 개선된 우수 장병에게 상장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군 장병들에게 제공해 군인들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쓰레기처리 감시원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 무단투기를 감시하려면 쓰레기봉투를 일일이 파봉하고 다시 처리하는 등 궂은 일인데 이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감시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7명을 선발하고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계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디지털 배움터 및 디지털 체험존’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구리시 거점센터인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소수 정예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디지털 기초 디지털 중급 디지털 생활교육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디지털 체험존’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무인정보단말기 AI스피커 신기술체험 VR ROOM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일대일 맞춤형 교육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 설치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시민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디지털 배움터’의 과정별 프로그램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디지털 배움터 및 디지털 체험존’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구리시 거점센터인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디지털 배움터’ 교육은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소수 정예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으로는 디지털 기초 디지털 중급 디지털 생활교육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디지털 체험존’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무인정보단말기 AI스피커 신기술체험 VR ROOM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일대일 맞춤형 교육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 설치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체험존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시민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디지털 배움터’의 과정별 프로그램은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구석구석 찾아가는 통합복지상담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행복냉장고 2호점이 있는 동창교회 마당에서 ‘구석구석 찾아가는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는 복지 사각지대 zero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도다. 특히 이날 상담은 행복냉장고 2호점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가 열림에 따라 행사에 참석하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지역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가 다수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이날 ‘통합복지상담창구’에서는 행복냉장고 밑반찬 식품 기부 접수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접수, 통합복지상담 창구 등을 마련해 방문자에게 생계급여 완화제도와 공적서비스 연계 상담 등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까지 가기 힘들어서 답답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상담을 받고 복지서비스를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의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복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거리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역 광장에서‘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 구리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일상 속 여러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성폭력 및 불법촬영 피해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알리고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민·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안심도시 구리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가정법률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리시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방지 캠페인과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업무협약을 관내 5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 관내 5개 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오는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3년 원금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 및 융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 진행은 협약 금융기관 5개소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서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금융기관과의 협약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이 구리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