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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인창도서관, 가족 메이커 캠프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마감 시까지 ‘가족 메이커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며 참가인원은 12가족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캠프 활동은 ‘레고로 만드는 인공지능 놀이공원 만들기’로 팀빌딩 인공지능 가족 아바타 만들기 회전하는 AI 대관람차 제작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분류 등으로 구성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미화원과 조찬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 47명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가 되도록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환경미화원 노동조합과 단체·임금협약 체결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임금을 인상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을 반영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 일제단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단속대상은 장기간 방치된 차량 불법 개조 등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임의로 변경한 차량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가림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이다. 시는 이번에 단속된 위반차량에 대해서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차량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 등 운전자의 안전 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황당규제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황당규제 공모전’에 발맞춰 지난 4월 5일과 17일 양일간 황당규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황당규제 공모전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규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이 제안하기 어려운 숨은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황당한 규제에서부터 지역 숙원인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규제 애로 해소 방안과 범정부적 규제개혁안까지 총 108건의 다양한 규제개혁안이 논의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규제개선안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 시민협조에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모기유충 서식지 제거를 위해 ‘내 집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 홍보활동에 나선다. 고인물 버리기는 모기유충의 서식지를 제거해 모기알이 모기성충으로 번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모기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평균 500마리 모기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모기를 박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변에 있는 폐타이어 빈깡통, 쓰레기통, 화분받침 등 물이 쉽게 고이는 곳은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되므로 고인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 관계자는 “소량의 고인 물도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주변 고인물 버리기 생활화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악창작소,‘2023 스쿨Kin’참여 학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구리시창작소에서 구리시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2023 스쿨Kin’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쿨Kin 사업은 초·중·고교의 오래된 교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한 뒤 참여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생활을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로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편곡·녹음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지원하며 교가 제창과 뮤직비디오 출연은 학생들이 전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4일에 3개 학교가 선정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악과 영상 분야에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고 학교 교가를 리메이크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애교심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구리탑본의원으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구리탑본의원으로부터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리탑본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탑본의원 이성욱 병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정을 갖고 계신 환자분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이번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도움의 부재 등 다양한 사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구리탑본의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동장이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상담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동장이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수택2동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구리시 전체 복지 대상 5,597가구 중 1,427가구인 27%가 거주하고 있는 취약 계층 집중관리 지역이다.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건강 검사, 일반 생활민원 등을 접수·처리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외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가정방문은 물론 남양시장, 서가산 공원 등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수택2동의 동장이 복지 관련 상담을 자세히 들어주고 복지지원 서비스를 상세히 잘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양한 민원을 경험한 간부 공무원들이 시민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시민을 위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건강check, 복지talk’경안 행복상담소 운영 [금요저널] 광주시 경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역동 e편한세상 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13일 경안4통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건강check, 복지talk’경안 행복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간호직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팀을 이뤄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체크하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역주민들의 통합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경안동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시책사업이다. 이날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체크, 만성질환 관리 교육, 독거노인을 위한 광주시 안심 서비스 앱 설치 및 긴급복지 상담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안동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해 행복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와 협업해 치매 선별검사,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절주 교육 등을 추진한다. 표동진 동장은 "이번 특화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저소득 취약계층 중심의 복지체계에서 복지 수요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및 종합상담을 제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김치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0통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는 “소외된 이웃들과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잠시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원불교 구리교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불교 구리교당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2017년부터 6년째 김치를 비롯해 각종 후원품과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