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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4월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수택동 돌다리, 전통시장, 꽃길 일원 번화가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마사지 업소를 점검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부착 등‘청소년 보호법’준수 여부 확인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 대해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의무 준수 확인 및 노후 부착물 교체 위기청소년 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점검 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3~4월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과 밑반찬을 독거어르신 20명에 대접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올해로 2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적십자, ‘임원 리더십 재난 대비 연수’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지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일원에서 적십자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리더십 재난대비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지구협의회 및 각 8개 동 적십자 임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권임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조직 내 협업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적십자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진과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은 우리 주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구리시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의 재난대비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매년 공직자 헌혈 자원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취약 계층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29-20230420125254.jpg][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 19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재현 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가수 축하 공연 복지관 이용 장애인 장기자랑 부스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같이 그린, 가치 잇는 우리들의 날’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인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등 총 200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가족 및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주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와 병행해 오는 5월 14일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4월 17일부터 행사 당일인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보건소 방문 및 현장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집결해 공원 내 가족힐링 캠핑장 둘레길 약 1.2km 코스를 걷는다. 걷기코스 반환점 구간에 치매인식 관련 이벤트도 진행되며 걷기 완주자에게는 기념 홍보물품도 증정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보건소 건강부스에서 건강생활실천,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모자보건사업 홍보 및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이용한 구리시 치매극복 걷기커뮤니티와 구리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통해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걷기 챌린지 달성자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민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신청을 4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소규모 학습모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모임을 만들면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구리시민 5명 이상이 학습모임으로 직접 강좌와 학습공간을 정하고 강사를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에서 강사에게 강사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강사료는 총 10시간까지 지원된다. 다만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소규모 학습 모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종합민원실 쾌적하게 새단장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시는 민원창구 현수형 간판과 민원종합 안내판에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분위기를 개선했고 민원창구를 안내하는 색깔 유도선을 바닥에 부착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오래된 대기 소파 및 탁자를 카페형 의자 및 원탁으로 교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와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유아용 의자를 새롭게 구비해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청 종합민원실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창을 비롯해 PC와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인용 사무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원 업무 관련 시설 외에도 인바디·혈압·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체크존도 운영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종합민원실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민원인을 위한 열린 마음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 꾸러미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교육 꾸러미를 4월 중 관내 초중고 각 학교에 배부한다. 시는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 제작을 위해 지역 교사 및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문을 받았으며 건원릉 억새 아천동 은행나무 아차산4보루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을 최종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교육 자료에는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가 심어진 사연과 산림청 기록상 1,200년 된 구리시 보호수인 아천동 은행나무, 대한민국 고구려 유적지 발굴 1호인 아차산4보루, 구리 사노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이 자라나는 구리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구리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2023년 5월 가정의 달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료실별 가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5월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는 북스타트 주간이 포함되어 전국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연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인창도서관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5월 행사는 전시, 이벤트, 강연 등의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그림책 ‘우리, 집’의 원화와 가족 시 전시, 가족 관련 도서 및 영화를 추천하는 북 큐레이션 북스타트 주간 테마도서인 ‘강아지’와 관련된 도서 전시 등이 있다. 이벤트 행사에는 독후활동 자료 제공과 참여형 전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은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특강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가 진행된다. 5월 1일부터 참석자를 모집해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도서관과 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구리시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체가 된 발달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내에서 식전공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기념사 등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센터 근처의 이문안호수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걷기, 다름 생각하기’와 발달장애인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발달장애인 대상 상담 및 사례관리, 직업능력향상 및 사회적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