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유앤제이컴퍼니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유앤제이컴퍼니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가구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전달받았다. 유앤제이컴퍼니는 화장품과 화장용품 도매업체로 마스크팩 제조와 글로벌 코스메틱 제품의 국내 유통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와 아동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유앤제이컴퍼니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공감할 때 비로소 성숙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을 2억 5천만원으로 정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밝히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식용 곤충’특별전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2022년 구리시 곤충생태관 식용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쌍별귀뚜라미, 아메리카왕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풀무치 등 살아있는 식용곤충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용 곤충 영양소 탐구 및 요리하기’체험 수업을 통해 미래 대체 식량자원으로서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를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수업은 12월 11일과 18일 2번이며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즐겼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특별전시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주요 전시 시설로는 사계절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관’과 수서곤충, 파충류, 딱정벌레, 절지류 등 다양한 생물을 접할 수 있는 ‘곤충관’ 등이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 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대화법과 관계 형성법 등 활동 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사례별 공감대화기법 대상자와의 마음을 여는 기술기법 각자 성향에 맞는 소통전략 심리실험을 통한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실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고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하반기 새마을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백경현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구리시새마을회는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도 안전휀스 설치 등 총 14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시며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강주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지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후원한 물품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는 2005년도에 최초 설립됐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80여명으로 평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지원해오며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주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우리 지회는 지속해서 구리시 내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금일 지회에서 후원해 주신 만두와 떡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1인가구 갈비탕 나눔 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인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한끼' 겨울나기 갈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정성껏 갈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고 햇반·라면·귤 등 다양한 식품도 함께 준비해 저소득층분들에게 나눠드렸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이웃은 “이 한 그릇의 갈비탕 등으로 연일 추워지는 겨울철 날씨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가족과 같이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택2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갈비탕 등을 준비해 주신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따듯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구리시지회 노·사 상견례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구리시지회와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교섭위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노사 대표교섭 위원인 김병선 자원행정과장과 경기지역지부 김진철 지부장을 비롯해 노조 측과 사용자 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10월 25일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 이후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고와 과반수 노조 공고 등 교섭 창구 단일화를 위한 모든 법적 절차를 이행한 뒤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임금 협약 외에 격년마다 시행되는 단체협약을 함께 체결하는 해로 노·사 측은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해 교섭 과정에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한 교섭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 실무교섭, 본 교섭 순으로 단체교섭이 진행될 예정이며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큰 호응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가 관내 법무법인 등의 도움을 받아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지역사회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변호사, 노무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변호사는 상시로 매주 월요일 노무사는 월, 수, 금요일에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시민들에게 법률 관련 긍금증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권리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구리시 마을세무사의 협조를 받아 세무 영역까지 확대 운영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무료 대면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그간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예약 신청하면 접수순에 따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원 빅데이터 동향 ‘구리 시민의 소리’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데이터 기반의 민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처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월 ‘구리 시민의 소리’를 제작하고 있다. ‘구리 시민의 소리’는 직전 한 달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구리시 민원 정보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전반적인 민원 동향부터 구체적인 민원 사례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로 전 부서에서 공유하고 민원제도 개선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참여포털로 민원 및 국민 제안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창구이다. 상시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신고에서 해당 지역의 이슈 민원까지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책을 강구하고 시민의 갈등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원데이클래스 등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원데이클래스&청소년명화극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김장 담그기’로 청소년들이 직접 무채 썰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김장 체험활동과 김치 유래에 대한 수업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갈매동 기부냉장고에 지원됐다. 청소년명화극장은 갈매동 제자교회의 장소협찬을 받아 비젼홀에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 상영해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지쳐있을 심신을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김장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먹을 김치를 직접 담그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문화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