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에 거주하는 '끼인세대'(35세 이상 55세 미만)의 정책 소외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약 918억원 투입 종합계획은 '생애주기 지원 실현으로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역량개발- 교육 ▲주거안정- 금융 ▲문화- 여가 ▲출산- 양육 ▲노후준비- 건강의 6대 분야에 32개 지원사업으로 구성 시, 종합계획과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끼인세대'가 '키(Key)세대'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에 거주하는 '끼인세대'를 지원하는 ‘제1차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끼인세대’란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의 제2조에 따라 '부산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35세 이상 55세 미만의 사람'을 의미한다.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 동안 약 9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끼인세대에서 키(Key)세대로'라는 슬로건으로 '끼인세대'의 정책 소외감을 해소해 사회통합 및 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생애주기 지원 실현으로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역량개발- 교육 ▲주거안정- 금융 ▲문화- 여가 ▲출산- 양육 ▲노후준비- 건강의 6대 분야에 32개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일자리 분야, 힘이 되는 일자리정책] ▲이- 전직 지원 ▲디지털 기술 활용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6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역량개발- 교육 분야, 교육을 통한 성장지원] 맞춤형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위해 2026년 신규사업인 ‘직장인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비롯한 4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주거안정- 금융 분야, 안정과 복지를 위한 통합 주거지원 실현]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금융 분야 지원을 위해 2025년 신규사업인 ‘폐업소상공인 희망두배통장 지원사업’ 등 5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문화- 여가 분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여가생활]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이로 인한 문화- 여가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는 ‘부산형 어린이 패스트트랙’을 포함한 7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출산- 양육 분야, 함께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조성] 출산- 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경제적 부담 등을 경감 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6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노후준비- 건강 분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통합 지원] 개인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자산관리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규사업인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4개 지원사업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시행한다.아울러 시는 2026년에 3개 지원사업을 추가해 '끼인세대' 지원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특히 40대 임신- 출산 증가에 따른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부산 40+ 산모 행복 패키지 지원사업’을 비롯한 3개 지원사업을 추가한다.‘제1차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일자리- 교육-일자리정책-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누리집 주소 : https:www.busan.go.kr/depart/abnotice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제1차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과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끼인세대의 정책 소외를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끼인세대'가 '키(Key)세대'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다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 (사진제공=부산) [금요저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도시공사, 사회복지법인 광애원과 함께 ‘부산도시공사(BMC) 생활돌봄서비스’ 선도모델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상재 부산도시공사 복지사업본부장, 박선래 사회복지법인 광애원 대표이사가 참석한다.‘협약식 개요’ o 일시/장소 : ’ 25.10.14.(화) 16:30 / 부산시청 26층 회의실 o 참석대상 :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상재 부산도시공사 복지사업본부장, 박선래 사회복지법인 광애원 대표이사 o 협약내용 : 부산도시공사 영구임대주택단지 생활돌봄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o 행사내용 : 협약식, 기념촬영 및 환담 등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에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독거노인의 건강 악화와 고독사를 예방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시는 사업 관련 행정적 지원, 수행기관 선정 및 관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 선도모델 예산지원 ▲부산도시공사는 임대단지 선정, 수혜가구 모집, 주거환경 개선 물품 지원 ▲사회복지법인 광애원은 참여자 고용 및 직무교육, 근태관리, 점검(모니터링), 성과측정 등을 맡는다.‘부산도시공사(BMC) 생활돌봄서비스’는 올해(2025년) 12월까지 사하구 다대4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시범 운영된다.신규 모집된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신규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선정된 부산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참여자는 오후 1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2인 1조로 독거노인 60가구를 주 1회 방문한다.주요 서비스는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건강상태 점검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재활용품(폐플라스틱 등) 분리배출 지원 ▲화재감지기 설치, 전등 및 콘센트 교체, 소방안전 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이다.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대상 가정의 만족도 등 서비스의 실효성이 확인되면, 내년(2026년)에는 서비스를 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도시공사, 사회복지법인 광애원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며 지역 복지 체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돌봄을 넘어,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돌보는 예방적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도 창출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은행,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늘 오후 4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2025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남덕현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은행은 이날 전달식에서 3억 7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 계약을 맺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부산바다축제 등 지역축제를 시민들의 호평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고 하반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 밀 페스티벌, 택슐랭,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의 특색을 살린 대표적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향토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의 축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식이 발달하고 항만과 바다를 가진 우리 부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서 하반기 시의 대표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축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각인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박형준 시장, 듀이 무어 주부산 미국 수석영사 접견… 양국 간의 협력관계 더욱 공고히 [금요저널] 부산시는 지난 9월 3일 오후 4시 30분, 8월 18일 부임한 듀이 무어 신임 주부산 미국 수석영사를 만나 시와 미국 간의 협력관계와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한국과 인연이 깊고 유능한 듀이 무어 수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며 그간 부산과 미국이 함께 이뤄온 돈독한 협력의 성과들이 앞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부산은 항만, 물류, 신산업의 중심 도시로 최근에는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공식 선정됐고 202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유치하는 등 도시브랜드와 창의산업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도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7월 기준 200만명을 넘으며 급격히 증가했는데, 전체 관광객 중 미국 관광객이 4위를 차지했다”며 주부산 미국영사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듀이 무어 수석영사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미 동맹은 이미 견고하지만 향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동맹강화와 부산과의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그리고 내년은 미 독립기념 250주년으로 여러 축하 행사가 열릴 것이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미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양국 간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깊게 만들어 나가겠다. 내년 미독립기념 250주년 행사와 관련해 더욱 활발한 교류를 희망하고 양국 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발끝부터 마음까지 힐링, 다대포 해변이 '슈퍼어싱'과 '뮤직 캠크닉'으로 물든다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 첫째·둘째 주 주말 다대포 해변에서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2025 서부산 슈퍼어싱 네이처 페스티벌’ 이 올해 처음 열린다. 어싱 : 맨발로 바닷가 백사장을 걷는 행위로 어싱 효과를 극대화한 건강 활동 다대포 해수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서부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권역별 특화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다양한 어싱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9월 6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캔버스 위 풋 프린팅' 개막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개그맨 허경환 씨와 참가자 3천여명이 함께 체조로 몸을 풀고 다대포 노을을 배경으로 슈퍼어싱을 즐길 예정이다. 이틀간 △낮에는 헬스 영향력자와 함께하는 '챌린지 어싱', 엘이디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며 걷는 '사운드 어싱' △밤에는 엘이디 우산을 활용한 '별빛 어싱' 등 색다른 체험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운동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머슬비치’ △맨발로 음료를 즐기는 ‘맨발 비치바’ △얼굴 그림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타일링존’ △퓨전국악 공연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9월 5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매주 금, 토, 일에는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뮤직 캠크닉 앤 트래블쇼’ 가 개최된다. 캠크닉 : 캠핑+피크닉, 소풍을 가듯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핑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시, 사하구,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다대포의 밤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캠크닉 공연은 9월 5~7일 12~14일 총 6회에 걸쳐 다대포 해변공원 제2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매주 △금요일 부산의 인디밴드 △토요일 실력파 보컬 △일요일 크로스오버 퓨전보컬 뮤지션팀이 무대에 올라 요일마다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에 앞서 깜짝 마술쇼, 부기 팬 미팅 등 다양한 사전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자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객도 자유롭게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제1,3잔디광장에서는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여하는 △'트래블쇼 홍보존'과 △'트래블쇼 체험존'이 함께 열려, 제품 구매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여름 끝자락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트래블쇼 홍보존’에서는 부울경 기업들이 다양한 관광기념품, 여행상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이벤트 공간에서 기념품을 지급한다. ‘트래블쇼 체험존’에서는 가야금, 종이드론, 키링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또는 시 전용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다대포 해변의 매력을 발끝에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자원순환의 날’·‘푸른 하늘의 날’ 공동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부산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과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오늘 공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 기념식은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산 공기질 브랜드 선포식 △유공자 표창 △시민 체험 공모전 시상 △대기 개선 정책 토론회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작한 ‘부산공기 깨끗에어’ 공기질 브랜드를 이번 기념식에서 처음 공개한다. 또한, 같은 시간 시청 녹음광장에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는 연계 행사가 열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작품 전시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 5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해 녹음광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재활용품 교환 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와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다. 플라스틱-없음 캠페인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텀블러를 가져오면 무료 커피 500잔을 제공한다. 재사용 상점에서는 소형 가전, 우양산, 휠체어 등을 현장에서 수리해 시민들이 재사용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시는 지난 5년간 7대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의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의 연평균 농도는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초미세먼지는 2020년부터 2024년 △미세먼지는 2019년부터 2024년 기간 7대 특·광역시 중 연평균 최저 농도를 달성했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7대 특·광역시 중 부산만 2021년, 2022년, 2024년 3개년간 환경기준을 충족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자원을 아끼고 순환시키는 일은 곧 온실가스를 줄이고 푸른 하늘을 되찾는 길과 이어져 있다”며 “기념일을 상기하며 오늘의 다짐이 내일의 실천으로 이어져 미래 세대에게 맑은 하늘과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2025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 최종 대상자 3명 선정 [금요저널] 부산시는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2025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의 최종 대상자 3명을 어제 선정하고 이들이 글로벌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부산 지역의 핵심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적인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전국 지자체 유일의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이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신산업 분야를 신설해 더욱 폭넓은 분야의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해보다 50명이 증가한 총 120명의 청년이 신청했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 특히 케이티앤지의 협조로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린 마지막 3차 공개심사에서는 전문가뿐 아니라 부산시민 평가단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3명은 △김진주 씨 △양승민 씨 △김현준 씨다. 김진주 씨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로 사건 이후 범죄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회복을 위해 언론 인터뷰,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법무부 자문단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범죄 피해자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2024년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를 출간했다. 앞으로 박학 전문 대학원에 진학해 법조인으로 성장해 범죄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승민 씨는 부산을 기반으로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온 ‘글로벌 공연 프로듀서’ 이다. 영국 웨스트엔드 제작사와의 대본 라이선스 계약, 유럽 3개국 6개 도시 초청 투어, 뉴욕 라마마 실험극장과의 3개년 공동제작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향후 부산 공연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하며 부산을 글로벌 공연예술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준 씨는 도시 기반시설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술 창업에 도전한 기술자이다. 상수도망의 노후화, 누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과 가상 모형 기술을 적용한 해결책을 개발했고 환경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앞으로 세계 시장으로 기술을 확장하고 부산을 지능형 물관리 기술의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며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3명의 청년에게는 3년간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1차 연도 2천만원, 2차 연도 5천만원, 3차 연도 3천만원으로 나누어 지급된다. 이들은 지원금을 통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외 유수 기관 연수, 국제적인 교류 기회 확보 등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부산의 젊은 인재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케이-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금요저널] 부산시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케이-디자인 어워드 캐릭터·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소리가 주최하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한국 디자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3천7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각국의 전문가 37명이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부산의 대표 소통 캐릭터인 부기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동기로 제작됐으며 빨간색 스마트 안경과 지역 산업을 반영한 맞춤형 신발을 통해 도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상품으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민 친화적인 동작과 △정책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 △행사 현장 등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사직야구장에 야구를 주제로 부기 조형물 3종을 설치했다. 이번 '사직야구장 부기존'은 타자·투수·포수의 동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야구 경기의 주요 순간을 실감 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조형물은 야구팬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체험형 기념 촬영 공간으로 활용돼 부산 대표 스포츠·관광 명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영일 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은 '부기'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부산의 도시 정체성을 담은 소통 캐릭터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부기를 활용한 정책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 관광 체험 공간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50분 도모헌에서 지난 30년간 지방자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시민과 함께 그려 나가기 위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16개 구·군 이·통장, 2030세대 청년, 대학생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지방자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지 30년이 되는 해로 1995년부터 30년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통장과 1995년생 청년세대 등 지방자치와 함께 성장해 온 다양한 세대를 초청했다. 특히 4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간 도모헌에서 행사를 진행해 시민과 함께 만든 지방자치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새 주제곡인 ‘부산 이즈 굿’과 여행 주제곡 ‘우리 부산에 가자’를 섞은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의 미래 비전 발표 △지방자치 우수사례 발표 △시민과의 대화 등으로 이어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한다. 박 시장은 ‘부산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등 지방자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과 ‘부산의 역량과 잠재력’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최근 부산의 변화를 대표하는 정책 키워드 ‘늘, 높, 풀 부산’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늘리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정의 현안은 풀어낸 성과를 공유하면서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와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 으로 더 좋아질 부산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어서 ‘주민참여’, ‘의료복지’, ‘15분도시’를 주제로 △주민 중심 주민자치 △찾아가는 의료건강서비스 △‘우리동네 이에스지 센터’를 주제로 정책참여자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인다. 또한, ‘함께 그리는 부산의 미래’라는 부제 아래, 지역 현안, 청년 일자리, 시민참여 정책 등에 대해 박 시장과 참여한 시민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박 시장은 “지난 30년은 시민이 행정의 수동적 수혜자가 아니라 주체로서 도시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시간이었다”며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시민 행복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길에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가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가올 40주년에는 지금보다 더 큰 희망과 성과로 세계가 주목하는 부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삶의 질을 체감하는 더 행복한 부산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늘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정됐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이강국 부교육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여성리더, 여성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표어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모래예술 공연 등 문화예술과 함께 진행된다. 먼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등 3개 부문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부산여성상’에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최효자 고문, 학교법인 성심학원 영산대학교 노찬용 이사장 △‘고용평등모범상’에 ㈜랩오투원 이상봉 대표, ㈜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 △‘양성평등 유공자’에 18명을 시상한다. 이어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주제로 한 모래예술, 남성 중창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부산 전역에서 양성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공모전, 포럼, 공연과 16개 구·군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9.3.,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대회 및 양성평등백서 3콘서트’ △[9.3.~9.5.,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시민참여형 공모전’ 전시·시상 △[9.5., 부산여성연대회의] ‘여권통문페스타 인 부산’ △[9.1.~9.7.,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양성평등주간엔 책으로 쏙 성평등 톡’ △[9.1.~9.30., 부산여성연대회의] ‘찾아가는 여권통문 교육’ △[9.1.~9.30.,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 ‘부모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인형극’ △[9.1.~9.30., 비엔케이부산은행 조은극장] 양성평등 연극 ‘드리머’ 등을 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 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은 미래세대를 위한 주춧돌을 놓는 일이자,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과제로 우리시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돌봄과 책임을 나누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시민참여단 '십오야 부산', 15분도시 현장체험 완료 [금요저널]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참여단 '십오야 부산'이 8월 한 달간 4개 권역별로 15분도시 현장체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에는 시민참여단 가운데 희망자 124명이 참가했으며 단원들은 권역별로 30여명씩 서부산·원도심·동부산·중부산 등을 누비며 15분 생활권 내 문화·여가·공공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8월 13일 서부산] 을숙도문화회관 들락날락, 하하센터 사상구 괘법 △[8월 20일 원도심]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영도 △[8월 21일 동부산] 도모헌, 안데르센이야기관 들락날락 △[8월 28일 중부산] 연제만화도서관, 당감동 선형공원, 부산콘서트홀 등을 방문했다. 단원들은 현장에서 느낀 소감과 15분도시 체험 활동 결과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공유하며 15분도시의 철학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를 체험한 참가자는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가치경영 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가 왜 중요한지 깨달았다. 생활 속에서 환경과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콘서트홀을 방문한 참가자는 “집 근처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장을 즐기니 부산 시민으로서 자부심이 생긴다. 15분도시는 삶의 균형을 지켜주는 도시 모델 같다”며 느낀 점을 나눴다. 시민참여단은 이번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15분도시 부산의 완성에 필요한 정책·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정책·프로그램 중 우수한 건에 대해 향후 실제 사업으로 반영하고 부산 전역에서 ‘15분도시 핵심 프로그램’ 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이번 현장체험은 시민들이 15분도시 부산을 몸소 체험하며 정책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감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15분도시 부산'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지속 가능 경영 역량 강화 지원사업’ 착수 보고회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기업이 한 팀을 이루는 '상생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별 맞춤형 진단·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속 가능 경영 설명회와 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 지원협의회를 운영해 참여기업에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4월부터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해 △동양메탈공업㈜ △㈜디알비동일 △아난티 오시리아 제1지점 △유원산업㈜ △㈜파나시아 등 원청 기업 5곳과 원청 기업별 협력기업을 포함해 총 10개 기업을 지난 6월 최종 선정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참여기업이 상생협력 의지를 다지고 사업의 본격 추진을 선포하는 자리로 △'지속 가능 경영 상생협력 지점' 현판 전달식 △원청 기업 5곳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 경영 동맹' 출범식 △지속 가능 경영 동향 및 정보 공유 등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보고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관련 주요 이슈를 분석해 향후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진단·상담을 제공하고 부산의 지속 가능 경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속 가능 경영 확산을 위해 기술·인력·구매·판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원청 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 모델은 전국 최초로 지속 가능 경영 상생협력 사례로 2023년 정부 시책에 반영됐으며 지난해 참여기업인 ‘테크로스’는 ‘2024 지속 가능 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공급망 실사법 제정,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 지속 가능 경영 공시 의무화 등 관련 규제가 확대된다. 에 따라 지속 가능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자 지속 가능 경영 확산에 동참해 주신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급변하는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수출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