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희 작가] 실경을 전통 수묵화의 화법에 따라 제작한다. 평소 꿈꿔 온 피안(彼岸)의 세계를 자연이미지로 대입함으로써 삶의 진지함과 더불어 수묵의 자연 풍경에서 마음의 평온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추구한다. 정현희 작가는 2025년 10월 21일(화) ~ 10월 31일(금)까지 "Nature of Korea" 타이틀로 서울특별시의회 중앙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포스터] 작품명 "서울 情景"은 북악산에서 인왕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사이사이 보현봉, 문수봉, 승가봉, 비봉, 향로봉 등 서울의 정겨운 산봉우리 장엄함을 먹빛 하나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심오한 피안의 세계가 작품에 녹아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곁에 가까이 있는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겸손함도 담았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1] "오대산 일우" 작품은 무릉계곡 초입의 풍경으로 바위 틈바구니 속에서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작은 폭포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실감 있게 작품화 했으며, 가족 여행으로 함께했던 추억까지 담았다. 음양의 대비를 햇빛 받아 쏟아져 내리는 폭포 풍경으로 만들었으며, 그늘 속 작은 물줄기의 소폭포 장면은 흑백으로 대비시켰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2] “자연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형상성과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조형적 흥취로 마치 되새김질하듯 내면에서 표출해낸 근원적인 삶의 현상적 이미지들은 작가의 독특한 감성에 힘입어 은은한 한 장의 현대 수묵산수화로 완성된다. 화선지 위에 오롯이 드러난 먹의 농담과 운필의 흔적들은 곧 현대 조형성을 담은 현대적 수묵으로 승화되었다. [서울 情景3] 먹을 단순화하고 평면화함으로써 산수 자연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절제된 인간의 고독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전국의 명산을 다니면서 느껴지는 내면의 감정과 이미지에 충실해지려했다. [오대산 일우4] 또한 객관적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사색을 통해 자연의 질서와 존재자의 모습을 조형화한 진지함의 세계이며, 자연이 인간 삶에 주는 긍정의 메시지이다.“라고 장준석 평론가는 2024년 "미술과비평"에서 평론했다. [피안(彼岸)23-4_40x46cm_한지에 수묵_2023. 5] 피안(彼岸)을 주제로 현대수묵산수를 창작하는 정현희 작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 앞에서 겸허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수행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냈으며, 산수의 아름다움을 흑과 백의 먹 농도에 따라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안(彼岸)25-3_34x45cm_한지에 수묵_2025. 6] 작가는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 12회, 단체전 320여회 실시한 중견 수묵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우회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 낭송가들 단체사진 1]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대구 달성 문인동우회 소속 "시앤 시" (회장 한동선) 회원들이 한마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의 활짝 웃음꽃을 피우며 반갑게 맞아주시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수용미학인 자세로 우리 봉사자들도 온화한 미소와 표정으로 헌신의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시향을 피우다]라는 타이틀로 한창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들 2] 곱게 한복차림을 한 시앤 시 회원들이 "시 향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운 목소리로 어버이의 고마움에 대한 시 낭송과 전진식 시인의 에어로폰, 연주 및 안영만 사회자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옛 노래를 부르며 노인들에게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시키며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기쁨의 어울림이 되어 노인들을 위한 즐겁고 흥겨운 위로잔치를 했다 [달성 생활 문화 동호회에서 -[시향을 피우다]라는 컨셉을 갖고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3] 이러한 위로 자선 공연을 뜻있고 보람 있는 시간을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선 위로 공연을 마쳤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의 심사위원을 위촉, 9일 공개했다.국내외 감독·배우·프로듀서·작가·프로그래머·비평가 등 영화산업 각 분야 전문가16인이다. BIFAN은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다. 16인은▲부천 초이스:장편▲부천 초이스:단편▲코리안 판타스틱:장편▲코리안 판타스틱:단편▲멜리에스국제영화제 연맹(MIFF)아시아 영화상▲넷팩상(NETPAC)등을 나누어 심사한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의 심사위원을 위촉, 9일 공개했다. 국내외 감독·배우·프로듀서·작가·프로그래머·비평가 등 영화산업 각 분야 전문가 16인이다.1] '부천 초이스:장편‘은 국제경쟁 섹션이자BIFAN의 색깔을 드러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심사는 리치 클린·키에르-라 재니스·김선영·코나카 카즈야·이원석(이하 영문 성 알파벳순) 5인이 맡는다.작품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장편 관객상을 선정한다. 리치 클린은 영국비평가협회 회장이자 비평가로 다양한 매체에 영화 리뷰를 기고했다.베니스·베를린·런던·토리노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키에르-라 재니스는영화 작가이자 프로그래머‧프로듀서다.올해BIFAN ’포크 호러 특별전‘에서 상영되는 다큐멘터리<포크 호러의 황홀한 역사>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코나카 카즈야는<울트라맨>시리즈의 연출로 잘 알려진 감독 겸 제작자다.아마추어 시절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싱글 에이트>를 올해BIFAN에서 선보인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조영각·리나 다마얀티·박대민·가진동·이진희·알렉산더 잘텐, 등 2] 국내에서는 김선영 배우와 이원석 감독이 참여한다.김선영은 영화<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 <허스토리> <말모이> <세자매> <드림팰리스>등으로 주목받았다.특유의 섬세한 현실 연기를 통해 최고의’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들꽃영화상‧백상예술대상‧부일영화상‧청룡영화상‧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황금촬영상과 아시안필름페스티벌 등 다수의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수상했다.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원석 감독은 호평을 받은 장편 데뷔작<남자사용설명서>에 이어<상의원>까지우디네극동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특유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올해 개봉한<킬링 로맨스>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적인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준 바 있다. [▲ 호세미 벨트란·패트릭 반 하우워트·굴나라 아비키예바·김영우·이안3] ‘코리안 판타스틱:장편’심사는 조영각·리나 다마얀티·박대민3인이 맡는다.조영각은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인디포럼 프로그래머 등을 역임했다.독립영화계에서 활동, <영화로운 나날> <사이비> <돼지의 왕>등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리나 다마얀티는 자카르타 필름위크 집행위원장으로,장·단편 영화·다큐멘터리·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박대민은<공중곡예사>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고, 2009년 동 시나리오를 영화화한<그림자 살인>을 연출했다.이후<특송> <봉이 김선달>등 꾸준하게 장르 영화를만들고 있다. ‘부천 초이스:단편’과‘코리안 판타스틱:단편’은 는 가진동‧이진희‧알렉산더 잘텐이 심사위원을 맡는다.가진동은<그 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금마장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고,이후<만달레이로 가는 길> <머니보이스>등 작품에서 다재다능한 배우로 이름을알렸다.올해‘부천 초이스:장편’에서 상영하는<흑교육>을 연출,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이진희는2018년 제작사㈜씨앗필름을 설립해 영화<킹메이커> <모럴센스> <길복순>을 제작했고 시리즈<사냥개들>을 공동 제작했다.이 외에도 나의<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나의PS파트너>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알렉산더 잘텐은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 언어 문명학과 교수로,『일본 영화의 종말』을 비롯한 영화 서적을 집필했고 니폰 커넥션 필름 페스티벌의 등 다양한 페스티벌과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아시아 장르영화의 발굴을 위한'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아시아 영화상'은MIFF관계자2인이 심사위원을 맡는다.호세미 벨트란은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시의회 영화 부서 책임자로,다양한 영화 행사를 조직하며 영화 큐레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패트릭 반 하우워트는 벨기에 브뤼해의 레이저 릴 플랜더스 영화제 창립자이자,브뤼해 로열 극장의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넷팩(NETPAC)이 수여하는‘넷팩상’은 넷팩 멤버와 문화·산업계 전문가로 구성한3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는다.굴나라 아비키예바는 카자흐스탄의 영화 평론가 겸 연구자이다.김영우 프로그래머는 부산국제영화제·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서울독립화제 등 다양한 국내의 영화제와 영상기관에서 프로그래머와 큐레이터를 맡았고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레드씨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이안 위원장은 서울국제실험영화제·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현재는 싸이파이안 페스타 위원장으로 새로운 독립SF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27회BIFAN은6월29일부터7월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상영작은 부천시청(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XR전시‘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7종의 도심 속 농번기 체험과 10종의 시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든 콘텐츠는 교육적 가치가 높고 온 가족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양기철철 단오’의 대표적인 농사체험은 감자캐기다. 민속마을 큰 밭에서 민속촌 농부들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으로, 주말 및 공휴일 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진행하는 도심 속 농번기 체험 ‘양기철철 단오’ 포스터.] 비 오는 날의 농번기를 대비해 도롱이와 갓을 써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민속마을 염색천거리에서 조선시대 우비인 도롱이를 입고 인증사진을 남겨보자. 아울러 염색천거리 옆 밭에서는 오일장 분위기를 연출해 짚신 신어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풍습인 창포물 머리 감기와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모내기 체험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간만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6일 진행했던 시범운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도심에서 농사체험을 해보니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축만제’는 조선후기 수원화성의 서쪽 여기산 아래에 축조한 저수지로 1799년(정조23) 수원화성을 쌓을 때 일련의 사업으로 내탕금 3만 낭을 들여 축조하였다. 이에 앞서 정조는 1795년(정조19)에 장안문 북쪽에 만석거(萬石渠))를, 1797년(정조21)에 화산 남쪽의 사도세자 묘역 근처에 만년제(萬年堤)를 축조했었다. [축만제 저수지(일명 서호)] 대규모 수리시설과 둔전 개간이 크게 성공하자 "농가의 이로움은 수리(水利)만한 것이 없다"고 인식한 정조는 만석거와 만년제의 3배 규모에 달하는 축만제를 조성했다. 축만제의 규모는 문헌상 제방의 길이가 1천246척, 높이8척, 두께 7.5척, 수심 7척, 수문 2개로 돼있다. 제방에는 제언절목(堤堰節目)에 따라 심은 듯 아직도 고목들이 서 있다. 아울러 축만제둔(祝萬堤屯)을 설치해 이곳에서 생기는 수입은 수원화성의 축성고(築城庫)에 납입했다는 것을 보면 제방 아래 몽리구역(물이 들어와 관개의 혜택을 받은 곳)의 농지는 국둔전(國屯田)이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축만제는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수원화성 서쪽에 있어 서호로 불리기도 한다. 축만제의 가치는 2016년 ICID(국제관개배수위원회)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2016년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동탄호수공원 인근 동탄7동 송방천 5교 밑 행사장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하는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연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해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 화성시문화재단이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화성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8월 처음 개최한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는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무더위가 오기 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영화 상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웰컴 투 동막골’,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영화 속 주제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2부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소울(SOUL)’을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황혼] 수필가/시인/김성대 당신은 언제나 네게 그리움으로 남겨 서글픔이 되고 아픔이 되어서 탈탈 털려가는 하루 수북이 쌓이게 하네 어떨 때는 하염없이 기다려 보다 여유만만하게 빡빡한 여정에 남겨지는 추억 하나하나씩 메워가는 오늘 감출 수 없이 남몰래 숨겨놓은 애환 들쑥날쑥하면서도 헛된 틈 없이 지내다 보면 향긋한 하루가 금방 가더라 삶의 자유를 찾아서 숱한 고비를 넘기며 숨이 가쁘게 오작교를 억척스럽게 넘나들었던 짧은 만남 긴 여운을 뒤로하고 저물어 가는 황혼 더디 간다고어느 누가 말하랴 더디 간다고어느 누가 말하랴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 주제가의 주인공인 일본 록밴드 10-FEET(텐피트)가 7월 15일 KBS 아레나에서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8일 오후 4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는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 단독 내한공연의 공식 포스터와 티켓 오픈 정보를 SNS 채널과 각 예매처를 통해 공개했다. 공연은 단 1회만 열리는 만큼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4월 10-FEET가 이벤트 형식의 짧은 내한을 한 이후 곧바로 성사된 단독 공연인 만큼 국내 슬램덩크 팬과 락 팬층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실제 지난 5월 19일 내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은 SNS 등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10-FEET’ 8일 내한공연 티켓 오픈] 10-FEET 멤버들은 일본 현지에서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더했다. 단독 공연으로 마련되는 만큼 많은 곡을 국내 팬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 미타무라 타쿠마(三田村 卓真, Takuma Mitamura)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번 무대인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3곡 정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무려 단독공연”이라며 “환영해주신 만큼 또 가고 싶었다. 이번엔 노래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7년 교토에서 결성된 10-FEET는 2022년 데뷔 25주년을 맞은 일본의 인기 3인조 밴드다. 현재 10-FEET의 음악성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는 약 55개 일본 투어 일정 중 한국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10-FEET의 앨범명이면서 투어명이기도 한 ‘COLLINS’는 덜 알려져 잊힌 우주비행사로 불린 아폴로 11호 조종사 중 한 명인 ‘마이클 콜린스’를 의미한다. 또한 원어 발음을 일본어 발음으로 확장해 40대 중반이 넘어서도 여전히 질리지 않고 계속 락을 울리겠다는 10-FEET의 의지를 담았다. 티켓은 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8일 교내에서 캠페인 행사와 우리 대학에 맞는 쓰레기 감량화 및 텀블러 사용 활성화 정책을 논의하였다. [한경국립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학생 교직원 동참]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교직원뿐 아니라 총학생회장도 행사에 참여하여 다회용기 사용에 구성원 모두 동참하기를 독려하였다. □ 2월 27일 환경부장관에서 시작하여 공공기관의 참여 확대를 위해 SNS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선순환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도 챌린지 동참과 이행 약속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총장과 수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하였다. □ 이원희 총장은 “ESG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총장의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대학은 보직자와 총학생회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 특히 1회용컵 줄이기를 위한 생활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오늘 텀블러 보급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생활 속의 작은 실천 운동이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천원의 아침밥상2] □ 사업은 민경선 전(前) 총동문회장 발전기금 2천만원, 정부지원금 1천원, 학생 자부담 1천원으로 운영되며 기본 한식과 테이크아웃 간편식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8일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직접 배식하며 학생 100명에게 무료로 아침을 제공하며 고물가로 한 끼 식사 비용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천동현 현(現) 총동문회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 이원희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와 장애인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 이번 MOU는 장애인교육으로 특화되어있는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뜻깊다. 본부장 및 협약식에 참여한 지역소방대원은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기숙사 투어에 참여하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MOU 체결] □ 화재 및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대피로 확보, 이동을 위한 기숙사 베란다 구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화재 알람 등을 세심히 관찰하였다. □ 조선호 본부장은 “장애시설에 대한 관리에서부터 장애인 안전 복지를 증진할 수 있다. 장애인 안전 복지를 실천하고 구현하는 것이 선진 복지로 나아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 이원희 총장은 ”우리대학은 장애인 생활 안전을 위한 선도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치유농업이 국가의 모범 사례가 되었듯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전국을 이끄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소방대원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치유농업을 통해 2022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김지민 학생이 ‘CQ 뉴욕 Best Annual 2022’에 선정되었다. [당선작품 사진] □ ‘CQ 뉴욕 Best Annual 2022’는 국제적인 저널 Creative Quarterly magazine이 주최하는 대회로, 순수미술,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등 분야별 상위 25개 작품을 선정하여 2022는 최고의 디자이너 100명을 뽑는다. ◦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브라이언 로슈포트(파인아티스트, 캘리포니아), Studio Feixen(스위스 디자인회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선정된 100개의 작품은 2023년 6월에 발간될 예정이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디자인전공은 2014년 수도권 특성화 사업(CK)에 선정되어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준비 프로그램 및 작업실을 별도로 운영해오는 등 꾸준히 국제대회 수상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