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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1동 방위협의회, 사랑의 쌀 10kg 20포 기탁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가좌1동 방위협의회는 ‘사랑의 쌀’10kg 20포를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됐다.방위협의회 박태신 회장은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지역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백형두 가좌1동장은 “방위협의회의 이번 후원에 특히 감사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히 보내주시는 관심과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가 큰 힘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기탁 또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랑을 담은 저금통 기부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의 어린이집 5곳은 지난 15일 원아들과 교원들이 저금통 모금을 통해 모은 78만8440원을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각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라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검단동 김명진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5곳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기부금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청년 예술가 활동 지원 등 호평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청년 기획자와 예술가 활동 지원,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드론 페스티벌,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교실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고 특히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가에게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개발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문화사업이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민이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적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는 지난 2019년 ‘한국문화가치대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문화·관광·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이행사항을 평가하고 우수한 문화정책과 신규사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당하동 주민자치회, ‘전통 어울림 예절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 서구 당하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초등학생 대상 ‘전통 어울림 예절교실’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하동 주민자치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예절교육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등 삶의 자세와 인성 함양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마음으로 담는 즐거운 인사 예절과 우리의 전통배례법과 다례 수업,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효 교육, 융합·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전통문화 창의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규창 회장은 “당하동 어린이들이 예절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전통문화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문화재단, ‘영상으로 쓰는 나의 서구일지’ 영상 작품 공모 [금요저널]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2년 서구 예비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영상으로 쓰는 나의 서구일지’ 공모전을 열고 9월 2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에게 의미 있는 서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라는 주제로 서구 공간, 역사, 인물 등 서구를 소재로 한 영상을 공모한다. 장르 제한 없이 30초에서 2분 분량의 휴대폰 촬영 영상에 한해 출품 가능하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도 참여 가능하다. 문화도시센터는 9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7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등 1팀에게는 30만원, 2등 2팀은 각 10만원, 3등 4팀에는 각 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코스모40 아트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작은 코스모40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회복탄력 문화도시 서구 아카이빙’에 활용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자원봉사센터, ‘칭찬릴레이’ 152번째 주인공에 김명자 자원봉사자 [금요저널] 다양한 분야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칭찬릴레이’를 하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152번째 주인공으로 김명자 자원봉사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원봉사 칭찬 릴레이’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자원봉사센터가 이어 온 챌린지로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해 주인공을 선정한다. 김명자 씨는 서구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한적십자사서구협의회 봉사단에 소속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은 물론 NGO장애인단체를 찾아 청소나 반찬을 만드는 등 장애인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강화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칭찬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스마트폰 쉽게 배워요’ 가정2동, 중장년 대상 스마트폰 교육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가정2동 중장년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정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 자치사업으로 스마트폰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설명과 함께 마을 주민 중 스마트폰 활용이 능숙한 봉사자가 도움을 주며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민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이날 1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6일까지 총 10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한 기능을 배우고 다양한 적정기술을 일상생활이 적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정현 가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이 앞으로 스마트폰을 쉽고 편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인천사회봉사협의회 통해 신현원창동에 수해복구 지원비 500만원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로부터 수해복구 지원비 500만원을 인천사회봉사협의회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신현원창동 내 반지하층 주택들이 파손, 침수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지역 내 기관이 뜻을 모아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비 500만원을 쾌척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지원비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22일부터 ‘을지연습’···국가 비상사태 대응능력 높인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국가 비상사태에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22일 전체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구 산하기관,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3박 4일간의 도상연습을 진행한다. 22일에는 북한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비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고 23일에는 ‘국가 기반시설 피해복구 훈련’으로 한국주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에서 서구, 17사단 헌병특임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100연대 3대대대, 10화생방대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이 합동으로 ‘테러대응훈련’으로 실제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일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도 실시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최근 테러 양상에 따른 대응훈련 강화 등 국가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석남1동-함께가는 세상-매일유업 부평상하목장DS,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우유 지원’ 뜻 모아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독거노인 우유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함께가는 세상’, ‘매일유업 부평상하목장D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관협력 후원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우유 지원사업’은 오는 9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함께가는세상의 후원으로 독거노인 50세대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하고 배송된 우유가 적체되어있는 경우 매일유업 대리점에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담당 직원이 대상자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석남1동은 총 140세대의 돌봄위기가구에 건강음료, 야쿠르트, 반찬, 우유 등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수관 이사장은 “교회에서 더 나아가 사단법인으로 인가 후 진행되는 첫 업무협약인 만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새로운 발걸음이 되어 더 큰 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정 석남1동장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에 후원과 협력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노인요양시설협회,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19일 서구 노인요양시설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 구성된 인천 서구 노인요양시설협회는 현재 45곳의 노인요양시설이 속해 있다. 조진흠 협회장은 “이번 성금을 어렵고 취약한 이웃을 위한 후원금으로 잘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협회 뜻에 따라 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주민을 위한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재해 취약 주택 실태 파악···‘반지하주택’ 전수조사 [금요저널]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반지하 주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인천 서구는 재난 상황에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지하·반지하층 거주 현황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전수조사는 각 동 통·반장들이 지하·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세대를 방문해 세대수를 파악하고 거주 및 공실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조사과정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세대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초자료를 구축해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차수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재난에 취약한 지하·반지하 거주 세대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