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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신중년 남성 조리 실습 영양 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7일 65세 이상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조리 실습 영양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건강 위험군 65세 이상 남성 5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하는 내용의 교육과 반찬 조리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6월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2시에 1시간 운영한다. 사업 담당자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나 고위험군 대상자의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사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고혈당, 고지혈증 등의 대사이상을 교정해 합병증을 예방하며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웃과 더불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직접 조리하니 굉장히 뿌듯했다”며 “앞으로 되도록 건강식을 섭취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에 신경쓰며 생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아치울마을 대동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아치울마을 대동회 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받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치울마을 대동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료품 후원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배경자 아치울마을 통장은“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치울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롯데마트 구리점’ 5월말 영업 개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롯데마트 구리점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동의안’ 이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말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롯데쇼핑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은 △롯데마트 구리점 임대 면적 조정 △시설물 선행 보수 후 관리비 차감 △ 롯데마트 시설물 보수공사 구리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신규 직원 채용 시 구리시민 우선 채용 △구리시 상인회와 상생 협약서 추진 등이다. 롯데마트 구리점은 5월말 개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시설물 철거 공사를 위한 가벽 공사를 완료, 현재는 현장사무소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어 시설물 철거 공사와 실내외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주까지 실시한 구리시민과의 대화에서 “롯데마트 재유치는 2024년 구리시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고 시민들께서도 개장 시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두신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동안 대형마트 부재로 인근 남양주나 서울시로 장을 보러가는 등 시민들께서 아주 불편하셨을 텐데, 롯데마트가 재개장 되면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시는 마트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덕현유치원, 바자회 성금 293만원 취약계층 위해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덕현유치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 성금 293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덕현유치원은 구리시 덕현아파트 내 위치한 유치원으로 작년 225만 3천원을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293만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덕현유치원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원생들이 직접 전달식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은경 덕현유치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은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선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덕현유치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수택3동, 3·1절 맞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아동미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 고취를 위한 3·1절 맞이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태극기 그리기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행사 전 기본 교육을 함께 운영해 아이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아이들이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은 3월 21일까지 약 4주간 3층 가온누리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3·1절을 맞이해 태극기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을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차고지 외 밤샘주차 등 집중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규정을 위반하는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최대적재량 1.5톤 초과 또는 총중량 3.5톤 초과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밤샘주차 허용 장소에서만 밤샘주차가 가능하고 차고지 변경 신고를 하지 않고 사설 주차장 등 다른 장소에 1시간 이상 밤샘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 도로 공터, 타인의 토지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차량 소통을 방해하고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에 단속 대상에 해당하며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은 단속에 적발된 화물자동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70조에 따라 운행정지 5일 또는 최대 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해 왔으나, 화물자동차의 행청처분이 운행정지 처분으로 갈음해 부과되던 과징금 액수가 합법적으로 차고지를 등록하는 비용보다 낮아 불법행위를 조장하고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월 17일부터 개정 시행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질적으로 적발된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5일 또는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고지 이탈 화물자동차와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운수 종사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 및 교육 강사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0명 이내의 신규 단원과 플루트, 바이올린 교육강사 각 1명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교육공모 사업으로 구리문화재단이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재단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 사업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 정기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이 외에도 음악캠프, 향상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1개 악기를 배정받아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악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강사들은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각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함께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올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신규 단원과 교육 강사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에 이메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25~26일 양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위탁 운영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 활동 중인 생활관리사 98명을 대상으로 근무 시 애로사항, 처우개선 문제 등을 청취하고 어르신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견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생활관리사는 “치매 어르신 돌봄 사례를 발표하며 생활관리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며 “직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선에서 혹한기, 혹서기 등 궂은 날씨에도 늘 어르신들을 곁에서 지켜주시는 생활관리사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민과 관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사각지대에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생활관리사를 통해 방문·전화 지원,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일상생활 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삼일절 맞이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게양 교육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국경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도로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 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은 주요 인도와 도로에 가로 태극기 약 80개를 게양했으며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약 일주일간 유지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택3동은 최일선 행정 도우미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태극기 게양을 위한 협조 사항과 올바른 태극기 게양 정보를 전달하며 ‘태극기가 가득한 구리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모두가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경일마다 태극기가 게양되는 지역 분위기가 만들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년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정기 총회 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5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4년 결산안 △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 법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원들은 온기나눔과 탄소중립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거버넌스의 강화와 자원봉사의 다양성 확대,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2025년 중점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과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