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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월 11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2023년 7월 체결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세부사업이 기재된 부속합의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의 계약 종료는 2026년 2월이다. 이번 부속합의서는 구리시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14개 사업에 대해 시 예산 17억 8,600만원, 교육청 예산 13억 6,700만원으로 총사업비 31억 5,300만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010년부터 미래교육협력지구로 지정되어 14년간 공교육 지원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리과학 창의교실 △아트홀 문화 연계체험 △학생생존수영교육 △우리마을 생생체험 △구리 미래학교 등 총 13개 세부 사업에 관내 초·중·고등학생 1만 5천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정훈태권도장과 ‘태권도 학원비 지원 사업’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3일 정훈태권도장과 동구동 ‘태권도 학원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태권도 학원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비용 전액을 정훈태권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 최상근 정훈태권도장 관장은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저소득층 가구의 학원비 부담을 경감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 내 취약가구 아동들을 위해 선뜻 지원 제안을 해 주신 정훈태권도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훈태권도장은 작년 말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0개를 후원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구리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 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008년 개장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2종 박물관이자 국가귀속문화재 위탁보관기관으로 아차산에서 출토된 고구려유적 유물 648점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일 서울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 화재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산불 등 화재 발생 대비 전시관 소장 문화재 외부 반출 모의 훈련 △전시관 건물 및 시설물 주변 환경에 대한 화재 취약 요소 현장 확인 △관련기관과의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중한 자산인 문화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로당 어르신 대상 구강건강관리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10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지역 내 경로당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개별 구강검진을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본인 구강 상태를 자세하게 안내하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구강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복구하는데 큰 비용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예방 관리에 더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원장 및 센터장 집합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기관장들의 어린이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5년 원장 및 센터장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어린이 급식시설 중 51개 시설의 원장과 센터장이 참여했으며 신혜원 바른식습관 연구소 강사가 ‘편식 예방 및 개선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편식 예방과 개선을 위해 교사도 아이도 행복한 식탁을 만드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 평가제와 누리과정 및 표준 보육과정과 연계해 실제 교실에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식습관 지도에 관한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며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교육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했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하므로 센터는 앞으로도 집합교육과 방문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에 이어 지역 내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모든 사고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을 전 상품으로 보장해 적용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3월부터는 전체 상품 보장으로 확대했다.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전체 상품을 적용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 111개소, 보육교직원 1,102명, 아동 3,404명이며 예산은 6천4백만원 전액 시비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 사고 배상, 화재·풍수해 지원과 더불어 보육 동반자 책임 담보, 보육 교직원 상해, 진단비·위로금 지원 등이며 보육 교직원에 대한 권익 보호 특약까지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들과 보육 교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해,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봄철 산불 기간인 1월 24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2025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시는 공원녹지과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 4개조를 운영하며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3명이 지역 내 산불취약지역 33개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환경관리사업소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일반공무원진화대를 편성해 만일의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하기 위한 필수 장비인 산불 진화차 등짐펌프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지에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해 겨울을 지나 건조한 시기인 봄철의 산불 예방 및 진화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실제로 구리시는 2024년 한 해 산불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발생한 갈매동 주택 화재의 경우 산불감시원이 최초 발견해 신속한 신고접수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산림 보호와 재산상의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책본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푸르고 깨끗한 구리시의 산림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임과 동시에 지켜야 할 유산이다”며 “올 봄도 상당히 건조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민들께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구리삼성정형외과로부터 ‘사랑의 라면’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2일 구리삼성정형외과로부터 ‘사랑의 라면’ 20박스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라면’은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호 구리삼성정형외과 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리삼성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리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개원한 구리삼성정형외과는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인간다운 존중과 배려를 가치로 정직한 진료 원칙과 최신 의학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금연지킴이’ 금연계도 및 클린활동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니어클럽과 연계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지킴이’ 30명을 선발하고 지난달 20일부터 금연 계도와 함께 담배꽁초 줍기 클린활동을 시작했다. ‘금연지킴이’는 금연 홍보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로 지하철 출입구 주변과 공원 등 흡연민원 다발지역 13개소를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금연 계도와 담배꽁초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간접흡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담배꽁초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구리시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자율방재단,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1일 수택2동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관내 우수관 이물질 제거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2동자율방재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틸그레이팅을 열고 삽으로 내부 이물질을 퍼내는 등 대부분의 사람이 꺼리는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손종필 수택2동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잦은 폭설로 인해 제설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자율방재단의 환경정화 활동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수택2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고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