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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중단 사태 원인은 서울편입 추진과 부시장 공백 장기화에 있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2월 24일 제34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GH 구리 이전 전면 중단 사태는 구리시장의 서울편입 추진과 부시장 공백의 장기화 등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서울 편입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면서 GH 이전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구리시에는 경기도와 긴밀한 협상과 행정적 조율을 담당할 부시장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GH 구리 이전 중단 사태는 구리시 내부의 행정 공백과 정치적 혼란이 불러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의미이며 필연적 결과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GH 이전 절차를 다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 인선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 및 정치권과 협력해 GH 이전 재추진을 위한 정치적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정본청원’, 즉 근본을 바로잡고 혼란을 해소할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구리시의 미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GH 이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정책 운영이 이루어지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는 해당 기간 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자진 납부 기간으로 정해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그 이후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특히 신 징수 기법의 일환인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으로 자립 및 사회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교육,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맞춤형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평생교육기관, 비영리민간단체, 일반 사회복지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이 건강한 삶을 누리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전문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경계선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고문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해 경계선 지능인 발굴 운영 경계선 지능인 대상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돌고래 토요학교’ 경계선 지능인 대상자 부모 및 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지도 과정’ 경계선 지능인 인식 개선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계선 지능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환경동아리와 함께해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후 위기 시대 안전한 환경 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탐구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과 일반 시민 대상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 내 선택한 주제와 관련해 활동을 펼치며 해결 과정 등을 사례로 발표하고 동아리 간 서로 실천 과제를 공유하는 중간 보고회와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총 8팀을 선정해 팀 당 동아리 탐구활동비로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제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환경 시책과 시민 환경교육에 힘써 구리시가 명실상부한 친환경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모집 안내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기반이 되는 건강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25년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건강 리더를 양성해 주민을 조직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3월 14일 10시 ‘짱짱한 마음근육 키우기’ 3월 18일 25일 10시 ‘4분의 기적 심페소생술·응급처치 ’ 4월 4일 10시 ‘치매를 부탁해, 치매 파트너’ 4월 11일 수료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 중 3회 이상 참석한 수료자는 갈매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과 건강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 리더는 건강관리 지도자로서 주민 참여를 이끌고 지역자원 간 발굴 및 협력을 통해 분야별 건강 모임을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리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리더 아카데미 2기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시어 건강 리더로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 활동을 활발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항상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유익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유선이나 QR코드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구축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강화를 위해갈매동 주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갈매건강 시민조직 네트워크 체계를 확립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배경은 그간 건강증진사업은 관 주도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었으나, 지역사회 건강 문제 도출부터 해결까지의 모든 과정의 주체를 시민, 지역사회 기관단체, 주민 조직 네트워크 구성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그에 따라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건강협의체, 건강동아리, 건강리더를 분야별로 양성해 시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은 5대 분야로 △갈매지역건강협의체 △분야별 자조모임 △1365 자원봉사자 △갈매동 기관단체 △기타으로 분류한다. 갈매지역건강협의체는 지역사회 건강문제 도출, 기획, 실행, 평가, 환류 부문을 담당하고 분야별 자조 모임은 기획, 실행, 환류 부문, 그 외 3개 부문은 실행, 환류 부문에 참여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협력 파트너로서 주민 주도적 활동을 수행한다. 시민조직 네트워크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기본 교육과 핵심사업에 대한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 시민조직 네트워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시어 건강 리더로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과 상생하는 건강 활동을 활발히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 “시도 항상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고 유익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 주민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유선,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회원으로 등록 시 명품건강 가꾸기 원스톱 건강검진 8종[동맥경화도 협착 검사,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체성분, 구강, 영양, 운동] 및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1세기클럽, 구리시 수택1동 취약계층 가구에 재능봉사 실시 [금요저널] 21세기클럽은 지난 23일 구리시 수택1동 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가구에 도배 공사를 통해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인 홀로 어르신으로 평소 노후화된 도배를 교체하지 못한 채 취약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도배 보수가 시급했다. 대상자는 “평소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 공사를 해 주신 21세기클럽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어르신의 주거 공간이 깨끗하게 바뀌어 굉장한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21세기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적극 발굴 및 연계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세기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와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월 22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보육실과 교육장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양육자 각 1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전교육으로 ‘초등 첫걸음, 학교생활 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양육자에게는 처음 접하는 학교생활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 정보를 제공,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간이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학교생활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교육을 듣고 자신감이 생겨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한 양육자는 “초등학교 입학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선생님을 비롯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생활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 GH공사 구리이전 중단 발표에 따른 백경현 시장의 분명한 입장 표명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금요저널] 21일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경기도의 GH공사 구리이전 중단 발표에 따른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의장은 참으로 당혹스럽고 허탈한 심정이라며 GH공사 구리이전을 위한 지난 5년여간의 헌신적인 노력과 결실이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장은 이러한 사태가 우려되어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편입과 GH공사 구리 이전이 양립할 수 없는 이율배반적인 졸속행정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백경현 시장의 GH공사 구리 이전에 대한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한 입장과 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2월 24일에 개회될 제34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백시장이 직접 의회에 출석해서 GH공사 구리이전과 관련된 긴급현안질문의 답변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신의장은 구리시가 지난 2021년에 10개 시군과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유치한 GH공사는 한 해 예산만 무려 4조 6천억원에 이르는 경기도 최대 공기업이라며 GH공사 구리이전이 백지화되지 않도록 구리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의장은 GH공사 구리 이전과 관련해 19만 구리시민의 불안한 눈빛이 온통 시정을 향해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백시장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사업 본격 추진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처한 위기 상황에 조기에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드림스타트는 팀장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동 59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가 종결한 이후에도 건강하고 안정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례 이어가기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시는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졸업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졸업 후에도 교육, 건강,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원기관 등과 협력해 아동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0~12세 아동 51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작해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 가족의 생활 실태 파악 및 심층 상담 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아동의 신체·정서·인지 발달을 돕기 위한 건강검진, 심리치료, 학습 지원, 영양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위기 아동 발굴과 지원을 계속 추진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기회를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공고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