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에듀테크 기반‘청소년 메이커 캠프’성료 [금요저널] 구리시가 운영하는 ‘꿈꾸는 공작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구리고등학교와 연계해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청소년 메이커 캠프’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메이커 캠프’는 청소년들의 코딩 역량을 강화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고 팀간 협업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내는‘해커톤’ 개최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오염문제 해결 해커톤’이라는 주제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선도학교 및 에듀테크 미래학교로 지정된 구리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구리남양주교육청 산하 중.고등학교 10개팀 34명이 참여했다. ‘꿈꾸는공작소’에서는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강사진을 꾸려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제작해 보는 과정을 지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팀별 해커톤을 통해 수력 발전기, 해양쓰레기 수거 로봇, 다이어트 스위치, 침수 경보기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제작해 보면서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한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항상 틀에 박힌 실험만 하다가 아이디어부터 제작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창의력과 실행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친구들과 협업하면서 시너지가 커졌고 전문 멘토분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메이커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멋진 결과물을 도출하게 되어 흐뭇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 풍선형 입간판 ‘에어 라이트’집중 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유흥 밀접지역인 꽃길 일대에서 에어 라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내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어지럽게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계고장을 기발부했던 에어라이트 중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미철거한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것이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및 미래재단과 협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며 15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개월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어라이트 단속을 실시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백경현 구리시장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관내 학부모 및 학생 등 약 50명으로 제한하고 구리시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두의 입시연구소’의 이용언 소장이 ‘2023년도 수시입시전형의 흐름과 맞춤형 입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과전형 대학별 반영 교과목, 학교장 추천전형, 학생부 종합 대학별 평가요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얼마 남지 않은 수시 입시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과, 전공 선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심과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며 “우리 자녀들의 대학입시전략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공 분야에 대한 정보 접근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과 복합적인 진로의사결정에 접근하고는 데에 도움을 주는 진로직업 성인멘토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내 청소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멘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06시, ‘2022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 소집을 발령하고 전 직원이 시청으로 응소하는 비상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비상 소집 훈련은 유사시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8. 22.부터 8. 25.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 등 17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훈련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48명을 제외한 746명이 전원 응소해 비상 대비 태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훈련은 비상 소집 응소 후 현황 보고 및 안보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훈시를 통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구리시의 비상 대비 계획이 현실을 잘 반영하는 확인·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실전처럼 내실있게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을지연습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월 30일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구리시는 토평동 일원에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문화와 인간·자연이 중심인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GTX-E 노선 토평동 정차역 반영으로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사업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속히 해 줄 것을 국토부장관에게 건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정부와의 지속적 교류,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060 신중년 평생학습 ‘집테리어’ 개강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2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집테리어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집테리어 강사 및 수강생 25명이 참석했다. ‘2022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집테리어’는 중년 세대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집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 셀프 집수리부터 주거환경개선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운영 기간은 8. 18.부터 9. 26.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 21:00까지 총 7회 수업한다. 참여 인원은 25명이고 교육 장소는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견적서 작성과 분석, 생활 공구 사용법, 싱크대·가구 리폼, 화장실 설비, LED 전등 교체, 문손잡이 조립 및 해체, 페인트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5060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학습을 통해 개인적 발전과 함께, 소외되고 삶이 힘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좋은 만남의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청과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백미 200포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 구리청과주식회사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백미 200포를 전달받고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리청과주식회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이다. 공영도매시장의 취지에 맞게 공정하고 정확한 농산물 중개 기능, 다양한 집하와 각종 매체를 통한 유통 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구리청과주식회사 이석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되는 이웃돕기 물품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큰 행복과 기쁨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서관, 하반기 계층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풍성’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과 토평도서관, 권역별 작은도서관에서는 계층별 맞춤형 하반기 독서문화강좌와 시민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설한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특색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선택의 폭을 넓게 편성했다. 인창도서관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와 함께 책이랑 놀자’, 초등대상 ‘책과 함께 즐거운 과학놀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를 채우는 캘리그라피’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평도서관에서는 학년별 어린이독서회, 유아 대상 ‘창의력을 키우는 책놀이’ 초등대상 ‘생각쑥쑥 독서여행’과 함께 성인대상‘동화작가수업’등 6개 프로그램을, 권역별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도 주 이용층인 유아와 초등 저학년 을 대상으로 ‘날아라 역사 보드게임’, ‘책 속 과학여행’, ‘조물조물 클레이’ 등 체험과 놀이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도서관별, 강좌별 접수창구와 신청 기간이 모두 다르므로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누구나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시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소통 공간이자 삶의 충전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야간 및 토요일 연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22일부터 구리시 청년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평일 9시 30분~오후 9시, 토요일 9시 30분~오후 6시로 각각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사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술집약형 및 지식서비스 등 관련 사업 분야로 창업한 5년 이내의 기업들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간이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근거지가 있는 청년들의 취·창업 관련 사무를 지원한다. 센터는 22일부터 운영 시간 확대와 더불어 센터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3층에는 입주기업 사무실, 시제품제작실, 교육실 등을 신규 설치했다. 4층에는 영상 스튜디오를 신규 설치했고 기존 입주사무실을 네트워킹 및 학습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로 변경했다. 5층은 입주사무실과 회의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4층 운영지원실에는 주말에도 담당자가 상주할 예정으로 4층 공간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외에도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각 층 회의실 대관 및 시설, 장비사용 예약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 세액공제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의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를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로 신청 납부하는 납세자는 고지서 1매당 1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 구리시는 시세감면조례 개정으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한 사람은 고지서 1장당 공제 세액을 150원에서 800원으로 두가지 모두 신청한 사람은 5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세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를 전자우편이나 이동통신앱을 통해 송달받는 방식이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 위택스,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이체는 은행 계좌 혹은 신용카드 중 납부 방법을 선택해 위택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 거래 은행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목은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이다. 납부기한 전달까지 신청하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납부 방법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의 편의 제고 및 행정의 효율성을 올리고 지속적으로 지방세정 발전과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