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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기본과정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구리시민과 구리시 소재 사업장 근무자 21명을 대상으로‘청소년 성교육강사 양성 기본 과정’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세 번째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월, 목, 금요일 4시간씩 10회, 총 40시간 진행된다. 강의는 성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과 교육부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발달 단계별 이론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학부모 교육과정, 유아발달과정, 발달장애아 과정을 개설해 폭넓은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참여자는 총 교육시간 40시간 중 수료기준 36시간 이상 교육에 참여 시 수료할 수 있으며 향후 기본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성교육강사 양성 심화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동·청소년기는 올바른 성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력단절 인재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도로정비평가 종합 1위 달성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도로정비평가에서 봄철, 가을철 종합 최종 평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포장보수와 시설물 정비, 제설대책, 교량 정비 등 시민불편과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매년 2차례[봄철, 가을철] 평가하고 점수 합산 후 그룹별[A, B, C]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시는 인구수 20만 미만 10개 시군에 속해 봄철 도로정비평가 기준으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했고 금년에는 가을철 평가 합산 최종 평가까지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돋보이는 도로 정비 추진으로 기관 및 관계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상과 도로사업지원금 5천만원을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로정비평가 결과는 각 부서에서 도로 정비관리를 위해 유기적으로 합심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전년대비 36.5 % 향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향상에 주력한 결과, 전년도 43.13%에서 동기간 대비 금년 79.63%로 무려 36.5%가 향상된 획기적인 민원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민원처리 단축률은 연초부터 접수된 6일 이상 유기한민원에 대해 건축·지적·교통행정 분야를 포함한 총 250여 종의 민원을 대상으로 적용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매주 처리기간이 임박한 민원에 대해 ‘담당자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부서별 ‘민원처리기간 단축률’과 ‘지연민원 건’을 분석 후 부진한 부서에 대해 사유와 대책을 취합하고 있다. 또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민원 단축률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매년 연말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를 운영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세종∼포천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가 당연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리∼안성간 공사구간중 한강횡단교량 명칭에 대해 “구리대교”가 당연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9일 서울 강동구가 보도자료를 통해 고덕대교로 제정하도록 주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맞대응을 한 것이다. 시는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이유에 대해 고속도로의 지리적 위치를 운전자에게 명확히 인지하도록 해야 하는데 국토지리정보원 자료상 한강횡단교량이 설치되는 한강의 약 87% 이상이 행정구역상 구리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구리시가 양보해 현재 강동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에 형평성 측면에서도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당연하는 입장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한강시민공원이 두 동강 났으며 이 일대에 고속도로 접속 구간의 교각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구리시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행정구역을 보더라도 구리시가 더 많은 구역을 점유하고 있고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한다”며 “고덕대교로 제정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강횡단교량 명칭은 다음달 교량명칭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견이 있을 경우 내년 6월경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정♡나눔 사업 춘자네와 협약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춘자네 구리본점’이 ‘정♡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장년 1인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식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춘자네 구리본점에서 주 1회 10인분의 소머리국밥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춘자네 구리본점 이원진 대표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더 많은 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경기도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29일(화)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구리시만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경기도의회 교육행정전문위원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국군구리병원 등에 위문금 전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28일 국군구리병원과 구리시예비군지역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토방위와 더불어 각종 재난재해 시 대민지원업무 등에 늘 앞장서주는 국군 장병들 덕분에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앞으로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소방서와 군부대 등 8개소를 대상으로 위문금 총 5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복합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사단 203여단,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과 소방차, 구급차, 굴절 사다리차 등 4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실시한 현장훈련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의 원인 미상 대형화재 및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고 13개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훈련에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대응상황 및 수습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현장훈련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재난현장지원과 상황관리 등 재난대응 전반에 대한 토론훈련을 시청상황실에서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시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각종재난 상황에 대응능력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유역청별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유역청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법제69조의2에 따라 환경부가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전국 160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공통분야, 하수도 운영 관리 분야, 하수도 정책 분야 등 3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 및 실태점검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서는 하수처리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적정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미세먼지와 폭염저감을 위해 I³System으로 생산된 하수 재이용수를 실개천 및 장자호수공원 유지용수, 도로청소시스템 및 재이용수 공급기 용수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교체 및 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2021년도 온실가스 배출권 목표대비 25,63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고 2022년도에 7,605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해 155,732,000원의 판매수입을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유역청별 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의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으로 향후 2050년 탄소중립실현과 도로청소시스템, 재이용수공급기설치 등 재이용사업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폭염 피해 예방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토지정보 종합평가 ‘토지정책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토지정책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공정한 부동산 정책추진과 양질의 다양한 토지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정보 업무를 7개 분야로 나눠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토지정보 업무추진 평가 중 ‘토지정책 분야’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계획 수립 및 실적, 산정지가 검증현황, 이의신청 처리현황, 홍보실적 및 예산집행 실태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산정 여부와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징수대책 마련 및 추진실적, 제도개선 등 개발이익의 효율적 환수로 나눠 평가됐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상시 OPEN민원 창구 운영’을 통해 민원 만족도 및 신뢰성을 향상 시켰으며 지가 공시제도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발부담금 부과 통지 시 1일당 조기 납부 환금액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개발부담금 징수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토지정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경기도 기관표창 및 공무원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지가 공시지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