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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행복한 식사를”드림스타트, 지역 외식업체와 희망 나눔 협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업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홀몸 어르신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매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다시 디퓨저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개 요 〇 사 업 명 : 2025년 자원봉사활동 〇 일 시 : 2025년 12월 15일 15:00-17:00 〇 장 소 :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〇 대 상 : 학교 밖 청소년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〇 목 적 : 2025년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전달식 진행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 이용인 송년 행사’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월 15일,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이용인 송년 행사–빛났던 우리의 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인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공연, 시상식, 한 해 활동 영상 상영, 이용인 인터뷰,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국악 앙상블 ‘나빛’의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작돼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각 팀의 연간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의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즉석 인터뷰와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시상식에서는 총 13명의 이용인이 모범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태도로 복지관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특히 보행 로봇 재활 성과보고회 참여, 평생교육 공모전 수상, 카페 직무 수행, 취업자 자조 모임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이 주목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인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2025 구리 빛 축제’벤치마킹 방문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가 우수축제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해 12월 15일 ‘2025 구리 빛 축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일도2동장을 비롯해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대표 축제인 ‘2025 구리 빛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축제 운영 사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특색을 살린 빛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방식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구리시 관계자는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에서 구리시를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역 간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 축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빛 축제’는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이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이어진다.특히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 영수증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롯데 웰푸드의 신제품 홍보를 위한 샘플링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원 표창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이 12월 15일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에서 각각 ‘의정활동부문’, ‘지역경제활성화부문’표창을 수상했다.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경기도 북부 지역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행정개선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권봉수·양경애 의원은 효율적인 예·결산 심의 활동, 적극적인 원내 의정활동 수행,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권봉수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귀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집행부의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며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양경애 의원은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마련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치하며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경애 사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심화되고 있는 어르신 디지털 격차 문제에 주목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우수한 정책·입법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해당 조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행정·금융 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지역상권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현장체험형 학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양경애 의원은 앞서 2025년 2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대책’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8월부터는 조례에 근거한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가 실제 운영되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양경애 의원은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례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모범업소 폐지…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제도를 폐지하고 ‘와구리맛집’ 및 위생등급제 중심의 우수음식점 지정 제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 환경의 자율적 개선과 시민 신뢰 제고를 목표로 △‘와구리맛집’, 위생등급제 신규, 재지정 확대 △정책 연계 특전 지급 △시민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음식문화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우수음식점인 ‘와구리맛집’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의 자체 우수음식점 브랜드이다.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 다각적인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 지정 29개소, 재지정 11개소 등 총 40개 업소가 지정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1일 ‘와구리맛집’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에는 총 170여 개 업소가 위생 등급 인증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문화 개선은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모범업소 지정제의 취지를 계승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 영세 음식업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실질적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실효성 있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과 창의적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원어민 영어회화’, ‘타로카드 기초’, ‘우드카빙’, ‘K-김치클래스’ 등 4과목이며 각 2회로 구성해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가 참여자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성취감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실습 교육을 통해 박완서 소설가의 유년 시절이 깃든 공간을 직접 가꿀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새로운 정원을 조성하며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정원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2020년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대상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올해 신규 선정된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등 우수음식점 40개 업소들에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업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하며 지역 공식 맛집을 운영하는 데 대한 자긍심도 함께 나눴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지역 외식 업소 중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정하는 자체 브랜드이며 ‘노포식당’은 25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전통 있는 음식점 중 선발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음식점은 전문가 현장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와구리맛집 28개소 △노포식당 1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최초 지정된 업소 중 재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유지된 △와구리맛집 9개소 △노포식당 2개소도 함께 재지정됐다. 와구리맛집 신규 지정 28개소는 JOY돈가츠, 팔레그린, 감악산 생꼬기꾸이, 기꾸초밥, 다인한정식, 동갈전, 두메골, 뚝바리, 력장어, 구리 리틀파스타, 리하, 만센, 방이샤브샤브칼국수, 슈가럼프, 어랑, 엄들고기, 연화산, 옹기종기동태탕, 장자못궁중삼계탕, 정성가득, 즉석떡볶이 전문 칠떡, 진품참치, 청기와생등심, 초원식당, 파스타아미고 포구리, 하나, 화륵민물장어 등다. 신규 노포식당 지정 업소는 오랜 세월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두메골이다. 재지정된 와구리맛집 9개소는 그동안 우수음식점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유지하며 품질과 위생 등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음식점들로 고목나무집, 워낭소리, 고향동태탕, 자연에서 온 추어탕, 옥화식당, 차이나타운 본점, 할매보쌈, 메밀랑, 오백년누룽지백숙이다. 또한 오랜 전통과 변함없는 맛으로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노포식당 재지정 2개소는 고목나무집과 할매보쌈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우수음식점은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곳으로 지역 음식문화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구리시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구리맛집 선정은 맛,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식품관련학과 교수와 현직 셰프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 시민 선호도 조사 등 정성적 평가도 함께 반영한다. 2025년 현재까지 총 40개소의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및 재지정을 통해 그 범위와 신뢰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