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소상공인 스마트기기 도입 자부담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으로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스마트 기술을 도입 완료한 관내 소상공인 24개소의 부담을 덜고 경쟁력 확보를 도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기기 도입의 부담을 덜고자 설치비의 7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액 중 7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며 올해 선정될 관내 소상공인에게도 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별도로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출력,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분야를 별도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로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의 부담을 덜고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소상공인 시민께서 노동 강도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신청하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1년‘스마트 상점 기술 보급 사업’ 시범 상가 모집부터 시비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현대화 적응을 돕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보건지소, 민들레 재활봉사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지난 4일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원들의 장애인과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리와 재활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수택보건지소 재활교실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수택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에도 자원봉사자로서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재활 운동 자조 모임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함께 운동하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며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장애인 및 예비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봉사단의 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4월 4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2025년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효과적인 교육훈련 정책 추진과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 교육훈련 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경기도 내 각 시군에서 추진한 교육훈련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훈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GURI,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성장과 혁신’ 이라는 주제로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교육 프로그램인 △ 전 직원 및 간부 워크숍, △ 신규 공직자 교육 △ 전화 외국어 학습 △ 학습동아리 지원 △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성장, 역량강화, 재교육, 혁신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해 시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원 교육훈련은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추어 공무원들이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천마을정원 하천변 안전펜스 설치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아천동 380-40번지 일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시민주도형 마을공원으로 조성한 아천마을정원과 연접한 소하천인 아치울천 경계에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펜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치울마을 내 공유재산에 조성된 아천마을정원은 고 박완서 작가의 생가 주변 환경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마을 주민이 이용함에 따라 주민들의 추락 방지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와 접한 아치울천 약 100m 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5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천마을정원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내 휴식 공간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천마을정원은 주민분들이 주체가 되어 조성하는 공간으로 이에 발맞춰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세심한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응시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5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 50여명에게 응원 키트 및 점심 도시락,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꿈드림센터는 오전 7시부터 이동차량 한 대를 이용해 11명의 청소년들이 의정부시에 위치한 고사장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고사장 앞에서 응시자들을 응원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또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 및 음료수 등으로 정성껏 준비한 응원 키트를 전달했으며.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오랜 기간 시험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합격을 위해 열심히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었는데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꼭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 및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며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봄맞이 계절꽃 식재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계절꽃을 식재해 토평가족캠핑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설치된 포토존을 통한 즐길거리와 함께, 토평장가족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다양한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으며 캠핑장 입구부터 구석구석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캠핑장 이용객들이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토평가족캠핑장은 도심 속 친환경 캠핑장으로 누구나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구비·대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반려견 동반데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은 구리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구리시민은 우선 예약과 30% 할인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철을 맞아 캠핑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차산 가족 탐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과 10~11월 ‘아차산 가족 탐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에 운영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는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 △아차산 보루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고구려 역사 이해 및 유적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10~11월에는 시루봉보루 현장을 답사하는 내용으로 5회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고 우리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외수입 체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세외수입 체납자 책임징수 담당제’ 추진으로 체납징수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50만원 이상인 체납자 317명, 체납액 약 166억원에 대해 금액 단위별로 세분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체납유형에 따른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의 압류를 통한 신속한 채권 확보와 가택수색 및 현장 방문, 신용정보 제공 등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책을 적용하고소액·단기 체납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카카오톡 체납 안내문 발송과 전화를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하면서 무재산 또는 환가 가치 없는 재산을 소유한 체납자 등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적극적으로 정리 보류해 장기 체납액을 일소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책임징수 평가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실적 보고뿐만 아니라 특이 사항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외수입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인 만큼 책임징수 담당제라는 고강도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궤도에 올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이자 인창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됨에 따라, 인창동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편익 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인창동 573-1 일원 30필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연 면적 8,285㎡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함께 건립될 예정으로 시민건강 지원센터, 공동식당 및 주방, 문화교실, 방정환 아카데미, 공예품 전시관 및 체험관, 헬스장, 스쿼시장, 동대본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8년까지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약 419억원이 투입되며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진행되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구리도시공사가 공사를 시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다기능 복합시설로 향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인 구리도시공사와 함께 신속하고 빈틈없는 공사 추진을 위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인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사항을 보완하고 준공까지 각종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딸기원경로식당 운영 재개 기념 오찬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딸기원경로식당 운영 재개를 축하하며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및 교문1동 기관단체 내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딸기원경로식당은 2024년 7월부터 은동1, 2경로당 그린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경로식당 인테리어 공사, 주방 설비 등을 마치고 지난 3월 11일부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재개했으며 4월부터는 형편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도시락 및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내 어르신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동우 딸기원마을운영위원회 대표는 “점심 한 끼가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히 식사하는 장소만이 아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활력소여서 경로식당이 다시 문을 열기를 간절히 기다렸다”며 여러모로 지원해 주시고 힘써주신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오가는 경로식당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식당이 이렇게 다시 문을 열어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누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자주 오셔서 식사하시며 친구도 만드시고 건강하게 지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질 높은 식사 제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