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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베이비캔코, 구리시 인창동에 겨울 이불 20채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베이비캔코 권소미 대표가 주거 취약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겨울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난방이 취약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유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권소미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소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베이비캔코는 인창동에 거주하는 권소미 대표가 2024년 설립한 유아용품 제조·판매 업체로, 인창동에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AI 융합 메이커 교육」 수료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AI 융합 메이커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AI 융합 메이커 교육』은 2025년 구리 시민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과정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교육에는 총 19명의 수료생이 참여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AI와 A 시대의 변화 이해 △AI 융합 기술 체험 및 ‘나의 AI로 나를 소개하기’△AI 로보틱스 이족보행 로봇 제작 △Jetson Nano, AI CCTV 제작 △바이브 코딩으로 구현하는 나만의 AIoT 제작 △AI 음악을 활용한 NFC 감성 상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융합 메이커 교육과정을 통해서 평생학습과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서로 협력하여 메이커 스페이스 자원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이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습 중심의 융합형 학습을 통해 개인과 도시의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한편, 구리시는 2025년에‘AI 융합 메이커 교육’뿐만 아니라 ‘편안함 죽음 강사 양성’,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등을 통해 평생교육의 질을 높여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즐기고 시민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마을 수호목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 열려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마을 수호목‘아천동 은행나무’당산제 열려 천연기념물 지정 염원 담아 전통 제례 계승…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 구리시는 12월 1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에 위치한 아천동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역 원주민과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에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1981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조성 이후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4년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특히 올해 당산제는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염원하는 뜻과 함께 구리 시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허득천 상임대표는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8년째 추진위와 구리시와 시민들 덕분에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졌고, 내년에는 판을 세계로 더 크게 키우겠다”라고 참석한 시민들에게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원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아천동 은행나무가 경기도 보호수를 넘어 국가가 인정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점검 회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 회의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에 따른 부서별 조치 결과와 이행 현황을 점검·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매년 반복되는 지적 사항의 재발을 방지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개선 대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평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편, 지난 4월 실시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에서는 △회계별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위한 개선 필요 △지방보조금 미집행 예산 관리 개선 △관리대행 대행 수수료 재검토 등 총 18건의 지적 사항이 도출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결산 검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관행처럼 반복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더 세밀한 검토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회의가 단순한 문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4일엔 초등학교, 12일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고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청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각 현안 사항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관내 32개 초‧중‧고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더 풍부한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구리 미래 학교, 청소년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전국에서 제일가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GT-B 갈매역 추가 정차 △구리도매시장 교통안전 개선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검배근린공원 조성 △구리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을 보고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증가하는 사회복지 수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당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헌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공무원은 국민에 봉사해야 하며, 정당 역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헌법 정신에 근거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영업자 추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영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협의해 푸드트레일러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이에 구리시는 청년 영업자 1명을 추가 선발해,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 총 3대의 푸드트레일러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구리시 청년이며 푸드트럭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푸드트럭 영업 신고 및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계약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음식 판매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레일러 임대와 영업 신고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창업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운영과 함께 공드린주방, 청년내일센터, 청년희망 푸드트럭 풀 등 구리시가 보유한 창업지원 기반을 적극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를 위한 위생 공연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이틀 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 위생 공연을 진행했다. 구리시 등록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는 어린이 대상 위생교육 공연이다. 이를 통해 거품을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몰입을 통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 개인위생 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관내에 영양사가 없는 100명 이하 어린이집이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해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리실 순회 방문, 대상별 방문 집합교육,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등록급식소 위생과 영양 관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9월 1일까지 주민세 납부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3,355건, 8억원을 부과하고 8월 11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천 원을 보통징수의 방법으로 부과한다. 그러나 사업소분은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소분은 고지서 대신 납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서상의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 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납부서상의 표시된 사항과 사업소의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 또는 구리시 세정과에 별도로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의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이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모바일 △ARS 간편 납부 등을 통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딸기원 어린이집 원아와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망우 역사문화공원에서 8·15 태극기 선양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광복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딸기원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망우공원 내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회’를 관람하며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되새겼다. 이어 유관순 열사 묘소에 헌화하고 참배하며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헌화용 국화꽃과 간식을 준비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태극기 선양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