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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즐겁게 걷고 치약불소 함유량 확인하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구강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즐겁게 걷고 치약불소 함유량 확인하기’ 챌린지를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걷기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치과협회는 불소 함량이 1,000ppm 이상인 치약의 사용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치약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식커뮤니티‘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한 후, 챌린지 기간 6만 9천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고 사용하는 치약 불소 함유량의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은 충치 예방의 첫걸음이므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하고 걷기 습관을 생활화해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이름을 지어주세요’ 명칭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명칭 결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강변, 자족도시, 직·주·락 등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역의 특성과 여건, 개발 콘셉트의 의미를 담은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고자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지구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일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좌측 상단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개발 방향에 적합한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새롭고 창의로운지△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친근한 명칭인지 등의 기준을 통한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에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이름을 정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올 하반기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일자리와 주거, 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환경 특화 프로그램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9일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보호와 독서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는 환경 독서프로그램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을 시작한다.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은 갈매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 신청 후 받은 스탬프 책에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탄소발자국↓’ 목표는 환경 도서 대출,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독서발자국↑’ 목표는 갈매도서관 도서 대출, 구리시립도서관 전자책 이용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목표 달성도에 따라 쿠폰, 대출 권수 확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참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작지만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리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함지회, 호국 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정비 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최대 봉사단체인 함지회는 지난 5월 31일 지난해에 이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43명의 함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현충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참여자 전원은 구리시 현충탑에 집결해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 6.25 참전 기념탑, 무공수훈자 공적비, 베트남 참전 기념탑 등에서 제초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지회 회원 외에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현욱 6.25 참전유공자회 구리시지회장, 이승우 구리시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수 함지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회원들의 뜻에 따라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뽀송뽀송 세탁지원’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목민6기 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뽀송뽀송 세탁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세탁지원은 거동이 불편해 대형 세탁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복지관 직원과 목민6기 봉사회원 14명이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 카펫 등을 수거, 세탁 후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목민6기 봉사회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모인 이들로 1기부터 현재 6기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세탁 봉사의 대상자는 “날씨가 점차 더워져 이불을 세탁하고 싶었지만 거동이 어려워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방문해 빨래 후 전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경국 목민6기 봉사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동행해 주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더 많은 손길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지원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써 나아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7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29일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7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앞으로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현재 자원순환해설사로 위촉되어 지역 내 공동주택 분리배출 계도 활동, 자원순환 교육, 다량 배출 사업장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자원순환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은 구리시가 자원순환 모범 지자체로서 역할을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와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발굴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 9개소의 통학버스 11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한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 기록 제출 여부 △좌석 안전띠 설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상태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팀에서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추후 개선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관계기관과 함께 하는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버스 운행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구리시청소년재단,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과 구리시청소년재단은 5월 28일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활성화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문희 구리시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2년간 청소년 대상 문화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구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유희컴퍼니가 운영하는 관객 개발 프로그램 ‘꿈의 연희단’ 수업을 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자존감과 표현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하며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구리시 출자·출연 기관인 두 재단이 뜻을 모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세계 금연의 날 및 구강 보건 주간 맞이 인형극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29일 2회에 걸쳐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554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에 공연한 인형극 ‘신 별주부전’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흡연의 위해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치질을 잘 하지 않은 토순이와 담배를 피우고 양치질을 하지 않아 이가 썩어 아파하는 용왕님, 용왕님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떠난 거북이 등의 등장인물이 약 50분간의 공연을 이어가며 어린이들의 몰입을 이끌어 냈다. 또한, 공연장 입구에는 구리시 마스코트인 와구리 인형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고 공던지기와 건강한 폐 모형 전시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흡연의 해로움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구강 습관을 체득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인형극과 같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6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5회에 걸쳐 상반기 2회, 하반기 3회 개최할 예정으로 상반기는 6월 18일과 20일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2026학년도 수시 성적대별 지원대학 분석’을 주제로 조원배, 조만기 강사가 진행하며 강의 진행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하반기 설명회는 11월 14일 19일 21일 ‘고교학점제 이해와 고등학교 생활 준비하기’, ‘2028 대입전형 및 입시 전략’, ‘2027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율적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역 내 고3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추진해 왔다”며 “매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니,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