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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베이비캔코, 구리시 인창동에 겨울 이불 20채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베이비캔코 권소미 대표가 주거 취약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겨울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난방이 취약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유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권소미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소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베이비캔코는 인창동에 거주하는 권소미 대표가 2024년 설립한 유아용품 제조·판매 업체로, 인창동에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AI 융합 메이커 교육」 수료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AI 융합 메이커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AI 융합 메이커 교육』은 2025년 구리 시민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과정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교육에는 총 19명의 수료생이 참여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AI와 A 시대의 변화 이해 △AI 융합 기술 체험 및 ‘나의 AI로 나를 소개하기’△AI 로보틱스 이족보행 로봇 제작 △Jetson Nano, AI CCTV 제작 △바이브 코딩으로 구현하는 나만의 AIoT 제작 △AI 음악을 활용한 NFC 감성 상품 제작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융합 메이커 교육과정을 통해서 평생학습과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가 서로 협력하여 메이커 스페이스 자원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이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실습 중심의 융합형 학습을 통해 개인과 도시의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한편, 구리시는 2025년에‘AI 융합 메이커 교육’뿐만 아니라 ‘편안함 죽음 강사 양성’,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등을 통해 평생교육의 질을 높여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즐기고 시민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마을 수호목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 열려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마을 수호목‘아천동 은행나무’당산제 열려 천연기념물 지정 염원 담아 전통 제례 계승…마을의 안녕과 풍요 기원 구리시는 12월 1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에 위치한 아천동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역 원주민과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아천동 은행나무 당산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에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1981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조성 이후 중단됐다가 2022년부터 4년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특히 올해 당산제는 아천동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염원하는 뜻과 함께 구리 시민의 건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게 마련됐다.허득천 상임대표는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는 8년째 추진위와 구리시와 시민들 덕분에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졌고, 내년에는 판을 세계로 더 크게 키우겠다”라고 참석한 시민들에게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원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아천동 은행나무가 경기도 보호수를 넘어 국가가 인정하는 소중한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점검 회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 회의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에 따른 부서별 조치 결과와 이행 현황을 점검·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매년 반복되는 지적 사항의 재발을 방지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개선 대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평가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편, 지난 4월 실시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에서는 △회계별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위한 개선 필요 △지방보조금 미집행 예산 관리 개선 △관리대행 대행 수수료 재검토 등 총 18건의 지적 사항이 도출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결산 검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관행처럼 반복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더 세밀한 검토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회의가 단순한 문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4일엔 초등학교, 12일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고 관내 학교의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청 교육 담당 부서 관계자,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각 현안 사항을 담당하는 소관 부서장도 함께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관내 32개 초‧중‧고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구리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들이 더 풍부한 교육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구리 미래 학교, 청소년 진로 진학 박람회 등 전국에서 제일가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GT-B 갈매역 추가 정차 △구리도매시장 교통안전 개선 △구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검배근린공원 조성 △구리 망우순환로 안전 보행로 조성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을 보고하며, 특조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3년 6개월간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증가하는 사회복지 수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당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헌법 제7조와 제8조에 따라 공무원은 국민에 봉사해야 하며, 정당 역시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헌법 정신에 근거해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공무원 조직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물품관리 담당자 및 교육 희망자 등 시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재물조사 대비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물품관리시스템 이용 방법, RFID 리더기 사용법 등 각 부서에서 물품관리 및 재물조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보유 물품 전수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확인 후에는 10월 말까지 경기도에 결과를 보고해, 2025년도 정기재물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들이 물품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재물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시 보유 물품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2025년‘헤아림23기’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구리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9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갈매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정리수납관리사’, ‘중등수학 지도사’, ‘이모티콘 만들기’ 등의 직업능력 분야의 강좌와, ‘생생영어’, ‘마크라메 공예’,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사진 촬영과 표현’, ‘명리학’ 등 총 35개 과정을 운영했고 304명의 수강생이 수료하게 됐다. 특히 중등수학 지도사, 퍼스털컬러 메이크업, 필수 화장품&비누 자격증반, 라탄 공예 강좌는 수강생의 높은 참여로 수료율 100%를 달성해 갈매평생학습센터의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자리를 잡았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과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전년 대비 상승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종 만족도가 91.5점으로 나타나 전년도 89.3점 대비 2.2점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5월에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9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총 5개 부문, 20개 항목에 대한 설문지 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용자들은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와 신속한 응대에 대해 높은 만족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서비스 과정’ 부문은 전년 대비 4.3점 상승하며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이끌었다. 세부 항목에서는 ‘해결절차’ 가 5.7점, ‘친절도’ 가 4.9점, ‘안내 과정’ 이 3.9점 상승해 민원 응대와 관련된 전반적인 평가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의 편의성과 쾌적성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차량 편의’는 94.8점으로 전년보다 4.5점 상승해, 이동 수단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요금 적정성’은 83.5점으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저렴한 요금으로 인해 관외 장거리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단거리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이 증가하는 등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부 시민들은 요금이 경제적으로 책정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로 인해 단거리 고객의 체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단기적으로는 주말, 특히 토요일 집중 시간대에 당직 인력 배치를 검토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노후 차량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 대상 서비스 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은 서비스 향상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 간담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5일 구리시니어클럽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을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시정 방향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 노인 일자리 참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헌신은 구리시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보다 나은 근로 환경과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문과 현장에서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일자리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오늘 나온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구리시 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전담기관으로 △공익활동사업 845명, △공동체사업단 206명,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240명의 총 1,291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80.2% 돌파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7월 27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80.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소비쿠폰 정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행정의 신속한 대응이 이룬 성과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저소득 세대부터 일반 세대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 신청이나 대리 신청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전 계층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주민센터로 추가 파견해 지원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급률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이 같은 적극 행정의 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시행한 지 7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80.2%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수령하는 놀라운 보급률을 기록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월 2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는 적극적인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수요자 맞춤형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강화해 소비쿠폰 지급률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은 관할 주민센터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해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7월 2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외식업중앙회 회원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시설 개선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주차 시간 연장 △경연대회 수상 및 핵심점포 선정 점포에 대한 ‘와구리 맛집’ 추가 선정 등 소상인에 대한 시설 및 행정 지원 제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원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갔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요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회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구리시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시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여 기준 및 개발밀도 산정 등을 위해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고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구단위계획의 결정 권한이 시장으로 위임된 2014년부터 ‘구리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은 지난 7월 23일 착수했으며 11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는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27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 이하로 상향한 ‘구리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사항의 후속 조치로 이에 따라 주거지역 종상향이 가능한 지역에 대한 개발 밀도 기준 정비, 개발 밀도에 따른 기반 시설 확보 기준, 공공시설 설치 비용 공공기여의 제공 방법과 인정 범위에 대한 적정성 등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단위계획은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정비하는 계획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충분한 기반시설 확보, 건축물 계획이 조화롭게 수립된 도시계획이 되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5일 구리시새마을회가 경기도 가평군 일원의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경기도 가평군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회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주택을 찾아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수해 주택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재민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 300개, 화장지 78개, 생수 2,000개 등의 구호 물품을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나서게 됐다”며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가평군 수해복구 작업에 큰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수해로 크게 상심했을 이재민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찍고 먹고 올리고’ 구리시,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샷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인 ‘찍고 먹고 올리고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가 지정한 지역 대표 음식점 브랜드인 ‘와구리맛집’ 28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해 음식이나 매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버 댓글이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구리시민과 구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구리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한 이벤트는 지역 음식점 영업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시민들에게는 맛있는 경험과 즐거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며 “‘찍고 먹고 올리고’라는 구호처럼,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 끼의 즐거움이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와구리맛집’은 맛과 위생, 서비스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구리시가 직접 지정한 지역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이다. 구리시는 ‘와구리맛집’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식 관광 자원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참여 방법과 지정 맛집 리스트는 구리시 홈페이지나 구리생활지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와구리맛집 표지판이 부착된 음식점에 방문하면 포스터를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