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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친절한 갈매마을 공원관리소, 겨울철 특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원이용자를 위한 겨울철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갈매중앙공원은 산마루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어린 이용자들이 특히 많은 공원으로 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눈놀이 용품 대여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적설량 3㎝ 이상일 경우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 앞 파고라에서 오리, 펭귄, 눈사람, 우주인 등 눈뭉치 놀이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1일 새벽에 눈이 내림에 따라 운영을 개시했으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아이들은 눈놀이 용품으로 오리, 펭귄 등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눈놀이 용품으로 공원에서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공원을 겨울에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이 겨울에도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구하늘공원 등 9개소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따뜻한 겨울을 위한 보양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양념소불고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안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장, 이정미 총무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행동 제한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도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구리시는 상위 18개 시·군에 포함됐다. 시는 관내 영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실시 등 위생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 확산 방지에 노력해왔다. 또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가 다소 소홀한 소규모 판매업소와 계절별·시기별로 위생이 취약한 일반음식점 등에 대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국민 다소비 식품의 수거 검사,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위생시책을 추진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시기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견고하고 촘촘한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령친회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연구원 및 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3개 영역으로 구분해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전략 방안을 세웠다.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영역에서는 안전친화시설 교통편의 환경 주거편의 환경을,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영역에서는 사회적 존중 지역사회 활동참여 고령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복지 및 보건 등 세부 과제를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을 통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삼육대 산학협력단,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서를 체결했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시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 편식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은 물론, 위생·영양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월별 식단표를 제공 등 정보를 교류하며 향후 부모 대상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교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는 연령별 식단제공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기부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 20포를 전달받았다. 액티브퀸모델협회는 시니어모델산업의 발전과 한국 전통 혼례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무료 전통 혼례 봉사와 무료 패션쇼 등을 진행하는 협회이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채 회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니어 산업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해주시는 와중에 구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눠주시는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시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잘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따뜻한 연말 이웃돕기 의류 190여장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개인기부자 이순길 씨로부터 관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맨투맨 티셔츠 190여 장을 전달받았다. 기부 받은 약 600만원 상당의 티셔츠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부되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부자 이순길 씨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던 차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를 나누기로 했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이순길 님께 감사드린다 옷을 직접 제작해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함께 해주시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청 평생학습과 관계자와 관내 초·중·고 진로교사 및 담당 장학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2022년 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진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성과공유 평가단이 센터 사업을 평가했다. 또한 2023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점을 마련하는 등 2023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학생 개별 맞춤형 멘토링 및 대학입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진로직업교육 멘토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로직업 멘토 10명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다. ‘진로진업교육 멘토링’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간 멘토 20명이 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1:1 매칭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다중지능 보드게임, 진로독서 3D프린터 활용 등 4차 산업혁명과 지능 관련한 것으로 전문영역 멘토들이 참여해 250회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난 4개월간 멘토 양성의 교육과정을 거쳐 진로직업 전문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으로 빛나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진로직업멘토단이 되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진로직업멘토는 “진로는 창의적으로 멘토링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교육공학적 학습코칭으로 마무리돼야 한다”고 설명하며 멘토링 성과 공유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역량이 있는 멘토 인적 자원을 발굴해 관내 초·중·고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 1층 교육실에서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22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기후 위기 시대 환경교육 정책의 변화와 도전, 자연 놀이의 개념과 종류, 수업 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의 안마당인 녹색공간 공원을 활용한 환경교육으로 이뤄져 친환경적 가치와 태도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공원자원활용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활동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