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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시무식 주재 ‘구리시 대전환’ 강조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오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역동적인 혁신성장과 시민의 삶이 변하는 구리시 대전환을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은 신년사에서 “구리 테크노밸리와 4차첨단산업기술연구단지를 유치하고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등 광역 교통 개선, GTX-D, E 노선 등 첨단교통망 신설 및 6호선 구리시 연장 추진, 첨단 순환 트램 설치, 도심 관통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 토평동 한강변에는 최첨단 친환경 도시인 스마트 그린시티를 건설하고 교육과 복지 등 5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혜택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올해가 20만 구리시민의 진정한 행복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야 한다”며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분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복지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다올피플로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다올피플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이념에 따라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후원금을 기부했다. 엄동현 대표는 “올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올피플은 사회적기업의 이념에 따라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베풀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때마다 온정의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다올피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2022 경기도체육상’3개 부문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2022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진흥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 해 동안 빛낸 전문체육인들과 경기체육발전에 이바지한 학교·생활체육인을 축하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서 구리시체육회는 전문체육진흥 지도자부문 장려상,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부문 우수상, 학교체육진흥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토평중·고 볼링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입상하는 등 다년간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며 그 공을 인정받았다. 생활체육진흥 우수클럽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클럽 중 구리시테니스협회 주주클럽이 수상했다. 주주클럽은 다년간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구리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과, 201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체육회 기금사업‘생활체육동호회리그전’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으로서의 활약상을 보여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연말맞이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신청사 4층에서 연말을 맞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속득 취약계층 50가구를 초대해 ‘인창동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 기간단체와 후원자들의 온정의 손길로 마련됐다. 즉석식품 250개 마스크 4,000장 손뜨개수세미 250장 이불 및 즉석식품 5종 20세트 건어물 3종 40세트 과자 2종외 장바구니 50세트 라면 2,500개/ 마스크 1,000개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또한 CMS 후원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장터형식의 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인창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준 인창동 기간단체분들과 후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구리시 옥외영업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2021월 1일 1.부터 시행한다고 안내서를 마련해 배포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 시, 군에서 행정 처리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어, 시는 2023년 1월 입법예고와 구리시시의회 의결을 거쳐 3월에 조례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식품접객업소로 영업신고를 하거나 영업신고 예정인 건물 내 영업장과 직접 맞닿아 있는 건물 외부 장소로서 해당영업자에게 사용 권한이 있는 장소, 도로법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옥외영업장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점용허가 범위 내’ 옥외영업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옥외영업 시간, 시설기준, 안전관리 수칙, 영업자 준수 사항을 별도로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옥외영업 관련 기준을 구체화하고 건전한 영업 조성과 상점가 거리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조례 제정 시 코로나19 피해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안심센터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4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을 위한 권역별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갈매 기억사랑예방학교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김은주 보건소장과 갈매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수료한 12명의 어르신들에게 그간 활동한 작품 앨범과 수료증, 꽃다발이 전달됐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주 1회 인지·신체·정서지원 프로그램을 3개 권역별로 진행했으며 지난 9일 인창 예방학교 28명과 수택 예방학교 22명, 이번 갈매 예방학교 12명 수료로 총 6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억사랑예방학교에서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신체·정서 프로그램 교육을 잘 받으시고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분들이 유익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치매에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행복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해맞이 2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1월 1일부터 구리시보건소에서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다운받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에 ‘참여하기’버튼을 누르면 시작된다. ‘새해맞이 20만보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월 한 달 동안 20만보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 중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한 친구 닉네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이 별도로 제공된다. 시는 2022년에 전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23년 새해 첫날 시작하는 걷기 챌린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제공하고 구리시 전반에 걸쳐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추진되는 만큼 새해의 활기찬 시작과 동시에 걷기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리시 100대 시정시책에 맞춰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흥미롭고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속 발굴,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첫째아 이상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신생아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개정되어 모든 출산가정에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초기 양육부담을 줄이고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200만원, 넷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2023년 이전 출생아는 종전기준 적용으로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6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출생등록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온라인신청도 가능하다. 제출서류에는 신분증, 신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첫째아이부터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을 통한 사회적 지지기반 마련 및 안심출산지원 체계화를 도모해 모든 출산가정에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해주고 구리시 모든 엄마와 아이가 지역사회 안전망 속에서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실천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동청사 앞 일대에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새마을남·여 회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인창동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홍보했다.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균태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인창동 주민분들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선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는 최선의 방법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3그룹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30일 경기도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4억원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8일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의 89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연초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수상은 1,000여명 구리시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도의 주요 시책을 잘 이행해준 결과로 시의 수준높은 행정서비스와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