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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수택1동, 여명선원으로부터 설날맞이 이웃돕기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수택1동 소재 여명선원으로부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포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가구당 1포씩 총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명스님은 “설명절 맞아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추운 날씨 속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홍호섭 동장은 “2013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신 여명스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고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년 인사회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다짐”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 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만 구리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의 도시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2023년은 토끼처럼 깡충깡충 부지런히 걷고 또 걸어 우리시의 성장과 중흥을 꾀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 그 한걸음 한걸음에 함께 해주시고 시정에 대한 격려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덕담으로 구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무탈한 행복을 기원했으며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나누기와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 삼창과 건배 제의 순에 이어 테너 류정필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힘차게 출발했던 2023년 신년 인사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구리여자고등학교 1학년 4반 학생들로부터 손뜨개 목도리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구리여자고등학교 1학년 4반 담임교사와 학생들로부터 목도리 20여 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목도리는 학생들이 정성껏 뜨개질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수택3동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람 담임교사는 “목도리를 처음 떠본 아이들이 많아 어설픈 부분이 있지만 아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만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유독 추운 겨울이지만 학생들의 마음이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직접 손뜨개 목도리를 만들어준 학생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교문로타리클럽으로부터 샴푸 100세트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교문로타리클럽으로부터 후원품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로타리클럽 박민철 회장, 최대희 총무, 안병학 회원, 이지연 봉사위원장, 주세훈, 정광봉, 김주옥 회원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후원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회장은 “교문로타리클럽 주세훈 회원의 기부로 마련된 샴푸 세트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즐거운 변화로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교문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구리시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강종일 임명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소년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강종일 전 토평초등학교장을 임명하고 임용장을 교부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건국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양초등학교·토평초등학교에서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분야 전문가로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구리시청소년재단 업무를 총괄하고 재단의 운영과 정책방향 등을 재점검한 후 전반적인 청소년재단 추진방향의 기틀을 잡아나갈 예정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오랜 교직생활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고 주도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며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신임 강종일 대표이사의 임용장 수여를 계기로 구리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리시청소년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착한임대인’ 2022년분 재산세 감면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2022년분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코로나19 관련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해 12월 8일 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재산세 감면 신청을 통해 이미 납부한 2022년분 재산세 중 감면액만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대상은 2022.1.1. ~ 2022.12.31.까지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1개월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감면율은 기본감면율 50%에 임대료 인하율을 더해 산정하며 최대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임차인의 업종이 유흥주점과 같은 고급오락장일 경우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신청은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신청서 및 증빙서류을 작성해 구리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을 분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현충탑 참배로 2023년 첫 일정 시작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1월 2일 오전 9시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보훈향군단체장과 회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백현종 도의원과 이은주 도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계묘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있고 이 나라를 위해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힘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지초 방과후돌봄 동계방학 중 이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구지초등학교 동계방학 중 학교 공사로 중단될 위기에 처한 방과후돌봄교실 운영 지속을 위해 수련관 내 청소년 공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구지초등학교는 2022년 12월22일 ~ 2023년 2월28일 기간 동안 석면공사 및 LED교체공사를 진행한다. 이로 인해 구지초 1~2학년 40여명 대상의 방과후돌봄교실은 수련관 공간 2개소에서 운영된다. 수련관은 원활한 방과후돌봄교실을 위해 운영기간 약 2개월 동안의 시설대관료 및 부대시설사용료에 대해서 조례에 근거해 전액 면제 결정을 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현재 구리시 돌봄교실은 학교돌봄 및 지역사회 내 온종일 돌봄센터 등 여러 곳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교 공사 때문에 공간 마련이 어려운 구지초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 내 청소년성장지원 인프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발달에 부족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의회 의결 사항과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이 시행되면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제출하고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하며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을 통한 시민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 감소 효과와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따라 2023년 연내 접종이 추진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 성황리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3 계묘년 새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타북,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공연, 테너 김진열, 구리시립합창단의 희망찬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후 한강 너머로 2023년 첫 새해를 알리는 힘차게 솟구치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구리시민 1,000여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소원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3년 지혜롭고 풍요로운 토끼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정마다 행복과 활력이 넘치고 새해 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