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 제안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5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간경관·관광자원·지역상권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구리형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최근 들어 야간의 문화와 경관, 관광을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국내외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세종시의 ‘야간 부시장’ 제도 도입 및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의 비전을 예시로 들었다. 이어 김 부의장은 구리시의 경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부한 공간적 자산이 낮 시간대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2024년 경기도 내 야간관광 콘텐츠 가운데 지역축제 2건과 구리한강공원이 경관 명소로 선정된 것에 그친 구리시의 현황을 지적했다. 이에 구리시도 ‘야간 특화 시정’ 이라는 상상력으로 혁신해야 함을 강조하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 △한강시민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야간 콘텐츠를 활용한 구리형 야간관광 전략지구 지정 △야간 조명을 활용한 라이트 쇼 및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포함한 ‘구리 달빛 워킹투어’ △인근 지역을 이어주는 야간 시티투어 셔틀버스의 시범운행 등 구리시의 야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현재 야간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야간문화 비전의 구체화 및 민간 협력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해 향후 ‘야간도시 구리’로 나아가는 정책 로드맵의 출발점을 확보하도록 집행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돌봄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해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 돌봄노동자의 정의 및 권리 명시 △ 돌봄노동자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 복지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성태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돌봄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돌봄노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깨달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구리시민 모두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경찰서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한 민원 차량 및 긴급 차량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 비효율적인 동선에서 출동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주차장의 일부를 확보하고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함으로써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의 설치에 관한 사항으로 개정안이 발효되면 노상주차장의 일부에 경찰관서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어 출동에 필요한 순찰차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권봉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경찰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관서의 주차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6월 2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와 이현욱 구리시지회장이 함께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 편지 낭독,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단체기 입장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을 예우해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고 참전유공자의 자녀와 한국삼육중학교 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6.25전쟁 기록사진 화보집 30점과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제9회 나라사랑 그림제’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이분들이 지켜주신 소중한 평화를 미래의 세대들이 잊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오후 2시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의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경관계획 재정비는 ‘경관법’ 제7조 및 제15조에 따라 5년마다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검토 및 재정비하는 실행계획으로 상위계획과 변화된 여건에 맞게 구리시 경관현황을 장기적으로 진단하고 경관자원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이번 공청회는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와 자연·역사·문화·도시가 균형을 이루는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공청회에 참석해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등을 듣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주민공청회 이후 구리시의회 의견 청취와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8월까지 2030 경관계획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급변하는 도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는 실효성 있는 경관 가이드라인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의 무대’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8개 동의 주민자치위원과 응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0개 동아리가 노래와 댄스 2가지 분야에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노래 분야 최우수상은 갈매동주민자치센터의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2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가, 장려상은 인창동주민자치센터의 ‘경기민요’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대회 결과 댄스 분야 최우수상은 동구동주민자치센터의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가, 우수상은 수택3동주민자치센터의 ‘밸리댄스’ 동아리가, 장려상은 교문2동주민자치센터의 ‘아사모 라인댄스’ 동아리에게 돌아갔다.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갈매 나르샤 앙상블’ 동아리와 ‘동구 어린이방송댄스’ 동아리는 오는 8월과 9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구리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as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행복나눔가게 제15, 16호 현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후원업체 두 곳에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나눔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해 지역 내 나눔의 선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3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업체를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행복나눔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총 2개소이다. 제15호점으로 선정된 ‘타짜우동’는 2024년부터 매월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식사 쿠폰을 무료 제공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며 밥 한 끼가 주는 위로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계절김치 10kg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제16호점으로 선정된 ‘맛고을숯불구이’의 김은미 대표는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꺼리는 분들이 많지만, 한국인에게 없어선 안 될 반찬인 김치를 나누며 계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위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업체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자원이 잘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타 시군 복지사업 우수기관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협의체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시 소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으로 벤치마킹을 나섰다. 서영옥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공식 평가에서 강원도 노인복지관 중 1위를 차지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춘천시 특화사업 소개와 공공과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옥 위원장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위원님들과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발굴과 함께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서영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긴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인가구 식료품 지원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홀로 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의 갈매3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장관 표창 및 추후 인센티브 지원 예정이다.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근 5년 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한 하천 대상 공모를 받아 실시하는 평가 사업이다. 2010년부터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정비,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정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비, 치수기능확보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실시했다. 구리시 갈매3천이 가지고 있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유로의 이설 재이용수를 이용한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하천수, 넓은 하천단면을 적용해 안전한 하천 조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하천, 산책로 운동시설, 쉼터 등 다양한 친수시설 확보 등의 특색을 바탕으로 갈매3천은 전국에서 선정된 14개 소하천 중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인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갈매3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시의 노력과 구리시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꾸준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구리의 모든 하천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여러 봉사단체들과 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공모 선정사업으로 물품을 지원받아 진행, 구리시 행복콜센터에서 관리하는 어르신 중 15명의 신청을 받아 리마인드 웨딩 콘셉트로 사진 촬영, 구리시 행복콜센터 봉사자 모임인 ‘행복콜메신저’에서 그들의 사진 촬영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께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는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기획,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 미사랑봉사회’도 봉사에 동참해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재능을 기부하며 어르신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장수 사진은 액자에 넣어 어르신 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에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수 사진을 촬영한 어르신께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구리주민편익시설 구리시민스포츠센터 내 풋살구장에서 개최하는 ‘G-CUP 청소년 풋살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체력단련을 위해 경기를 통한 스포츠맨십 향상, 또래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G-CUP 청소년 풋살대회’를 마련했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by구리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부터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앱인 ‘워크온’과 제휴해 스탬프 투어로 진행했다. 챌린지에는 구리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구리시 노인상담센터 인창온누리약국 인창푸른약국 CU편의점 등 8개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해당 지점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누적이 되고 총 4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챌린지 성공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를 달성한 시민들 중 500명을 추첨해 넥밴드 유형 선풍기를 지급했다. 해당 지점들에는 배너를 설치해, 챌린지를 진행하며 단체 및 가맹점의 역할 및 의의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많은 치매극복단체와 가맹점이 치매 인식 개선과 극복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 시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안녕, 희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립합창단의 제15회 정기연주회 ‘안녕, 희망’이 30일 20시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두 개의 희망’을 테마로 구성했다. 첫 번째 희망은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로 화재로 모두 전소되었으나 기적적으로 불타지 않은 성모상에 대한 희망, 기대, 위로를 노래했다. 두 번째 희망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현재의 전쟁으로부터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구리시민 모두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람은 6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전화 사전 예약 필수, 잔여석은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및 각종 기념식 공연 등 구리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단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기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시민들의 삶에 풍성함을 더하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립합창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구리시립합창단은 이번 연주회 이후 7월 28일 ‘60회 행복콘서트’와, 12월 15일 하반기 ‘제16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 예정이다.
by구리시 수택3동,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와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7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의 후원과 ㈜상대유통의 협찬으로 ‘사랑의 후원물품’전달식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해 찰진쌀 4kg, 라면 5봉지, 칼국수 라면 5봉지로 구성된 370만원 상당의 후원품 100박스 전달했다.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수택3동 김인기 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세히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by구리시 교문2동, 기간단체와 함께 여름꽃 식재로 ‘풀 내음 가득한 거리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20일 여름철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교문2동 관내 6개 기간단체와 함께 ‘게릴라 가드닝’ 실시했다. 이날 교문2동은 6개 기간단체와 함께 장자대로변과 주민센터 인근 자투리땅 6개소에 백일홍 등 20종의 여름꽃 3,000여 송이를 식재해 여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6개 기간단체는 식재 이후에도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 예정이다. 교문2동은 지난 3월 30일 봄꽃 식재에 이어 이번 6월 20일 여름꽃 식재에도 6개 단체가 모두 참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께서는 꽃이 식재된 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심어놓은 꽃을 훼손하지 않는 시민의식을 보여달라”고 말했으며 안승남 시장은 “가을에도 시민들이 좋아하는 꽃을 식재해 항상 꽃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고 지속적으로 유지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안전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안내’지침 중 “수행기관은 참여자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활동에 필요한 활동교육, 안전교육 등 연간 12시간 이상 교육 실시”할 것을 근거로 추진했다.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건강증진과, 인창도서관 소속으로 해당 구역의 환경정화를 담당하는 ‘클린구리 환경지킴이 사업단’ 초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지키고 안전 등교지도를 하는 어린이, 청소년 안전지킴이 ‘실버보안관 사업단’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관내 경로식당, 저소득층에 유기농 채소를 공급하는 ‘청춘농장 운영 사업단’ 등이다. 교육은 오전·오후 2회 3시간씩 분산교육으로 실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40여명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전문 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의뢰, 전문강사로 전민자 강사를 초빙했다. 전민자 강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생활 안전사고 자연 재난 안전사고 교통 안전사고 보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활동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도 일하고자 하시는 어르신 여러분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4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행기관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행복상권 르네상스 함께하고 공감하기’ 포럼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행복상권 르네상스 함께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5개년 상권르네상스사업 수행 3년차를 맞아 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성과발표 및 지속 관리를 위한 방법, 상권 활성화의 미래전략 도출을 주제로 진행했다. 5개년 상권르네상스 사업 3년차 수행에 대한 성과 분석 남은 2년차 사업 수행을 위한 개선점 도출 상권 활성화에 대한 지속 관리와 미래전략 도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사업 수행 방법을 도출했다. 포럼 진행에 앞서 안승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5개년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3년차를 맞이해 코로나19 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활성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전통시장상인회, 유관 단체, 관련 전문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상권활성화의 미래전략도출에 대해 강조하며 포럼의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사 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김인혜 사무국장이 3년차를 맞이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성과발표를 시작으로 이일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의 ‘구도심과 신도심 상생 구축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이 계속됐다. 이어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담당해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 발표와 토론 진행했다. 안승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고 도출된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의 여러 정책들이 잘 집행되어 지역경제, 지역문화,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와 가치를 보존할 수 있도록 남은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른 질문들로 포럼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1시간 가량 더 진행했다. 포럼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구리시 상권활성화의 지난 성과에 대한 이해와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도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by구리문화재단,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7월 관객맞이 활짝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맞춰 오는 7월 구리아트홀에서 라이브업 ‘선우정아 콘서트’, 연극 ‘쉬어매드니스’, 어린이뮤지컬 ‘푸푸’ 등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유니크한 스타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아티스트 선우정아가 LiveUp ep5 ‘선우정아 콘서트’로 오는 7월 9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장르를 넘나들며 어떤 음악이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음악의 연금술사 선우정아의 총 천연색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7월 9일 19시 /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 만 13세 이상 관람가이다. 관객 참여형 신개념 심리스릴러 연극 ‘쉬어매드니스’가 7월 16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용의자가 된 무대 위 캐릭터들의 알리바이를 추리하고 증언하면서 범인을 밝혀내는 극으로 매회 다른 결말로 새로운 재미 선사한다. 구리문화재단 아동가족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뮤지컬 ‘푸푸’가 7월 23일 24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린다. 남극에서 떠내려온 수수께끼 펭귄 푸푸와 아이들의 마을 구출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로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대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방법을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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