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초등학교(교장 손성남)는 2022년 10월 25일 ‘학생 승마체험과 성주 읍성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학생 승마체험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 전교생과 유치원아까지 승마체험에 참여하였고 승마체험을 통해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을 하였으며, 강사의 지도를 통해 승마의 기본자세를 익혀서 바른 기마 자세로 말을 탔다. 말을 타는 중에 말을 쓰다듬어 주며 말을 하는 등 말과 교감을 나누기도 하였다. 말을 탄 후 말에게 당근 먹이 주기 체험, 조랑말 쓰다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대덕초 승마체험 및 성주 읍성 걷기 보도자료 사진1 □ 태어나서 말을 처음 본 1학년 학생은 “말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고 꼬리가 너무 길었다. 말이 당근을 정말 잘 먹어서 신기했고 내년에도 또 말을 타보고 싶다.”고 하였으며, 6학년 학생은 “말을 탔는데 위아래로 흔들려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활을 쏘았다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 승마체험 후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성주읍성 걷기를 하였다. 학생들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성주사고를 둘러보고, 읍성과 성곽 주위를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세종대왕자 태실을 방문하여 우리 조상들이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했다는 문화해설사의 설명도 들었다. □ 손성남 교장선생님은 “이번 승마체험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고, 평소 무섭게만 느꼈던 승마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농소유치원(원장 염근자)은 원아 129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남면 봉천리에 위치한 순우농원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왔다. □ 순우농원에 도착한 유아들은 넓게 펼쳐진 과수원을 둘러보며 농부 아저씨의 안내에 따라 사과의 종류, 사과나무의 성장 과정, 수확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사과를 따서 냄새를 맡아보고 직접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소유 사과따기체험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체험학습으로 유아들은 가을 농작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과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농소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농소유 사과따기체험 보도자료 사진2 □ 새싹반 김00 어린이는 “빨간 사과가 많이 달렸어요.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아빠랑 나눠 먹고 싶어요.”라고 하였고, 열매반 박00 어린이는 “과수원에 사과나무가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직접 딴 사과라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원아 91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화전을 개최하였다. 유아들은 자신의 의미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시를 지어 시화전에 참여하였다. 김천유 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 김천유치원 시화전 개최 보도자료 사진2 이번 시화전은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동시로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이 지은 동시를 감상하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험을 나누는 것에 목적이 있다. 김천유 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 김천유치원 시화전 개최 보도자료 사진3 □ 시화전을 위해 각 반 유아들은 동시를 짓고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는 준비과정을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가졌다. 만 3,4세인 씨앗, 새싹, 열매반은 교사와 함께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이야기 나누며 동시를 지었다. 만 5세 햇살, 풀잎반은 교사와 함께 자신의 즐거운 경험을 함께 이야기하며 동시를 짓고, 지은 동시를 직접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시화전을 관람한 만 4세 학부모 ○○○은 “동시에서 아이들의 재치있는 생각과 표현을 엿 볼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 5세 유아 ●●●은 “우리가 지은 동시 너무 멋지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 장옥남(원장)은“『이야기가 있는 시와 그림 전시회』를 통해 동시를 직접 짓고, 감상하며 우리말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문학적 감성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유치원(원장 장옥남)은 2022년 10월 26일(수)에 원아 92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가족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채육대회이기에 유아 및 학부모의 기대가 높았다. 김천유 모두가 함께 어울림 한 마당,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원장선생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아들은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씩씩한 모습으로 입장을 하였으며 신나는 몸 풀기 체조를 통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기원하였다. 첫 번째 종목은 코끼리 코 줄 뛰어넘기로 홍팀, 청팀 유아와 학부모가 발밑으로 지나가는 코끼리 코 줄을 호흡을 맞춰 뛰어넘었다. 김천유 모두가 함께 어울림 한 마당,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보도자료 사진2 다음으로 유아 및 부모 달리기가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는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최선을 다해 결승점까지 달렸다. 또한, 만 3세의 에어 사다리, 만 4세의 토끼와 거북이 릴레이, 만 5세의 색판 뒤집기가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의 경기가 끝난 후에는 어머님들끼리 경기인 탱탱볼 전달하기, 아버님들의 줄다리기 등을 통해 학부모들도 유아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아와 부모가 서로를 힘껏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계주 달리기, 화합의 한마당 및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지며 가족과 친구, 선생님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 장옥남(원장)은“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졌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준 유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김천유치원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문대동) 4학년 학생들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확립하고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왜곡에 대하여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인식을 강화로 우리 땅 독도의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천동부초 4학년 독도의 날 보도자료 사진1 ☐ 4학년 학생들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명백히 알 수 있는 노래인 ‘독도는 우리땅’노래를 함께 합창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캐릭터를 점토로 만들어 홍보하고 독도 사랑을 집에서도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사랑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어 가정에 배부하였다. 김천동부초 4학년 독도의 날 보도자료 사진2 ☐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 땅인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었고 한발 더 나아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독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마음 깊숙이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감천초등학교(교장임병록)는 10월 28일(금요일)「전참시(전교생이 참여하는 시간) 할로윈 페스타」를 개최하였다. □ 「전참시 할로윈 페스타」는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시작되었다. 학생들이 전교어린이회의 안건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는 행사를 해보자고 의견이 나와 날짜, 시간, 대상, 장소, 준비물 등 어떻게 할 것인지 전교어린이회의 시간을 이용하여 열띤 토의·토론을 거쳐 결정되었다. 감천초 전참시 할로윈 페스타 보도자료 사진1 □ 회의를 거처 결정된 「전참시 할로윈 페스타」는 유치원 및 전교생 56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금) 9시부터 10시 20분까지 꿈·끼놀이터 및 꿈愛마루 등 교내에서 ‘눈알 탁구공 옮기기’, ‘거미줄 피하기’, ‘사탕을 받아라’ 미니게임 및 할로윈 안경, 모자, 장식등 DIY 만들기,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나만의 추억 사진 찍기 활동으로 학생들이 운영하고 참여하였다. 감천초 전참시 할로윈 페스타 보도자료 사진2 □ 6학년 강00학생은 행사를 직접 계획해서 준비해보니 평소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마무리까지 잘 되어서 매우 보람차다고 전하였다. □ 임병록 교장은 “전교회의 및 학급 회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즐거운 감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소감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박상선)은 10월 25일(화) 도서관 신축 개관 4주년을 맞아 일주일간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개최 한다. -의성도서관, 꿈과 성장, 배움과 지혜, 미래의 의미 되새겨-1 □ 2018년 신축으로 새로운 옷을 입은 의성도서관은 1973년 개관이래 지역의 독서문화와 평생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지역민의 생활 속에 50여 년을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성도서관, 꿈과 성장, 배움과 지혜, 미래의 의미 되새겨-2 □ 10월 25(화)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팝업북 전시,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가족과 함께 만들기 체험, 샌드 아트 공연 등 도서관 홍보 채널을 지역민과 공유하고,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의성도서관, 꿈과 성장, 배움과 지혜, 미래의 의미 되새겨-3 □ 박상선 관장은“도서관 홍보 채널에 게시된 이용자들의 개관일을 기념하는 축하와 응원 댓글 속에 담긴‘꿈과 성장, 배움과 지혜, 미래’등의 의미들을 되새기며 이용자와 함께 공감하며 더욱 성장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022년 10월 28일(금) 구미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2022년 학부모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연수 사진1 □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학부모의 발명교육과 자유학기제의 이해도와 경북형 자유학기제 및 연계 학기 운영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다. [교육지원과] 2022년 학부모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연수 사진2 경북형 자유학기제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장협의회 네트워크 구축 및 포스트 코로나 자유학기제 체험 학습을 통한 단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지원과] 2022년 학부모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연수 사진 3 □ 이성희 교육장은 “학부모회 리더 역량 강화로 공교육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회장 협의회 위상 확립과 교육 동반자로서의 소속감 강화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학부모님의 참여도와 이해도를높이는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경순) 원아 71명은 10월 27일(목) 현장체험학습(문경에코랄라)을 실시하였다. ☐ 현장학습 전 체험장소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규칙을 함께 정해보았다. 에코랄라에 도착하여 에코타운과 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키즈월드(실내놀이시설)를 체험 해 보았다. [안동강남초병설유] 가을바람 맞으며 소풍을 가요 (1) 오후에는 부모님이 정성스럽게 싸주신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자이언트 포레스트(야외놀이터)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놀이를 했다. [안동강남초병설유] 가을바람 맞으며 소풍을 가요 (2) ☐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넓은 자연에서 체험중심의 놀이를 한 5세 유아들은 “엄마하고 왔을 때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오니까 더 재미있어요”.“놀 수 있는게 많아서 너무 신이나요”라고 하며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안동강남초병설유] 가을바람 맞으며 소풍을 가요 (3) ☐ 이경순 원장은 “좋은 가을 날에 바깥 놀이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유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10월 26일(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독도 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 바로 알기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독도 교육 담당 교사의 독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독도 바로 알기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연수는 길안초등학교 학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왜 독도 교육인가?’의 주제로 독도 바로 알기 특강과 독도 교육과정 운영, 독도 교육 지도사례를 소개하면서 학교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연수에 참석한 L씨는 “연수를 통해 독도 교육 필요성을 되새기게 되었다.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과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독도 교육과정 운영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