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여중‧포은고(교장 박영남)는 10월 25일(화)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영천시회에서 주관한 안보 강연회를 가졌다. [금호여중, 포은고]금호여중‧포은고 「안보 강연회」 실시1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현 상황에 맞추어 학생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강연회는 강동화 안보교수의 ‘위국헌신! 영웅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가 강의가 진행되었다. [금호여중, 포은고]금호여중‧포은고 「안보 강연회」 실시2 금호여중‧포은고는 지난 7월 국립영천호국원의 협조로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기증 사진전(This is War!)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운 바 있으며, 이번 강연으로 학생들의 애국심과 올바른 국가관을 고취할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송도중학교(교장 이경수)는 10월 28일(금) 오후 교내 진로복지활동실에서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으로 가죽공예 수업을 실시하였다. [송도중]2022년 2학기 송도중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2-1 □ 이번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2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송도중학교 학부모 15여명이 참석하였다. <OU 가죽공방>의 오유정, 강이조 선생님의 지도로 가죽을 이용해 카드지갑을 만들어보는 것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날 학부모 공예동아리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부모 이순복씨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고, 담임선생님과 자녀의 학교생활과 가정에서의 생활에 대한 상담도 하는 등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에 송도중학교 이경수 교장은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마련하여 가정과 학교의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상대초등학교(교장 이광진) 학부모회 주관으로 2022년 10월 28일(금) 아침 등교시간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2022년 상대초 학부모회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평소에 아침을 잘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이 많음을 안타까워하던 학부모회에서 캠페인을 통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고자 실시하였다.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1 학부모님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아침은 먹었는지 물어보시며 아침밥을 꼭 먹고 등교할 것을 이야기하시고 학교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나눠 주었다. 아이들은 따뜻한 떡을 받아 들고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아침에 먹어도 되요?’ ‘그래 반에서 거리두기 하고, 손 잘 씻고 먹도록 하렴~’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2 일부러 떡을 먹으려고 아침을 안 먹고 왔다는 아이들도 있고 아침 먹고 왔지만 항상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대답에 학부모님들도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상대초]아침밥 먹기 캠페인3-3 상대초 이광진 교장도 “옛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했는데 이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꼭 챙겨먹고 오는 습관이 형성되기를 소망한다” 며 쌀쌀한 날씨에 아침 일찍 나오셔서 봉사해주신 학부모회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10월 26일(수), 10월 28일(금) 두 차례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상담소와 연계하여 본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한 집단 상담을 실시하였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1 이번 집단상담은 상담 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친구들과 나눔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의 개선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1학년~ 5학년까지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2 집단상담에 참여한 5학년 이○○는 “내가 무심히 한 행동이 친구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았고,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희망상담소 강사는 “ 평화로운 교실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머릿속에 그려지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송림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실시3-3 송림초등학교 김영선 교장은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자기이해와 타인이해 등의 계기가 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동지여자중학교(교장 김한규)는 2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제동행으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1 이번 사제동행 체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활동으로 개성있는 캐릭터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2 사제동행은 교사 7명, 학생 14명이 멘토-멘티로 구성되어 연 3회 체험활동과 매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사제 간의 신뢰 관계를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었다. [동지여중]사제동행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3-3 사제동행에 참여한 학생들은“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같은 재료지만 다들 다른 모양으로 완성된 것을 보니 신기했다.”, “진로와 관련된 체험이어서 유익했고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쉬었다. 개성있게 꾸밀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사이가 더 좋아진 거 같다.”, “이때까지 체험 중에 가장 좋았고 재밌었다. 중학교 마지막 사제동행 체험이라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직원 40여 명은 28일(금)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2022년도 공직자 안보 현장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지원과]2022년 공직자 안보 현장 탐방 사진 2 안동에 소재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1894년 갑오의병부터 1945년 조국 광복 때까지 51년간 펼쳐진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이 담겨져 있다.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자정순국, 만주지역 항일투쟁, 6·10 만세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항일투쟁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켜온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이어 참가자 40여 명은 기념관 내 신흥무관학교 체험프로그램으로 독립군의 훈련과정과 청산리전투 체험으로 애국정신을 함양하였다. 이날 현장 탐방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 최준기 주무관은“이번 견학을 통해 공직자로서 안보 의식을 더욱더 높여 국가 비상시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천생중학교(교장 우병식)가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가 지난 10월 21일(금)에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본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학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1 ▣ <천생이들의 미래를 알아보자 DAY!>에서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직업체험을 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필요한 것들을 익히고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서 원하는 학과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대학 진학을 위하여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천생중]1일형 진로직업 체험 및 대학생 멘토링 실시 사진 2 ▣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후배들이 우리와 똑같은 체험을 해보면 진로 선택과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좋을 것 같다.”라고 하며, 이날 체험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끝으로 우병식 교장은 “자유학기-징검다리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원하는 진로를 찾길 바라며,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진로 및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명품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구미 형곡고등학교는(교장 서충교) 10월 28일(목), 본교 강당에서 230여 명의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명문고로 자리매김한 형곡고의 위상을 실감했다. [형곡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시행 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1 □ 이번 설명회는 △강민채 학생‘호른’연주 △학교장 환영사 △본교 교육활동 소개 △한문-역사 교과융합 수업시연 △진로진학 상담부스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형곡고]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시행 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2 □ 이희동 홍보부장교사는“2023학년도 고등학생 신입생은 일반고의 경우 192학점 체제로 전환되는 고교학점제 운영의 출발 학년이기도 하다”며“본교는 지난 4년 동안 변화하는 고교 교육 정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교육활동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자신했다. 2년간의 에듀테크&블렌디드 연구 학교 성과, 첨단 교육장비와 쾌적한 학교시설 완료,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교육활동 및 생기부 기재 사례, 대학진학 성과 등을 설명했다. □ 특히 작년 관내 중학교 신입생들의 형곡고 입학성적 대비 대입 최종 내신 성적에 따른 입시 결과 통계자료를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고입설명회에서 전무후무한 교과간 융합 수업 시연은 중3 학생들이 왜 형곡고를 선택해야 하는지 확인한 자리였다며 9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상당히 만족해하며 학교 측에서 마련한 입학상담부스에서 추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서충교 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녀의 진학과 본교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교가 꾸준히 쌓아온 수시경쟁력의 결실과 학생별 맞춤식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은 분명 예비고 여러분을 충분히 성장시키리라 확신하며, 이를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관장 양인범)은 지난 10월 28일(금) 진선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붙임2_1_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공연 사진 찾아가는 인문학 공연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지원 및 자기주도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인문학 멘토 공연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붙임2_2_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공연 사진 이번 공연은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라는 주제의 샌드아트 공연으로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이야기 ‘꽃들에게 희망을’과 여행작가의 책 내용을 들려주는 감성 스토리텔링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샌드아트 특별체험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고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양인범 청송도서관장은“학교도서관과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력 향상을 도모하고 독서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죽변초등학교(교장 김정일)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10월 24일(월)부터 28(금)까지 5일간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죽변초]독도 사랑 실천 모범 보여1 □ 특히 5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독도 사랑 동아리 '죽변초 수토사'는 다양한 독도 사랑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학교에 가까운 죽변항 독도 표지석을 플로깅을 하면서 방문했다. 행사에 참가한 5학년 배00학생은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 표지석을 보러 가는 길에 플로깅을 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니까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죽변초]독도 사랑 실천 모범 보여2 □ 이후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든 학생이 순번을 정해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김정일 교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가져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에서 독도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본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도 사랑 교육을 펼쳐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