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붙임9-2_칠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성료 사진(칠곡도서관) □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총 4회차로 운영하였으며, 박홍규‘빨강머리 앤 인문학’, 탁현규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 박성열 ‘당신의 이야기는 어떻게 책이 되는가’, 류대성 ‘나를 위한 글쓰기, 삶 쓰기’를 주제로 참여자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붙임9-3_칠곡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성료 사진(칠곡도서관) □ 참가자들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삶을 통찰할 힘을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풍속화를 보는 안목이 높아졌고 관심이 생겼다.”, “글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용기를 얻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등 대부분의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의 독서 인구가 확대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지역 인문학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1월에는 그림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cg)를 참조하거나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054-972-1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10월 7일(목) 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전영배)에서는 국립칠곡숲체원에서‘숲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실시되었다. 붙임10-2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 유아숲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가볍게 숲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물을 활용한‘숲 파이더맨’체험활동으로 거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늘뜰에서는 커다란 거미줄 놀이로 거미의 생활방식도 알아 보았다. 붙임10-3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유아숲체원을 내려오면서 인○○은“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며 재미 있었어요”, 이○○은“단풍잎이 너무 이뻐요. 유치원에 가져 갈래요”라며 예쁘게 물든 단풍잎 닮은 손으로 낙엽을 담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으로 돌아 왔다. 붙임10-4_국립칠곡숲체원 프로그램 체험 실시 사진(숭산초) □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을의 계절변화를 알게 되었으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전영배)은 10월 28일(금) 본원에서‘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을 실시하였다. □ 유치원 강당과 운동장에서 준비운동을 한 후 훌라후프·줄넘기대회를 시작하였다. 학기를 시작하면서 부터 꾸준히 연습한 실력을 뽐냈다. 친구들이 훌라후프, 줄넘기을 도전을 할때마다 “인○○, 잘해라! ”하며 한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었다. 붙임11-2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응원하는 친구들은 같이 숫자도 세어 보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친구를 여유롭게 돌리다가도 긴장하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훌라후프·줄넘기’를 통해 유아들의 체력을 향상 시키고 인내와 끈기를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11-3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 처음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가정과 연계한 꾸준히 연습과 누리과정에서 1일 1시간 바깥놀이로 연습을 하면서 점점 잘하게 되자 김○○는“매일 연습해서 잘하게 되었어요”라고 하였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도전하면서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붙임11-4__도전! 훌라후프·줄넘기 대회_ 실시 사진(숭산초) □ 이번 활동을 유아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약목초등학교가 11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모교 운동장에서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함께 학생과 동문, 마을 주민까지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개교 10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붙임12-2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1922년 11월 1일 약목공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약목초등학교는 1924년 3월 5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뒤, 지난해 2월 97회 졸업생까지 1만 5천4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2-3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기념행사 1부에서는 풍물놀이로 시작하여 재학생들의 방송 댄스, 난타 공연, 10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교기 및 동창회기 입장 및 전달, 감사패 전달, 환영사, 기념사, 2억 원의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및 재학생들에게 기념품 전달, 모교 출신의 성악가 축하 공연, 선배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교가 제창, 기념식수, “백년의 배움터 천년의 세움터로”의 기념비 제막식 및 역사관 개관식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였다. 붙임12-4_약목초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실시 사진(약목초). 2부 행사에는 이벤트게임 및 동문 장기자랑,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천 및 선물 증정 등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용탁 약목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장은 “지나간 100년은 역경과 변화의 과정을 겪은 굴곡의 시대였다면, 새로운 100년은 도약과 비상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본받아 미래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후배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은 “약목초등학교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흔히 교육 백년대계라고 얘기하는데 약목초등학교에서 백년대계를 이룬 뜻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많은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한 약목초등학교, 앞으로 백 년도 더욱 빛나는 학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완) 발명교육센터는 2022년 10월 2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제월아트체험센터에서 의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의성 발명교육센터 교사 연수 사진(1) 이번 교원 연수는 지도 교사가 발명 마인드와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고, 교육현장 적용 및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2022학년도 2학기 의성 발명교육센터 교원 연수 사진(2) 이날 수업은 제월아트체험센터에서 섬유 공예 중 가장 대중적이며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앞치마에 디자인 역량을 활용하여 하나뿐인 앞치마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천연 텍스타일 물감을 이용해 교원의 예술적 감성 및 디자인 발명 역량을 함양함으로써 학생들에게도 발명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 안내로 진행되었다. 수업을 마친 후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교사 김○○은 “패브릭공예 체험을 통해 예술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발명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시설들을 알 수 있어서 학생 발명 및 메이커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0월 28일(금) 청내 성 비위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성평등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이호경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각급 학교 교장(감), 행정실장, 청송도서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직 별도 교육 사진] 교육에 나선 한국폭력예방상담학회 박주영 강사는 ‘감수성이 있는 리더’라는 주제로 폭력의 원인이 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직장 내 성 비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기성세대의 성인지 감수성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였고, 관리자의 직위에 있는 공무원들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확립하는데 특히 세심한 관심과 실천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께 교육에 참석한 이호경 교육장은 “매년 공공기관에서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성 비위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4대 폭력 문제는 인격에 대한 중대한 도전인 만큼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우리 사회가 점차 변화되길 바란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10월 26일(수)-27일(목) 이틀간 ‘꿈을 찾는 우리,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서울지역 대학 멘토링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대학 소개 및 캠퍼스 투어가 아닌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영동고 학생과 2:1, 3:1 멘토링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내신 성적에 구분 없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1) 학생들은 멘토 선생님과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어색함을 달랜 뒤 중앙도서관, 희망 전공 강의실, 학생회관, 대학의 랜드마크를 찾아다니며 입시와 대학 생활 등의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양일간 실시된 서울대, 연세대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학 캠퍼스에 영동고 학생들이 곳곳을 거니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2) 멘토링에 참여한 영동고 1학년 김OO학생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대학을 갈 수 있는지를 형식적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이번 멘토링에서는 대학에서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학업과 연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단순히 공부를 해야 한다가 아닌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었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3) 열심히 공부해 보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 이OO은 ‘멘토 선생님께서 두 번 다신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지금 대학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양OO 학생은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해 막막함이 있었는데 멘토 선생님께서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직접 보여주셔서 깜짝 놀랐다. [영동고]영동고 학생 중심 선진대학 멘토링 및 서울 문화체험 운영 (4) 서울대학교 합격생의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생활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명확하게 방향을 잡은 것 같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드러내었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 외의 시간은 자기주도적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기주도성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조를 편성하고 계획을 세운 뒤 반나절 가까이 주어진 시간 동안 서울지역 이곳저곳을 탐방하였다. 담임교사가 인솔해 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는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이 원하는 곳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방식의 체험학습은 위험성이 크지만 얻을 수 있는 가치가 훨씬 크기에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학생에게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하였다. 자기주도적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정OO학생은 ‘미래의 꿈이 외교관이기 때문에 광화문을 중심으로 각 국가별 대사관을 찾아갔다. 비록 대사관 내부에 들어갈 순 없었지만 대사관 건물을 보는 자체가 꿈같은 일이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OO학생은 ‘아침 출근길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서울 사람들이 너무 낯설었지만 미래에 저 사람들 속에 내가 있을 생각에 설레기도 했다.’고 말하며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진정한 의미의 체험과 학습이 공존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남OO학생은 ‘지역구 국회의원님께서 학생들에게 국회의 의미와 국회의원이 하는 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미래의 꿈이 정치인인 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정치인으로서의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영동고 교장 정인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행해 보지 않은 서울대, 연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학생 자율에 맡긴 체험학습은 학교장으로서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우리 영동고는 다른 학교가 시도하지 않는 방식을 꾸준히 시도해보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영동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추진되었는데 그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뛰어 넘어 자기주도성의 가치를 스스로 정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공부를 해라, 열심히 해라와 같은 구시대적인 교육방식을 뛰어넘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화산초등학교(교장정호엽)는 독도 주간을 맞이하여 독도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화산초]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1) 전교다모임회에서는, 두 차례, 독도사랑을 위해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급에서는 창의적 재량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독도 수호 팽이 만들기, 색칠하기, 독도 수호대 주인공들에게 엽서 쓰기 등을 실시하였다. [화산초]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2) 10월 25일(화) 3교시 본교 체육관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교생, 교직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 수호 선언문 낭독, 결의, 독도의 정치 경제, 역사적 의의, 독도를 수호한 선조의 노력을 알아보고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였다. 정호엽 교장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하는 것은, 결코 일본 사람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독도 수호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여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우리부터 공고히 하고, 전 세계에 독도의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강조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 Wee센터는 2022년 10월 27일(목) 영천교육지원청 3층 집단상담실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 Wee센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 (1) 이번 슈퍼비전은 이윤주 교수(영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전문상담인력의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담당자의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였다. 영천 Wee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상담 사례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상담기법 및 전략 등을 살펴보며 구체적인 지도와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영천교육지원청]영천 Wee센터 상담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실시 (2) 사례 발표한 전문상담사는“학생이 겪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내재된 정서, 긍정적 자원을 다시 보게 되었고 상담사 자신의 전문성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Wee센터장 박근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이 향상되어 학교나 가정에서 위기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호초등학교(교장 권동환)는 10월 27일(목) 금호체육관에서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금년도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 분야와 무대 공연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1) □ 전시회는 유치원과 전 학급의 작품, 방과 후 및 돌봄교실의 작품, 각종 행사 입상작 등 작품 및 교육활동 결과물로 가득 차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전시회였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2) □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에는 학부모님과 지역 내빈들의 큰 축하와 격려 속에서 두 시간 정도 펼쳐졌다. 본교 방과후학교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총 15개의 공연이 이루어졌다. [금호초] 2022년 꿈․끼 나눔 학예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3) 병설유치원 원아들의 앙증맞은 공연과 초등학생들의 합주, 댄스, 고전무용, 전통놀이 율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속에 꿈과 끼를 나누는 발표회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