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발명교육센터는 10월 28일(금) 관내 초, 중학교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학부모 발명교실’을 실시하였다. 붙임8-2_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발명 교실 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 전미래 강사를 초빙해‘Do it yourself, 내 손으로 만드는 생활소품’이라는 주제로 벽걸이 시계 만들기를 하였다. 먼저 안전교육과 가죽공예의 특징, 도구 사용법 등을 익히고 가죽 가공, 조립, 채색 등의 과정을 거치며 나만의 가죽 벽걸이 시계를 완성해갔다. 붙임8-3_2022학년도 2학기 학부모 발명 교실 사진 □ ‘학부모 발명교실’은 학부모들이 직접 발명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발명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발명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번‘학부모 발명교실’에 참석한 약목초 학부모는“우리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발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인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정순)은 10월 27일(목) 원아 9명을 대상으로 가을 숲의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립칠곡숲체원으로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 붙임3-2_국립칠곡숲체원 체험학습 실시 사진(인평초병설유) 숲 체원에 도착하여 숲에서 벌, 뱀 등을 마주쳤을 때의 안전한 행동과 규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이동했다. 유아들이 체험할 프로그램은 ‘숲파이더맨’으로 거미에 대해 놀이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다. 먼저 거미를 자연물과 찰흙으로 생김새를 표현해보았으며 거미줄을 무사히 통과하기, 거미줄에 도꼬마리 던지기 게임을 통해 거미줄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유아들은“거미는 왜 이렇게 눈이 많아요?” “거미는 어떻게 거미줄을 건널 수 있어요?”라며 평소 거미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해결하기도 했다. 붙임3-3_국립칠곡숲체원 체험학습 실시 사진(인평초병설유) 숲에 있는 다양한 자연물을 탐색하고 놀이하며 유아들은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인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은 “자연을 소중히 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숲 체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인 것 같다”라며 숲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1주간‘2022 새빛예술제’이름으로 왜관중앙어린이 꿈·끼자랑 발표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였다. 본 예술제는 참여형 전시·발표의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었으며 발표회 참관 및 전시회 관람 참여 외부인만 270여명으로 학생수의 78%에 해당하는 인원수가 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고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아쉬움과 학교 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기대와 열망을 가늠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1명도 소외되지 않는 전학생 참여와 코로나 방역을 위한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학급별 발표회 진행으로 1주간 학교를 개방함으로써 학부모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본 예술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행사, 학생 1명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행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2022 예술제 이름 공모제, 학부모 참여 학급 학예발표회, 시울림 이벤트, ‘주인을 찾습니다’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펼쳐갔다. 붙임4-2_새빛예술제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사진(왜관중앙초) 특히, 시울림 이벤트는‘학생 창작시 전시회’,‘우수 창작시 내 손으로!’,‘시 쓰는 재미에 풍덩’등 이색 참여 코너를 마련하여 시울림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였다. 붙임4-3_새빛예술제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사진(왜관중앙초) 2학년 담임 이교사는‘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활기차고 즐겁게 예술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 앞에서 어설프긴 해도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에서, 친구의 실수에 괜찮다며 격려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학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삼 깨닫게 된 것 같다.’며 참여하고 표현하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였다. 또, 예술제 기간 내내 학생, 학부모 모두가 입 모아 한소리로‘이런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 장동현 교장은 본 행사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심미적 정서 순화와 밝고 따뜻한 심성 함양,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 발견 및 발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칠곡군 낙산초등학교(교장 홍경민)는 지난 10월 27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붙임5-2_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사진(낙산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태도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칠곡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호칭 알기, 장애인에 대한 편견 깨기, 장애 관련 퀴즈 풀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좌식배구) 체험을 통해 장애인도 우리와 동일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홍경민 교장은“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에티켓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의성군에서 후원하는 학교대상 자율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10월 17일~28일, 3학년 각 학급별 4시간씩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1 해당 프로그램은 징검다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을 보다 잘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심리 그림먹은책나무 연구소 대표 황지연 강사님을 모시고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도를 향상하고, 진로설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성중‘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2 뿐만 아니라 친구와 나를 알아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진로를 탐색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와 친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중학교 장재익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슬기롭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10월 24일(월) ~ 10월 28일(금) 기간에 2학기 독도교육주간을 실시하였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각 반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고 독도를 아끼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 독도에 관련한 O, X 퀴즈,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로 2행시 짓기, 독도 골든벨, 독도 그리기, 독도가 나오는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 등의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면서 동시에 독도가 지니는 다양한 의미를 체득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느끼고 독도계승의식을 키웠다는 데 의의가 있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2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 학생은 “독도에 군인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전쟁지역이 아닌 곳에는 군인이 없고 그 지역을 지키는 경찰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10월 25일은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의 날! -3 한편, 김익한 교장은 “독도라는 주제에 임하는 학생들의 눈빛을 보니 애국심으로 가득 차 빛나고 있었다. 각 반에서 자율적으로 활동을 준비해 더 의미가 있었고, 독도를 수호하는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는 10월 28일(금)에 유치원 및 1, 2학년 학생을 데리고,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도서관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1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영되었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2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도서관 이용 방법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그림책 프로그램 및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얻을 수 있었다. -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만들기 체험 -3 도서관 나들이에 참여한 1학년 최○○ 학생은 “평소 학교도서관을 제외하고 우리 지역의 도서관을 이용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교 김익한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대룡초등학교(교장 김명규)는 10월 27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 대룡초 진로 체험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VR, 코딩, 로봇 등 다양한 4차 산업 체험 활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기르고자 실시되었다. 대룡초 진로체험캠프 보도자료 사진1 □ ‘VR 아바타의 세상’은 가상현실에 대한 개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나아가 인식마커를 이용한 증강현실에 대한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션인식 카메라로 학생과 동일한 아바타가 학생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스포츠 체험으로 학생들이 즐거움 속에 흠뻑 빠졌다. □ ‘인공지능 코딩로봇’은 체험을 통해 초음파 센서와 라인팔로우 센서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봇의 각종 센서를 통하여 자율 주행을 체험하면서 자율 주행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간접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김명규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잘 접해 보지 않은 체험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VR과 코딩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역량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