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제10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환영사에서 “지난봄, 경북에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고 안동과 청송, 영덕 지역이 특히 큰 피해를 보았다”며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재난 극복에 대한 연대와 지역에 대한 응원의 의미를 담고자 안동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회는 경북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의 공연으로 문을 열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은 예술단의 성장 과정과 창단 이야기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의 ‘책쓰는 선생님’ 사업 코너에서는 안동의 역사가 담긴 400년 전 원이 엄마의 편지를 모티브로 한 ‘400년 전 원이 엄마의 글쓰기, 책쓰는 선생님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의 전시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찬은 하회마을 식당가로 이동해 특별히 준비한 단 하나의 코스 ‘안동 파인다이닝’ 으로 열었다. 안동의 전통적인 음식을 소재로 경북교육청에서 재구성한 ‘콩국, 배추전, 문어, 안동찜닭, 간고등어, 안동식혜’ 등으로 구성된 메뉴는 기존의 호텔 등 만찬장보다 지역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장소와 메뉴였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총회는 18일 하회탈춤 공연, 병산서원 등의 방문 일정으로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안건 심의와 협의를 이끌었으며 시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총회 개최를 환영하기 위해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안동시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시도교육청에서 공동으로 대응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고 특히 비공개로 이어진 토의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의제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는 일반적으로 모두발언까지는 공개되며 실질적인 회의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이 관례로 이는 교육감들이 민감한 교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방교육자치 발전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를 마치고 전국시도교육감들은 경북교육청 청사를 방문해 환영하러 나온 직원들과 함께 ‘교육자치, 경북에서 하나 되어 미래로 나아가자’라고 뜻을 모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총회에서 사상 최초로 AI 사회자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경상북도의 공식 AI 사회자인 ‘신표준’과 ‘오새미’ 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북교육청은 AI를 활용한 교육 및 업무용 시스템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그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전국대회 AI 활용 앱 공모전도 추진하고 있어 AI 교육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입증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우수사례로 지역적 특색을 더한 사이버독도학교를 발표했다. 2021년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250만명을 돌파하며 독도 교육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행사장 외부에는 사이버독도학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경북교육청의 혁신적인 교육 사업들은 전국 교육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에는 지방이 따로 없다”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그 지역에 최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강하게 만들어 선진국으로서 교육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표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개 시도교육감들의 협의체로서 대한민국의 초·중등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들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혁신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협의회는 2008년 처음 시작한 총회가 현재 103회를 맞이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협의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103회 총회는 산불 재난 극복 의지와 전통문화, 그리고 미래 교육 비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역사적인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특히 재난 지역에서의 개최 의미와 안동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협의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 콘서트’ 1학기 운영 마무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 1학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참여를 통한 ‘교실 수업 혁신 주인공 되기’ 프로그램으로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 37명의 초등 수석교사가 함께 참여해 지난 6월부터 본격 추진됐다. 1학기 수업 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와 학생 간의 활발한 소통이 있는 생생한 수업 참관’을 통해 참여 교사 스스로 가르침과 배움의 상호작용에 대해 성찰해 보는 기회가 됐다. 찾아가는 수업 나눔 콘서트의 일환으로 영양의 경우 안동 지역의 수석교사가 직접 영양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과 수업을 실시했다. 또, 섬마을 울릉 지역 수업 나눔을 위해 포항의 수석교사가 울릉초등학교를 찾아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띤 수업과 특강을 하며 지역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단순한 교수법 공유를 넘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참여 교사들에게는 교육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는 수업 나눔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수업 전문가 참여교사, 수업 중심 교사공동체 등 수업을 연구하는 교사의 참여를 독려해 왔으며 수석교사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주요 수업 나눔 요소를 사전에 안내해 저경력 교사로 해금 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1학기 수업 나눔의 열기를 이어 2학기에도 꾸준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수석교사의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2학기에는 수업 전문가 참여 교사의 수업 나눔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수석교사 주관 수업 나눔 콘서트는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은 학생의 배움의 질과 직결된다”며 “수업 나눔 콘서트가 경북교육의 수업 혁신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확대 운영에 나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핵심 과제인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교육’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적성을 고려해 수강을 희망한 과목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 내 개설이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교육이다. 학교 밖 교육을 통해 학생의 학습 기회 보장,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해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공유 학습 체제 구축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까지 지역의 대학 6곳과 공공기관 2곳을 학교 밖 교육 자원 목록으로 학교에 안내했으며 지난 8일 심사 위원회를 거쳐 추가로 2개 기관을 선정해 도내 학교에 안내하며 고교학점제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영화제작 실습, 바리스타, 무용과 매체 등의 전문교과를 개설하며 일반계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 수강이 가능한 기관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기업과 경영 과목을 개설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 원리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이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경북온라인학교 수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목 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단위 학교만의 과제가 아니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운영하며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열쇠가 되어야 한다”며 “학교 밖 교육이 학생 개개인의 꿈과 진로를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2025년 10월 개관을 앞둔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조성 현장을 방문한 경상북도교육감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은 ‘모든 것은 수학이다.’를 주제로, 체험·탐구·실습 중심의 수학 학습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지상 4층 규모인 수학문화관은 학생들의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과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학습자 참여 중심의 체험 공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조성 현장 경상북도교육감 방문 1] □ 수학문화관은 거점별 특색 수학체험 프로그램 개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대상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폭넓은 수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및 지역민에게는 생활 속 수학문화 확산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 또한, 교원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교사지원단 운영, 진로 연계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추진되며,‘수포자 없는 경북 수학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조성 현장 경상북도교육감 방문 2]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공간별 전시물 설치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이 수학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각을 키우며 미래를 만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7월 16일(수), 2026년 3월 1일 시행 예정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을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인사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2025 영양교육지원청 인사공청회 실시1] □ 이날 공청회에는 유·초등 교원 등 교육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2026. 3. 1.자 인사관리기준의 주요 내용과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였다. 특히 교원들의 임용, 승진, 전보, 연구실적점 등 인사 전반에 걸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 유·초등 교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지역적인 특성으로 개선이 필요한 점들을 솔직하게 개진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인사관리기준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5 영양교육지원청 인사공청회 실시2] □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공청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관리기준을 마련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 제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재휘)은 7월 16일(화), 유치원 원내 운동장에서 유아 14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물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내 물놀이 체험 -1] □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 유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계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물놀이와 함께 신체 활동 및 간식 시간이 어우러져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내 물놀이 체험 -2] □ 아이들은 활동 전,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며 물놀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유치원 운동장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과 미끄럼틀을 이용해 친구들과 물을 튀기고 뛰노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 가득 울려 퍼졌다. [-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내 물놀이 체험 -3] □ 물놀이 중간에는 잠시 그늘 아래에 모여 따뜻한 어묵 간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고,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했다. 짧지만 특별한 간식 시간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기분 좋은 기억이 되었다. □ 이번 활동은 교사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위생 지도 아래 운영되었으며, 물놀이 전·후 유아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하게 마무리되었다. [-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내 물놀이 체험 - □ 교사 김00 은 “물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유아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옥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며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평산초등학교(교장 박은서)는 7월 10일(목)에서 7월 17일(목)까지 8일간 전관과 후관의 1층 현관에서 2025학년도 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전시회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를 알고 평생 금연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평산초등학교 2025년 학교 흡연 예방·금연 실천 전시회 실시 -1] □ 전시회에는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했던 2025학년도 흡연 예방 실천 만들기 우수 작품(74점)과 2025학년도 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공모전에 제출한 우수 작품(포스터 25점, 웹툰 12점)을 전시하였다. 또한 담배의 성분과 유해 물질에 관한 교육자료,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관한 교육자료, 평생 금연을 서약하는 평생 금연 서약서 작성 이벤트, 금연 실천 포토 존 등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여 전교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였다. [평산초등학교 2025년 학교 흡연 예방·금연 실천 전시회 실시 -1] □ 이번 전시회를 통해 1학년 1반 이O 학생은 “ 어른이 되어도 금연 약속합니다. ”, 4학년 5반 조OO 학생은 “ 저 조OO은 평생 담배를 안 피고 폐가 깨끗한 금연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6학년 4반 손OO 학생은 “ 평생 담배를 피지 않겠다고 나와 약속하겠습니다. [평산초등학교 2025년 학교 흡연 예방·금연 실천 전시회 실시 -3]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흡연 예방과 평생 금연 실천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박은서 교장 선생님께서는 “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흡연 예방 및 평생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면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송여자고등학교(교장 박현배)는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입시 사정관이 나와서 실질적인 입시에 설명을 학생들에게 하였다. [- 청송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한양대 입시설명회 개최 -1] 청송여고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입시 사정관의 설명을 들으면서 수시 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을 집중하며 듣고, 2025학년도 입시와 2026년도 입시의 달라진 점을 직접 비교하면서 의문 나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을 들으면서 입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또한 사정관은 학교를 지원하는 기업과 학교가 배출한 인물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학교 선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양대학교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 청송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한양대 입시설명회 개최 -2] 청송여자고등학교 교장 박현배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설명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싶다.”라고 말씀하셨고, 설명회에 참여한 김〇〇 학생은 “바뀐 정보를 정확히 알아야만 대학교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설명회에서 질문을 통해 개인 상황에 맞는 구체적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얻으며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줄이고, 목표 의식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이미경)은 지난 7월 9일(수) 옥전초등학교와 7월 16일(화) 춘산초등학교에서 ‘2025년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시와 음악,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1] □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중점사업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함양,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시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 교장 선생님의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학년별로 주제에 맞춘 시 낭송과 방과후 교실에서 갈고 닦은 학생들의 악기 연주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마임 공연과 밴드 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미경 관장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콘서트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표현의 기쁨을 전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학교와 함께 성장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인성교육의 장을 넓혀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는 2025년 7월 15일(화) 여학생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학교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교내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전’을 지난 7일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팀. 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교내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전1] 이번 리그전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스포츠맨십 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7일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는 각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배드민턴 기술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를 발휘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교내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전2] 특히,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체육 참여를 독려하고, 학교 내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를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교내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리그전3] 최재관 교장은 “앞으로도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드민턴 리그전은 학생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학교 스포츠 문화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과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