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11월 8일(화) 3교시에‘어울림 육남매 동아리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대동 줄넘기 대회’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131-1. 보도자료1(도전성취 줄넘기 대회 2022.11.8.) ❑ 그동안 매주 화, 금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육남매 동아리별로 연습한 줄넘기를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육남매 동아리 줄넘기 대회는 작년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전성취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였다. 1131-2. 보도자료2(도전성취 줄넘기 대회 2022.11.8.) ❑ 단체전은 5분 최대 줄넘기(5분 동안 줄넘기 넘는 횟수), 서바이벌 줄넘기(걸리지 않고 넘기), 2인 협동 줄넘기(팀장이 팀원과 3번씩 릴레이로 넘어 돌아오기)를 하여 점수가 높은 팀을 우승으로 하는 경기였다. 개인전은 서바이벌 줄넘기로 오랫동안 줄에 걸리지 않고 줄넘기로 도전 성취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한 박○○은 학생은“그냥 계속 뛰었어요. 걸리지 않고 오래 뛰니 기분도 좋았어요. 5분 동안 계속 500개 하는 것이 더 힘들었어요. 우승해서 참 좋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했다. ❑ 이용만 교장은“학생에게 5분 동안 뛰게 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경우를 이겨 내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개수를 성취하였을 때 학생들은 성공의 기쁨을 맛봅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도전성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더욱 많이 주고 싶습니다.”라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송교육지원청은 11월 9일 제16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하여 소헌공원 내 운봉관에서 시울림학교 시화전을 개최했다. 청송 관내 초·중학생들이 직접 쓴 시화, 하이쿠(세줄 글쓰기), 포토 에세이 등 80편의 작품을 11월 9일(수)부터 11월 13일(일)까지 전시한다. 시화전1 □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 (부)군수, 군의회의장, 관내 초·중 학교장, 청송지역 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장협의회장, 청송문인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학생 시낭송과 테이프 커팅식을 실시하였다. 시화전2 □ ‘시울림학교’란 시를 통해 학생들이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움 심성을 가꾸어 가는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 사업이다. 청송교육지원청의 시울림학교 시화전은 한 해 동안 학교교육과정 속에 풀어낸 시와 관련된 학생들의 학습 결과물로써 2019년부터 청송군청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4년째 열리고 있으며 사과축제기간에 청송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청송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자존감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 이호경교육장은 시화전에 출품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수고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스러운 꿈나무들의 싯귀에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봐주시고 감동도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인문소양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학생보호인력(배움터지킴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1) 이번 연수는 학생보호인력의 역할과 자세, 학교폭력·성폭력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각종 학교안전사고 등의 사례중심 연수를 통하여 학생안전 역량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신장시키고자 실시됐다. 더불어 배움터지킴이 분들의 힐링을 위한 판각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여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하였다. [교육지원과]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는 2022년 11월 9일(수)부터 11월 23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기에 걸쳐 학부모 자기성장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3. 2022학년도 하반기 학부모 자기성장 집단상담(22.11.9.)(1) □ 이번 집단상담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자녀양육에 대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학부모의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자녀와 자신을 보다 통찰하고 이해하여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부모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3. 2022학년도 하반기 학부모 자기성장 집단상담(22.11.9.)(2) □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소수의 집단원이 미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긴장을 이완하고 일상생활과 내면의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며 공감하는 과정과 지지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집단을 통해 참여 학부모가 힐링과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이 긍정의 영향력이 가정과 지역사회에까지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이양균 교육장)은 11월 9일 대구한의대학교(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67명을 대상으로 학교 보건교사 감염병 대응 및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내 방역활동(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지속,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시 조치 등 장기화된 감염병으로 인해 지쳐있는 보건교사들에게 심리적 치유 및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하였다. 1. 보건교사 감염병 대응 및 힐링 연수 실시(22.11.9.) 연수의 내용은 ▶경산시보건소 안경숙소장의 학교 감염병 예방 및 학생 건강증진 추진방향,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김수야 교수․ 힐링산업학부 박찬익 교수의 아로마 힐링 향수 만들기 연수로 진행했다. 이선희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중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 주신 보건교사와 업무담당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재충전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 방역관리에 꾸준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11월 9일(수)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육과정 현장 지원 연수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 학교 교육과정은 국가 수준・지역 여건 및 학교 실태・요구사항・전년도 교육과정 운영 평가・반성 등을 토대로 학교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조직한 교육계획이다. 2. 2022 초등 교육과정 현장 지원 연수 및 컨설팅(22.11.9.)(1) □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을 위하여 교육과정 및 장학지원단 중 남성초 교감 박성원, 경산서부초 교감 한숙자, 청천초 교감 이성애가 강사 및 컨설턴트 역할을 맡아 학교 규모로 3그룹으로 나누어서 비슷한 규모의 학교끼리 유사한 고민들을 공유하도록 컨설팅 형태로 기획하여 실시하였다. 2. 2022 초등 교육과정 현장 지원 연수 및 컨설팅(22.11.9.)(2) □ 연수 및 컨설팅 내용은 △2022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2023학년도 교육과정 편성 운영 계획 과정 살펴보기 △경상북도 초등 교육과정 주요 정책인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9대 과제를 학교 특성에 맞게 반영하기 △교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죽 공예 체험하기 등으로 구성하였다. □ 이번 연수 및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다른 학교 사례를 통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다른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 이양균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도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강조하고 있어 앞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이 내실화되도록 교육과정 편성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학교 특성에 따라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 잘 계획하여 실천되도록 노력해주시고,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칠곡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11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Wee클래스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힐링 프로그램으로 학교 속의 싱잉볼 명상을 실시하였다. 붙임10-1_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 사진(장곡중) □ 싱잉볼의 소리를 통한 명상은 힐링과 심신안정, 주의력 및 집중력 향상과 빠른 정서완화로 감정 조절에 효과가 있었다. 싱잉볼은 정서적 갈등을 가지고 있는 학생의 멘탈케어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테라피를 경험하고, 명상을 통해서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내면의 쉼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붙임10-2_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 테라피 사진(장곡중) □ 1학년 박00 학생은 “처음 접해 본 싱잉볼이라 생소했지만 소리와 진동에 의해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평안해지는 신비한 경험이였습니다.”라고 하였다. □ 장곡중학교 황보활 교장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학교에서 명상이 활성화 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유치원(원장 김순복)은 11월 7일(월) 전체 유아 90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벌룬 &버블쇼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학습은 벌룬 및 버블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변화를 보며 다양한 예술표현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9-1_찾아오는 벌룬&버블쇼 체험 실시 사진(석적유) □ 공연 진행자의 소개와 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 후, 유아들과 함께 복화술 인형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이어 다양한 종류의 풍선을 만들어 유아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버블쇼는 작은 버블에서 큰 버블까지 마술처럼 신비하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모양들을 살펴보고, 유아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유아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하였다. 붙임9-2_찾아오는 벌룬&버블쇼 체험 실시 사진(석적유) □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비누방울 안에 작은 비누방울이 동글동글 들어가서 신기했어요.”, “친구들의 머리 위에 올라간 버블 막대가 웃겼어요.”라며 체험소감을 전하였다. □ 김순복 원장은 유아들이 “유아들과 소통하는 벌룬 및 버블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한 예술적 표현을 체험하는 문화컨텐츠는 유아들의 예술적 안목과 시야를 확대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학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락준)은 11월 9일(수) 유치원 교실에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강사 선생님이 유치원을 내원하여 유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붙임8-1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학림초병설유) □ 교통안전교육은 동영상 및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통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교통예절, 야외놀이시 주의사항, 신호등 건너기 실습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5원칙(선다, 본다, 손을든다, 확인한다, 건너간다)을 알아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직접 체험을 해보며 몸에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붙임8-2_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사진(학림초병설유) □이번 교육은 여러 교통안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차도와 보도 구분하기, 안전벨트 풀고 매기,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 혼자 남겨졌을 때, 비오는날 안전 등 유아들이 자동차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놀이로 익혔다. □ 이번 교육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생활습관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효과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교통법규 등 준법정신 함양으로 질서의식과 태도를 길러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끝.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를 월드비전과 연계하여 4월 11일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붙임7-1_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초) □ 매일 아침에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아침식사를 가정 내에서 먹기 힘든 기초수급가정·한부모 가정·조손가정 학생 등 15명을 대상으로 조식제공과 아침 돌봄 차원에서 아침머꼬를 진행한다. 수업 전에 교육복지사가 교육복지프로그램실과 돌봄교실에서 컵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제철 과일등을 간편식으로 제공한다. 붙임7-2_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조식지원프로그램 운영 사진(장곡초) □ 아침머꼬는 2018년부터 월드비전과 장곡초등학교에서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참여 아동의 지각률이 낮아지고 아동들의 학교생활 적응에도 도움이 되는 등의 효과성이 보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 담임교사, 교육복지사, 보호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며 교내 안전망을 구축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의 보호 및 관찰로 지속적인 등교를 유도 및 학교 적응력을 높였다. □ 강삼희 교장선생님은 “아침머꼬를 통해 학생들의 아침결식 예방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보호를 받으면서 정서적결식을 함께 예방하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