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권창환)는 11월 8일(화) 교내 학생들 대상으로 생명사랑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 아침 맞이 캠페인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 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서로의 위로와 격려를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옥계동부초] 생명사랑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 1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 및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반려식물(허브)과 생명 존중 및 친구 사랑 문구가 적힌 배지를 나눠주며 격려하였고,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부모 회장은 “코로나 이후 학교 안에서 학생들의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기회로 학생들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의 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교 학생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이 캠페인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오태초등학교(교장 고춘식)는 지난 11월 1일(화), 11월 8일(금) 2일 동안“2022년 2학기 학교장배 6학년 바운드 배구 리그전”을 개최하였다. 반별 남자팀 6명, 여자팀 6명, 혼합팀 9명(남학생 5명, 여학생 4명)을 구성하여 총 5경기 리그전에 참가하여 5전 3선승제 경기로 진행되었다. 반 전체가 참가한 이번 리그전은 2학기 개학 후 약 2개월간 배구 기초기능과 기본 기술을 수업시간과 점심시간에 연습하여 배구의 흥미와 재미를 몸소 실천하였다. [오태초]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장배 바운드 배구 리그전 행사 보도자료 또한 배구 리그전을 통해 열띤 응원과 함께 반별로 응집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리그전 대표로 참가한 6학년 윤〇한 학생은“1학기 배드민턴에 이어 2학기에도 흥미로운 바운드 배구 리그전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고, 졸업 전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응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고 전하였다. 끝으로 고춘식 교장은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이 학급별로 담임교사와 함께 한마음이 되어 바운드 배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학교장으로서 매우 흐뭇하였고, 6학년 학생들이 건강하게 마지막 남은 학기를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상모유치원(원장 황경희)은 11월 8일(화)~9일(수) 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요리 활동은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연령별로 초코타르트, 마들렌아이싱, 컵케익 만들기를 하였다. 밀가루가 빵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재료의 변화과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데코 재료로 나만의 쿠키를 꾸며 보았다. [상모유]-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1.hwp □ 유아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빵을 가족과 함께 맛있게 먹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하였다. 5세 유아는 “달콤한 초코 케익을 아빠 엄마께 드리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4세 유아는“엄마 얼굴 마들렌 빵을 만들었어요.”“집에서 엄마랑 또 만들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유아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 상모유치원 유아들은 원데이쿠킹클래스 체험을 통해 물질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갖게 되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는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유치원(원장 김숙희)은 11월9일(수)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체험 학부모 놀이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 2022학년도 다문화정책학교(한국어학급)로 선정되어 전체 유아 20% 9개국25명 원아가 다문화·외국인 가정으로 다문화 학부모간의 유아정보를 공유하고 놀이를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1138-1. 경산유 보도자료-1109 다문화정책학교 천연화장품 체험 (1) □ 이날 놀이워크샵은 대구한의대학교 경산진로체험센터에서 친환경 천연화장품을 만들면서 천연식물추출물 재료를 탐색하고 어렵게 생각되는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가졌으며 다문화·외국인가정 학부모가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사의 장을 마련하였다. 1138-2. 경산유 보도자료-1109 다문화정책학교 천연화장품 체험 (2) □다문화가정 학부모는“자연의 재료로 만드는 한국화장품은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외국인 가정 학부모는“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요.”“우리가 만든 화장품을 다른 학부모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2022학년도 다문화정책학교 한국어학급운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다문화·외국인가정 학부모가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서부초등학교(교장 김두리)는 11월 9일(수) 가을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과 동시 나무를 꾸미는 활동을 하였다. 시울림이 있는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활동으로 경산서부초등학교는 동시로 가득찬 배움터가 되었다.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은 학생들이 평소 좋아하거나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시를 나무판에 적고 시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그렸으며, 동시 나무에는 동시를 적은 잎과 열매를 틔워 풍성한 나무가 되었다. -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 꾸미기 활동 -1 □ 경산서부초등학교는 2022학년도에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급에서는 매일 또는 매주 학생들과 시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매월 방송조회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시를 낭송하고 시를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감수성을 증진하였다. 가을을 맞이하여,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를 꾸미면서 학생들은 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 동시 나무 꾸미기 활동 -2 □ 본교 2학년 김지윤 학생은 “내가 적은 시를 친구들과 같이 낭송하고 게시판을 꾸미니 좋았다. 쉬는 시간에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에 가서 내가 적은 시를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 김두리 교장은 “시울림학교의 일환으로 전년도에는 동시집을 발간, 올해는 어린 시인들의 이야기 게시판과 동시 나무를 꾸미는 활동을 추진하였다. 시로 가득 찬 배움터에 다니면서 우리 경산서부초등학교학생들도 감성과 감동으로 가득 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중학교(교장 이춘기)는 2022년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4회기로 매주 월요일마다 1학년~3학년 도움반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경산시 압량읍에 위치한 바람햇살농장에서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체험-1 □ 바람햇살농장은 사회적 약자와 더불여 살아가는 치유농업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농촌 교육을 병행하는 행복 농장이다. -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체험-2 바람햇살농장에서 수경재배를 통한 반려 식물 기르기, 농업의 직업군 탐색과 6차 산업에 대해서 알아보며 건강 피클 만들기, 화훼분야를 알아보고 가을맞이 꽃꽂이하기, 농산물을 활용하여 과일 타르트 만들기, 대추 따기 체험 등을 통하여 도움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하여 사회 적응 능력 향상과 취업을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되었다. □ 이번 바람햇살농장 농장실습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에 있는 대추를 따서 바로 먹었는데 대추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어요. ”, “꽃 향기가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장○○교사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도움반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할 수 있으면 도움반 학생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옥곡초등학교(교장 손병기)에서는 학교 특색사업의 하나인 남천 4계절을 실시 중에 있다. 학교 인근 자연환경인 남천 강변을 활용하여 봄에는 벚꽃체험, 여름에는 야생화 관찰, 가을에는 가을 체험, 겨울에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남천 4계절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심미적 감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 지역환경과 연계한 고운 감성 기르기 -1 □ 특별히 남천의 가을을 맞이하여 10. 17.(월) ~ 11. 4.(금)까지 3주 간, 전 학급이 분산되어 코로나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남천 4계절 가을 추억하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남천 강변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학년성에 맞게 낙엽의 크기, 모양, 색깔을 관찰하고 무리 짓기, 낙엽으로 글자나 동물 만들기, 주워온 낙엽으로 가을 빛깔 팔레트를 만들거나 다양한 꾸미기 등의 활동으로 가을을 만끽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다. - 지역환경과 연계한 고운 감성 기르기 -2 □ 2학년 이○○ 학생은“남천 강변에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낙엽을 가지고 노니까 너무 즐거웠다. 또 낙엽을 주워와서 고슴도치를 꾸몄는데 알록달록 예쁜 고슴도치가 탄생했다. 다른 동물도 낙엽으로 꾸며보고 싶다.”며 가을 추억을 쌓은 소감을 나타내었다. 손병기 교장은 “지역 환경과 연계한 지속적인 특색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탐구,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 무엇보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심미적 감성 역량이 함양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명고등학교는 11월 7(월)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삼락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5월 30일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성교육에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의 결과이다. 1134-1. 이광욱교육장 - 오랜기간 동안 교직 생활을 하시고 퇴직하신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긍정적 자아 형성과 올바른 성품 함양, 세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등 미래사회 인재에 필요한 자질과 더불어 전통적인 예(禮), 효(孝), 정직(正直), 책임(責任), 존중(尊重), 배려(配慮), 소통(疏通), 협동(協同)의 의미와 실천 행동 요령을 학습하였다. 1134-2. 손성하교육장 학년 전교회장 김연수 학생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는 인재상과 불변하는 전통, 예절의 조화로운 학습이 색다른 학습이었으며 인상깊었다. 그리고 인성의 의미와 실천의 방법을 배우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황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11월 8일(화) 각 교실 및 강당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봉황학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1133-1. 봉황학예발표회1 □ 교실에서는 26개 학급별로 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을 발표하고, 강당에서는 ‘일렉트로닉 하모니’ 밴드부 공연과 작품전시회를 관람하였다. 1133-2. 봉황학예발표회2 □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이번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의 배움을 바탕으로 공연을 기획하였고, 한마음이 되어 발표하는 친구를 박수로 응원하였다. 또 전시회 작품을 관람하면서 선·후배간에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모두 배운 것을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고 교우관계를 돈독히 하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 1학년 박OO는 “긴장이 되어서 실수했다. 그래도 친구들이랑 정말 재미있었고, 또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1학년 학부모 김OO씨는 “학생들이 공연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학교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여 키워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8일, 학부모회 동아리 활동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한지 공예체험)을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본교 영어체험실에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 예부터 사용하던 한지를 활용하여 항아리 만들기를 하며 옛 선조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배우고 학부모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경산 남성초 학부모회 동아리, 한지공예 체험 활동 실시 -1 □최병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교육 참여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교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산 남성초 학부모회 동아리, 한지공예 체험 활동 실시 -2 □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런 기회를 통해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고, 한지공예를 배우면서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