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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의원, 고영인 경제부지사와 주민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0월 27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초청 지역주민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지역위원장,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자, 성남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역 교통 현안과 주민 안전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및 월곶판교선 신설역 추진 등 성남 남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남부광역철도와 월곶판교선은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경기 남부 주요 산업·생활 거점을 잇는 광역철도망 사업으로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판교동 일대는 인구밀도가 높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심각한 지역으로 신설역 설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간담회에서는 철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질의응답이 활발히 진행됐다.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이광재 위원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월곶판교선 판교동 일대 신설역 추진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공공성이 담보된 필수 과제”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 내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판교 원마을 1단지 주민들은 월곶판교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암반 발파로 인한 안전 위험과 소음, 진동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공사의 안전관리 대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조치를 제안했다.경기도는 성남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하고 월곶판교선은 신설역 추진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김진명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와 시, 그리고 주민을 잇는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 및 월곶판교선 신설역이 조속히 현실화되어 성남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 효과와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호준 의원, 대만 일본군 ‘위안부’ 기념관 방문 국제연대 이어가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대만 방문 일정 중 일본군 ‘위안부’기념관(AMA MUSEUM)에 방문해 해당 기념관을 운영·관리하는 대만 현지 단체인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의 뚜잉치우(杜瑛秋) 집행위원장을 만나 일본 군국주의 피해 당사국으로 대만-대한민국 양국의 국제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10월 23일부터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하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지난 24일 실제 일본군의 위안소로 운영되었던 공간을 방문한 데 이어 같은 날 대만 일본군 ‘위안부’기념관인 ‘AMA MUSEUM, 평화·여성인권관’을 방문해 해당 기념관에 전시된 대만의 ‘위안부’관련 사진·영상 및 다양한 자료를 둘러봤다.이어서 해당 기념관을 운영하는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의 뚜잉치우 집행위원장을 만난 유호준 의원은 해당 면담에서 “경기도에는 광주시에 성노예 주제 인권박물관인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이 나눔의집에 조성되어 있다”라며 경기도의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을 소개한 뒤, “이번 방문을 통해서 대만의 기념관과 경기도의 역사관과의 국제연대 및 교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유호준 의원의 제안에 대해 뚜 집행위원장은 “대만의 기념관을 조성할 때 나눔의집의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이 큰 도움이 되었었다”라며 대만의 기념관 조성에 한국의 역사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을 강조한 뒤, “일본 군국주의의 피해 당사국인 한-대만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매개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 많은 도움을 요청드린다”라며 경기도의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작년부터 본격화한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와의 친선연맹교류를 언급하며 “경기도의회와 타이베이시의회와의 교류를 통해서 두 지역에 있는 기념관과 역사관의 교류도 지원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겠다”라며 경기도로 돌아가 의회 교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직접 대만 ‘위안부’기념관의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재능봉사를 통해 QR코드로 전시물의 한국어 번역본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번 유호준 의원의 대만 방문은 애초 경기도의회의 공무국외출장으로 비용을 분담하려 했으나,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의장이 의원 1인 출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출장비 지원이 제한됐고, 따라서 전액 개인 자부담으로 진행됐다.이에 대해 유호준 의원은 “가뜩이나 경기도의회의 공무국외출장에 여러 논란이 제기되었던 상황이라 의장께서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하신 일인 만큼 불만은 없다”라며 입장을 밝힌 뒤 “이미 해당 기관과의 약속이 선행됐고, 초청장까지 받아둔 상태라 오지 않을 순 없어 자비로 진행했다”라며 자비로 진행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같은 조항에 ‘임기만료에 의한 지방의회의원선거가 있는 해에 공무국외출장을 계획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언급하며 “경기도의회 상당수 의원이 내년 초 공무국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는데, 의장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 도민들과 함께 기대하고 기다리겠다”라며 엄격한 기준을 갖추고 책임감 있는 공무국외출장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 천명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2022년 의정·행정대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이 12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 및 주관한 것으로 2022년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대상자를 선정해 수상하고자 마련했으며 ‘2022년 의정·행정대상 및 ESG경영 대상 수상’에는 후보군 선정에 이어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생 건수,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경기도 일간기자단 회원 및 외부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것이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8대, 9대, 11대 의원으로 ‘경기도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총 10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538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해 경기교육 및 도정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뿐만 아니라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판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도시공간 활용 및 주거환경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호겸 의원은 “평소 도민과의 소통이 정책의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특히 소외된 주민들에 관심이 많아 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경기도민과 수원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소통하면서 성실하게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진심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한국 경기도의원,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베스트 스타트 부문 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베스트 스타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정활동,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후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이한국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안 분석, 예산안 조정 및 심의 등에서 탁월한 상임위 활동과 더불어 의원 최초로 K-웰니스 리더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사진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도내 사진 작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 6개월 남짓임에도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처음 당선될 때처럼 도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2 하반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제1차 토론회’가 1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및 가족에 대한 처우의 현황을 파악하고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윤승비 보훈교육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보훈과 복지는 국가에 공헌한 이들에게 보상과 예우를 실천하는데, 사회복지제도의 발전이 환경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일반 저소득층 바우처 제도 관련 문화누리카드 등 문화바우처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현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또한 보훈 급여금, 의료지원,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취업 지원 등 여러 지원 정책과 함께 전국 및 경기도의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인구 현황, 관련 조례 현황을 소개하며 경기도 보훈대상자 가족 우대카드 발급 및 사용 확대 방안과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의 책무에 대해서 언급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선광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천시지회장은 “바우처 및 복지부대 카드 제도에서 참전유공자 유가족은 해당 법이 존재하지 않아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복지부대 카드 발행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주차장 마련과 특수 임무 유공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김양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의왕시지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선순위 유족 선정으로 나머지 가족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독립유공자를 제외한 국가유공자는 한 사람만 지정하는데, 혜택 대상자를 확대하되, 그중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최소한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수임무유공자는 혜택 제공자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에게도 장애인이나 여성 단체와 동등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두현은 안산시청 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은 “원래는 국가유공자 유족 또는 가족에게 지류 증명서를 발급했으나, 소지가 불편하고 훼손되기 쉬우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했다”며 안산시 국가유공자 가족 우대카드의 도입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카드발급 절차의 세부적인 내용과 카드 혜택을 설명하며 가족 우대카드 소지자가 운행하는 모든 차량의 공용주차장 이용 감면과 발급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네 번째 토론자인 권문주 경기도 복지국 복지사업과 과장은 국가유공자 관련 제도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과장은 “현재 여러 종류의 바우처가 있는데, 사업 예산이 금융기관과 연계를 해야 하고 현금 지원을 선호하므로 바우처 제도를 검토해야 한다”며 “대상과 지원 범위에 대해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가 서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 우대카드 제도와 모바일 전자증명서 서비스에 대한 검토를 언급했다. 좌장을 맡은 김동규 부위원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 취합과 더불어, 보훈처와 2차 토론회를 마련할 것”이며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기본적인 조례안을 발표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들에게 우리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김재훈 부위원장, 김미숙 의원 등 많은 동료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병숙 도의원,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학구 조정 문제”에 대한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병숙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은 12월 14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입주자대표와 글빛초등학교보내기추진위 회원, 수원시 교육청 관계자들과 통학구역 조정 및 중장기적 학생 배치계획 추진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수원시 망포초등학교는 학급 평균 학생 수 및 교사 수가 평균치를 상회해 과밀학교로 인한 피해가 있고 향후 에도 학생증가 추세를 소화할 여건이 불가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을 근거리 학교에 배치하고 학생 통학 안전을 담보한다는 기본원칙을 지키기 위해는 영통아이파크케슬2단지 1,162세대 전체의 초등학생을 글빛초등학교로 배정됨이 근거리 통학을 지키는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보아도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회의에 참석한 입주자대표들은 “2022년도까지는 망포초등학교의 증축으로 학생 수용이 가능했으나 향후 학생 증가추세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교육청에서도 제시 못하고 있다”며 최소 중장기적 학생 배치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망포초등학교는 현재 학급평균 학생수는 29.4명, 교사당 학생수는 25.3명으로 높은 편이며 2023년도 신입생은 18학급으로 예상되고 있어 비상사태를 위한 대피 훈련조차도 동선상 2개 조로 나누어 실시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병숙 도의원은 “학교 안전의 중요성은 당연하며 이에 주변 학생증가 요인을 면밀이 예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충분히 관련부서와도 이야기를 나누워보겠다”며 “학구배정이 전반적으로 조정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학교 통학로등 안전대책도 수원시 관계부서와 관심을 갖고 논의해보겠다”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담회에 참석한 모든분들은 합리적인 학구조정 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하자며 입을 모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2022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우식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행사에서 ‘2022년 의정·행정대상’에서 2022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행사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이원하 영화배우 사회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YBC미디어그룹, 선진테크, 나이스피플, 코아월드, 씨에스모터스, 유니테크, 성지산업에서 협찬했다. 양우식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조직 및 인사제도 개편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김정영 위원장]는 지난 1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조직 및 인사제도 개편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 의원과 더불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의회사무처의 역할이 막중한 데 반해, 구체적인 인사·조직 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며 연구용역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에서 수행하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선희 교수가 발표를 맡아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주요내용, 해외사례, 연구방법,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다양한 패널이 “FGI설문조사에서 객관성과 다양성이 최대한 반영되고 편중성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과 “국내 의회를 넘어 해외의회의 다양한 사례도 조사·연구해 줄 것” 등의 내용을 개진했다. 김선희 책임연구원은 “여러 의견이 연구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존의 연구방향에 국한되지 않고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새로운 연구방향도 함께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조직 및 인사제도 개편 방안 연구’는 내년 3월에 완료 예정이며 의회 조직 및 인사제도 개편이라는 화두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2022년 의정·행정대상’에서 2022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제영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행사에서 ‘2022년 의정·행정대상’에서 2022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행사는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인 이원하 영화배우 사회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의회, YBC미디어그룹, 선진테크, 나이스피플, 코아월드, 씨에스모터스, 유니테크, 성지산업에서 협찬했다. 이제영 의원은 “지난 10대에 이어 11대에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일하게 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 공직 경험을 살려서 경기도 보건 및 복지에서 적법절차에 따라 효과적으로 정책 및 예산을 집행하는지를 경기도민을 대표해 성심을 다해 견제하도록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철현의원,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의원은 12월 14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선정한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9월 제363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도의 세수감소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기도의 재정정책 방향 등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구인 안양시에서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정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분들께 다가가려고 노력했던 모습들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도민과 안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독을 게을리하지 않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22년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우수의정·행정 부분 이외에도 우수 언론인 및 민간 ESG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수상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동영 도의원,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도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년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정활동,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후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영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서 건설교통 분야 현안 분석, 예산안 조정 및 심의 등에서 탁월한 상임위 활동을 수행해 도정에 전문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후 김 의원은 “도내 건설·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주민을 찾아가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염종현 의장 ,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 추모식 실시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4주년을 맞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1층 현판 옆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식에는 남경순·김판수 부의장과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했다. 염 의장과 참석 의원들은 헌화하고 묵념한 뒤, 소녀상에 직접 목도리·털모자·털장갑을 착용시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기리고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올바른 역사인식이 정립되는 순간까지 의회 차원의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하고 지난 3월 광교 신청사로 이전 설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