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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나인잉글리시, 미술을 접목한 창의적 융합 교육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 개최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1]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고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영재 아이 맞춤 영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로 호평 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플러스나인잉글리시(원장 허지윤)는 'English Writing, Arts & Crafts' 주제로 2025년 5월 7일(수) ~ 5월 13(화)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미술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을 접목하여 언어에 대한 장벽을 최소화하며 영문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창의 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전시를 열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2] 이번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에서는 아이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영문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기도록 했다. 예술과 영어라는 영역을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놀이로 인식하게 만들어 언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했다. 작품 속 자유스러운 선과 색의 구성은 꾸밈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묻어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논리적 영문 구성은 언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3] 영재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관 '플러스나인잉글리시'(Plus 9 English for Children)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미술 접목 커리큘럼을 활용한 학습 방법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 수업으로 얻은 내용을 직접 쓴 영어 에세이로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언어적 상상력과 시각적 표현력을 향상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만들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4] 단순한 학습 결과물을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경험을 세상에 들려주는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정형화된 교육방식이 아닌 소수 수업으로 개인의 특별한 능력과 장점을 살린 전문적 학습 방식은 문장을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확장으로 연결되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5]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을 실시하는 플러스나인잉글리시 허지윤 원장은 "자신의 그림을 상황에 맞게 영문으로 설명하여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다양한 컬러와 오브제로 작품을 제작하면서 예술적 능력도 함께 자극하는 융복합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자아의 형성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6] 플러스나인잉글리시는 아이들에게 글쓰기 실력의 향상은 물론 작품으로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하여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전시 행사를 매년 진행할 계획에 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7]   [플러스나인잉글리시,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8]  

[신간소개] 생활용어로 세무사가 쉽게 알려주는 ‘절세 방법’

  [‘생활용어로 아주 쉽게 알려주는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 (티에스세무법인 刊)]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속세·증여세’에 대해 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책은 법률용어를 가능한 배제해 생활용어를 사용했고, 질문과 답변 형식을 취해 절세 방법을 설명했다. 김관균 세무사는 지난 30년간 고객을 만나며 연구한 절세 방법을 담아 ‘생활용어로 아주 쉽게 알려주는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티에스세무법인 刊)을 출간했다. ‘상속세·증여세’는 생활과 밀접한 세법으로 관심이 높지만, 많은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낀다. 저자 역시 지난 1995년부터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이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을 만나왔다. 저자는 세법이 법률이기에 한 글자, 한 단어로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어 잘못된 전달을 방지하기 위해 법률용어로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절세’는 세무사가 연구해 고객에게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저자는 지난 30년간 세법을 쉽게 풀어 전달했고,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책은 지난 2023년 나온 초판을 개정한 것으로, 올해 개정된 상속증여세법을 모두 반영했다. ▲상속재산 분배방법(민법) ▲상속세 절세방법 ▲상속 및 증여 내산의 평가방법 ▲증여세를 절세하는 방법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세법의 개념부터 생활과 밀접한 실무 위주의 여러 가지 절세방법, 주의할 내용들을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 특히 초판보다 질문을 많이 추가해 총 121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했다. ‘결혼하는 자녀의 신혼집 마련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등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단순하게 던지면서도 ‘신혼집 마련’을 절세하며 도와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또 연관된 내용은 질문의 번호를 적어 상속세·증여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저자가 오랜기간 세무사로 근무하며 쌓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동시에 사례를 포함해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세법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으면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기 쉽고 이해하기에도 수월하다”며 “독자들이 재미있는 소설책처럼 가까운 곳에 두고 읽으며 상속세·증여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전국 회원들의 뜻 모아 사랑의열매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제갈정웅)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712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복·안혜경 부이사장, 정유준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출처: 사랑의열매 1] 이번 성금은 4월 한 달간 한국현대시인협회 소속 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재민의 주거·생계 지원 등 피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은 “시인의 마음이 담긴 이 정성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현대시인협회 정유준 사무총장, 안혜경 부이사장, 제갈정웅 이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승복 부이사장, 사랑의열매 이성도 모금사업본부장 출처: 사랑의열매 2]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시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현장의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1971년 창립 이래 기후환경, 생태보존, 남북통일 등을 주제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약 1,200명의 시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문학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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