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어로 아주 쉽게 알려주는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 (티에스세무법인 刊)]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속세·증여세’에 대해 쉽게 풀어낸 책이 나왔다. 책은 법률용어를 가능한 배제해 생활용어를 사용했고, 질문과 답변 형식을 취해 절세 방법을 설명했다. 김관균 세무사는 지난 30년간 고객을 만나며 연구한 절세 방법을 담아 ‘생활용어로 아주 쉽게 알려주는 상속세·증여세 절세전략’(티에스세무법인 刊)을 출간했다. ‘상속세·증여세’는 생활과 밀접한 세법으로 관심이 높지만, 많은 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알아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낀다. 저자 역시 지난 1995년부터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이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고객을 만나왔다. 저자는 세법이 법률이기에 한 글자, 한 단어로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어 잘못된 전달을 방지하기 위해 법률용어로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절세’는 세무사가 연구해 고객에게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저자는 지난 30년간 세법을 쉽게 풀어 전달했고, 이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책은 지난 2023년 나온 초판을 개정한 것으로, 올해 개정된 상속증여세법을 모두 반영했다. ▲상속재산 분배방법(민법) ▲상속세 절세방법 ▲상속 및 증여 내산의 평가방법 ▲증여세를 절세하는 방법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 세법의 개념부터 생활과 밀접한 실무 위주의 여러 가지 절세방법, 주의할 내용들을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 특히 초판보다 질문을 많이 추가해 총 121개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성했다. ‘결혼하는 자녀의 신혼집 마련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등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단순하게 던지면서도 ‘신혼집 마련’을 절세하며 도와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또 연관된 내용은 질문의 번호를 적어 상속세·증여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저자가 오랜기간 세무사로 근무하며 쌓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동시에 사례를 포함해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세법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으면 필요한 부분을 물어보기 쉽고 이해하기에도 수월하다”며 “독자들이 재미있는 소설책처럼 가까운 곳에 두고 읽으며 상속세·증여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제갈정웅)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712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복·안혜경 부이사장, 정유준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출처: 사랑의열매 1] 이번 성금은 4월 한 달간 한국현대시인협회 소속 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재민의 주거·생계 지원 등 피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은 “시인의 마음이 담긴 이 정성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는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현대시인협회 정유준 사무총장, 안혜경 부이사장, 제갈정웅 이사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승복 부이사장, 사랑의열매 이성도 모금사업본부장 출처: 사랑의열매 2]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시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현장의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1971년 창립 이래 기후환경, 생태보존, 남북통일 등을 주제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약 1,200명의 시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문학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4일 안성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베트남 동계 HK해외봉사단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 HK해외봉사단 2기는 지난 1월 16일부터 8박 10일동안 베트남 꽝남성의 성도(省都)인 땀끼시에 위치한 국제연꽃마을에서 한글 교육과 벽화 그리기 봉사 등을 진행하고 동화책과 한국어 교재 70여 권을 기증했다. [단체사진] □ 행사에는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과 해외봉사단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활동 성과보고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안승홍 학생·취업 처장은“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이타심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정현 해외봉사단 학생 대표는“낮선 환경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최선을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취업 성공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었으며, 직무별 구직 전략을 파악하는 팀별 멘토링 활동을 통해 총 27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한경대학교 전경(야경1)] □ 「취업 성공 직무 멘토링」을 통해 직무기술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다양한 체계적인 활동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라는 호응을 얻었다. □ 해당 과정을 수료한 사회안전시스템공학전공 이○지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 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직무분석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안승홍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생들이 신속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산소방서장 한창완] 최근 경산지역에서 주택과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주택화재는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최근 10년간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건수의 약 18%를 차지하고 있고, 인명피해는 약 4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타 화재에 비해 월등히 높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및 노력과 관심이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소방시설법 제10조 시행 이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주택화재 발생률이 1.5% 감소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산소방서는 새해를 맞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화재예방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주택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주택화재의 주요 원인인 부주의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의 세심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소방시설을 제대로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소방서의 노력이 결합된다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관심이 큰 안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산소방서장 한창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간]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우리 주변에는 유난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다.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좋아지고, 함께 일하면 일이 더 잘 풀리는 것 같다. 언제 어디서나 호감을 주고,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사람의 비결은 무엇일까? 또 왜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릴 때가 있을까? 해답은 바로 말투에 있다. 호감 가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그에 공감하는 긍정적인 말투로 대한다. 직장 혹은 친구들과의 대화 중 이런 경험을 해 본 적 있을 것이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솟아났던 기억 말이다. "덕분에 일이 잘 풀렸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다음에도 잘하고 싶다는 다짐이 생기기도 한다. 구세군 사관, 진로 강사, 학부모 코치, 인성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말투가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를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연구와 구체적인 사례로 뒷받침한다.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대화의 순간을 직접 관찰하고 연구한 끝에 발견한 호감 가는 사람의 비밀을 담고 있다.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호감 가는 말투를 따듯하고 부드럽게 풀어낸다. 1장에서는 상대를 긴장시키는 불편한 말투를 지양하는 법을, 2장에서는 만나면 기분 좋은 편안한 말투를, 3장에서는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를, 4장에서는 일이 쉬워지는 똑똑한 말투를, 5장에서는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강한 말투를 말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북모먼트 / 324쪽 "사람들이 물질주의에 집착하고 냉혹하게 변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자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점점 더 가난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모든 문제에 대한 진짜 원인은 화폐 시스템에 있다." (본문 중에서) 스페인의 필립 바구스 교수와 독일의 재무 컨설턴트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진짜 돈의 모습’을 설명한 책을 출간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이 책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꺼내지 못한 ‘진정한 돈 이야기’를 9장에 나눠 설명한다. 책은 ‘인플레이션 지속’과 ‘빈부격차’ 등 시장 경제체제의 문제점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는 동시 근본적인 해결책을 암시하며 독자에게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서두를 밝힌 저자는 책 초반부에서는 돈의 시작과 존재가치 등을 이야기하며 독자에게 화폐의 본질을 역설한다. 초반부 이후에는 세상에 돈이 계속 늘어가는 까닭을 설명하며 소수의 수혜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누가 돈을 잃는지를 낱낱이 파헤치며 날카로운 논리를 바탕으로 빈부격차의 진정한 주범이 누군지를 꼬집는다. 마지막은 우리가 시장을 이기려면 어떤 시선으로 자본주의를 바라보고 시장에서 어떤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하며 화폐 시스템에 속지 않을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불법 밀렵 행위 단속 및 엽구 수색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야생동물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위한 합동 수색에서 영천지구 치산계곡과 인접한 야산에 설치된 올무 3점, 창애 1점 등 불법 엽구 총 4점을 발견하여 회수하였다. [수거 불법 엽구(25.1.23. 치산계곡 일원)(사진첨부)1]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는 경우, 자연공원법 제82조 제2호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포획을 목적으로 화학류, 덫, 올무, 함정 등을 설치하는 행위는 자연공원법 제84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불법엽구 수거 행사(25.1.23. 치산계곡 일원)(사진첨부) 2] 이정우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후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색을 통해 안전한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앞으로 팔공산국립공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신간] ['명령과 복종'... 그 사이에 선 ‘우리’]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명령을 따르며 살아간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을 뒤흔든 작동 기제 역시 명령과 복종이었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위기 상황에 군인들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지난해 12월7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방첩사 활동과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는 지시에) 국민 안전 문제를 고려해 항명죄인 줄 알았지만 임무를 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명령과 ‘노’라고 말할 수 없는 명령은 어떻게 얽히고 충돌할까.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율성을 지킬 수 있을까. 군사법과 법 경찰, 테러, 안보, 범죄 분야 국내 권위자인 이만종 한국군사법학회장(호원대 명예교수)이 신간 ‘명령과 복종’을 출간했다. 경기일보 기명칼럼 필진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굵직한 사안에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시하는 저자는 신간에서 권위와 순응의 복잡한 관계를 대중적인 문체로 쉽게 파헤쳤다. 책은 권력과 순응이 얽히는 사회적 역학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명령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지, 복종은 개인의 자유와 어떻게 충돌하는지,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면의 저항을 어떻게 표현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풀어낸다. 또 사회적, 심리적, 철학적 관점에서 명령을 분석해 우리가 무심코 따르고 있는 명령에 숨어 있는 의도와 논리를 따라가며 명령에 담긴 의미와 한계를 독자 스스로 사유하도록 한다. 명령의 힘과 복종의 이유, 그리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선택을 깊이 탐구한 지점도 흥미롭다. 현대사회에서 차지하는 권위를 새로운 시각으로 규정해 의미를 확장해 나가면서 이론적 접근과 실제 사례를 결합해 권위와 복종의 문제를 더욱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군의 지휘체계에서 명령 수행의 정당성과 그 변화 과정을 살펴보며 군이 작전의 적시성과 법적 균형을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도 던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해당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하여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대학교 전경(야경1)] □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운영 첫 해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 이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결과이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5년 연속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가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3일 안성캠퍼스에서「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이 지역 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포럼은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단체사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립대학의 역할, 다양한 우수사례 소개 등-1]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성욱준 기획처장의 ‘전공자율 선택제도’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경국립대학교 윤영만 기획처장(HK혁신사업단장)의 2024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와 전공자율선택제 학생 지원체계 구축 성과 등 6개의 우수 과제가 소개됐다. □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전공자율선택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학생 지원체계와 교육과정 개발 성과도 공유됐다. 아울러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핵심 목표로 △특성화 전략을 통한 교육혁신 △융합역량 제고 △지역인재 육성 등 7대 분야를 선정했다. [2. 총장 이원희 2]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들이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도입과 대학교육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71억원 지원)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인력양성 사업(57억원 지원) 등에 선정되는 등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시인] 大韓民國은 지금 반만년 역사에서 이처럼 잘살고 민주라는 말이 요란함과 아우성 속에서도 그런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언제 있었는지 자못 신기하다. 힘겨운 끼니를 이어가면서 나름대로 배고픔을 참으며 잘살아 보자는 신념 하나로 지금의 국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 것은 50대 60대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도 부정이라 말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 주변 강대국과 동남아 어느 나라를 보아도 개발도상국을 지나 세계 경제 6위로 올라선 대한민국이 다시 이념 체제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건국 시기에 체제의 전환을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내세워 한미 동맹과 자유 민주주의 경제로서 우뚝 선 현재에 또다시 좌우 이념전쟁을 하고 있다는 현실에 필자는 안타까움을 지나 자유 민주주의 정신적 가치를 더욱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나라가 도약할 수 있는 전진기지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현재 대통령이 고유한 권한인 비상계엄을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무소불위인 선관위를 조사하기 위한 苦肉之策으로 비상계엄 한 것을 가지고 의회 다수라 하여 내란죄로 몰아 이렇게 국가를 흔들고 갈라치기로 인하여 정쟁을 일삼는 것은 의회 폭거라 할 수밖에 없다. 분명 대한민국은 대통령제가 맞다. 공정과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극우와 극좌를 떠나서 상식으로 임한다 해도 그 정신 가치는? 누구나 국민은 자유민주의 가치 정신에서 자유경제 체제를 유지해야 하고 한미 동맹으로 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 체제를 지켜야 하기에 지금 우리는 정신 가치를 똑바로 세우고 반체제와 싸워 이겨나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 왜 그런가 하니 지난 70년을 보아도 세계에서 대한민국처럼 단기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오른 나라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어릴 적 기억을 상기해도 배고픔에 꿀꿀이죽, 또는 삼베적삼에 가마니를 깔고 비료 푸대 종이에 글씨를 써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지금 생각하면 가난에서 언제나 벗을까? 하는 아득함에 새마을운동이라는 것으로 식전에 나가 체조하고 길가를 쓸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것을 왜일까? 필자도 언제 이렇게 70에 들어선 것인지 정말 세월은 유수이다. 우리가 현재 피부로 느끼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볼 때 너무나도 엄중하고도 엄혹한 이 시기에 사회적 경비와 경제적 타격이 엄청난 탄핵 놀이나 하고 있으며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무조건 반대로 이질성의 문제, 이념의 갈등, 세대 갈등, 등 양쪽으로 갈라치기 하는 비이상적으로 내 편 무죄 상대편 유죄로 나뉘어 난장판 싸움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이 모두가 정부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잘났다고 큰소리만 요란하고 입법이 다수라 하여 부동산 3법, 공수처법, 탄핵 등 밀어붙이기식이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것이며 또한 당상관들의 사적 물적 이득을 취하며 자신의 이익만이 챙기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마치 원칙은 없으며 무원칙만 사회에 만연되어 가고 있으니 이 어지러운 난국에 협치와 하나가 되어도 세계의 글로벌, 시대에서 승리하지 못할망정 이 엄중한 시기에 서로 간의 갈등과 불신만이 가득한 이 시국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입법부와 사법부는 냉철한 판단과 이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 저항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른바 이 땅에서 자유롭게 누리는 자유를 오히려 왜곡하는 재미로 사는 사람을 바라보는 일이 슬프기도 하다. 북한은 아직도 3대 세습을 하면서 철저한 통제 속에서 사는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고 인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흑시대에 대해서 말하지 못하고 악랄한 저 북한 정권에 정신이 팔려있는 것인지 아니면 중국의 거대한 발 및 정치에 감염이 되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볼 것을 제대로 보고 알 것을 제대로 아는 것이 지식이라 한다면 또한 살아있는 양식이거늘 배울 만큼 배운 사람들 즉 지식인들이라 하는 부류들이 아직도 나는 사회주의자다, 라고 하며 강변을 하는 데에는 도무지 이해 불가이다. 언제부터인가 한쪽만 바라보고 대부분 왜곡과 맹목에 눈이 멀었다는 것은 이제 역사가 말해줄 것이다. 지금 그런 쪽으로의 진행형이 아닌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은 대부분, 지식인들이었으며 이완용(학부대신)은 지금의 분당 사람으로 1882년 문과 급제를 했었고, 박제순(외부대신)은 용인 출신으로 1883년 별시 문과 급제를 하였으며 이지용(내부대신)은 1887년 정시 문과 급제, 백작 칭호를 받았고, 이근택(군부대신)은 명성황후가 여주로 피난 갔을 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한 사람으로서 1884년 무과 급제, 권중현(농상공부대신)은 자작의 칭호를 받았고 1884년 부산 감리서 서기관으로 출발한 사람들로 3명이 문과 급제이고 1명이 무과 급제, 당시로서는 엘리트들이라는 사실이다. 그런가 하면 참정대신 한규설과 탁지부대신 민영기는 합병은 절대 없다. 라는 신념으로 우리에게 강한 애국심을 보여주었다. 권력에 지위를 버릴 각오로 반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온몸으로 극구 반대 하여 우리에게 무엇인가 메시지를 던져주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왜 우리가 이러한 시대를 겪었으면서도 근대 지식인들이라 하는 자들이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강변하는 주장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사회주의자로 물음표? 작금의 현실에 주장과 어필을 하는 것인지는 가히 짐작은 하지만 - 정작 원인(遠因)을 따진다면 1917년 볼셰비키 혁명이 우리나라에 밀려 들어온 일제 치하에 공산주의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과는 연결고리가 깊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똑바로 구분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알아야 할 것이다. 사실 <해금 시인의, 정신 지리> 앞부분에 그 근본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과 당시의 공산주의는 일본제국주의가 엄밀하게 수입 금지와 품목으로 통제했던 사상이 올드 커뮤니즘이며 1948년 김일성의 공산주의와는 지적 구분을 해야 하지만 김일성 집권의 공산주의는 탄압과 권력 투쟁으로 시작된 뉴, 커뮤니즘, 커뮤니즘을 구분하지 못하고 해방 이후 이 둘을 모조리 나쁜 것으로 교육 시킨 그 시대의 반공교육 또는 보리고개, 시대 취약한 정권을 반공으로 무장을 시킨 결과이지만 아무튼 1988년에야 그런 실상을 연구하고 알게 되는 이데올로기의 장막을 어찌하랴- 하여 지금도 공산주의 실상을(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자들과 연결된 Old Comm과 김일성 일당의 집권 이후 New Comm) 알지를 못하고 무조건 공산주의가 나쁜 것이라는 혼동이 오늘날의 어지러움을 낳게 된 원인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또한 1948년 남북이 정부수립 이후 혼란한 틈을 이용하여 서울에 문인 150명 중 100명 정도가 북한으로 올라가 뒷날 모조리 숙청의 그물에서 비극을 만난 것도 김일성의 공산주의 악랄한 수법을 잊지 못한 것이 한국 문학사에 비극이라고 스승인 황금찬 선생의 강의를 들은 바 있다. 사실 해방 이후 3년여 동안 북한은 비교적 질서가 있었고 남한은 찬탁 반탁 등의 어지러운 초기 이승만 정부의 갈등이 북으로 올라간 문인들의 판단을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김일성의 악독한 독재를 미처 모르는 지식인들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 소견이다. 이데올로기의 판단이 아니라 당시의 어지러움이 불러온 사회 현상의 문제가 낳은 비극이 오늘날까지 꼬리가 길게 이어져 오는 것이 아닐까? 맹목적으로 사상을 따르는 것은 비극이기 때문이다. 실상을 모르고 판단하는 것은 자기의 비극을 넘어 사회 전체의 어지러움을 가져오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이른바 좌파와 종북은 다른 것이라 보기에 시대의 맹목적 아니 당시의 사상의 이데올로기를 구분하지 못해 맹목의 행동으로 국가 전체를 혼란과 소란스러운 것은 지금도 일반 백성이 아니라 배운 자 즉 지식인들의 거의 전부라는 사실은 매우 슬픈 일인 것이다. 5년제 단임 선택을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들도 물론 미흡한 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거부하고 끌어내리는 욕설의 난무와 애국가와 태극기를 부정하는 자들이 국민의 세금을 꼬박꼬박 받아 챙기는 나리들이 있고 관리들이 있는 이상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해서 우려가 되는 것이다. 북으로 올라가 살라는 보수주의자들의 말을 들으면서까지 굳이 남한에서 소란을 피우고 일삼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가능한지는 필자도 글쎄올시다이다. 필자는 뼈 속 깊이 자유 민주주의 자이다. 인간은 앞날을 생각하는 길을 생각한다면 오늘을 개선하고 수정하며 고치면서 사는 보수, 진보의 간판이 있고 이를 실천하는 명제가 뚜렷할 때 이 나라의 국민이 아닐까 한다. 오늘도 아니 지금도 북한을 찬양하고 맹목적으로 북한 정권을 숭배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이해 불가와 중국만 바라보는 친중주의자가 어쩌면 측은하기까지 하다. 백성이 있어야 나라도 있는 법, 북한에도 엄연히 북한 백성들이 굶주림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북한 인권을 생각하고 북한 정권을 이해한다면 어떻게 그런 이념을 소신이라 하겠는가? 요즘 다시 이해 불가의 관료들이 오로지 북한 정권에게는 관대하고 북한 백성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평화 자유 통일을 할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 이렇게 시끄럽고 아우성치는 속에서도 말할 자유가 있다는 것은 너무도 좋은 일이지만 이상한 논리에 이상한 궤변에 너무나 식상하고 기가 차서 사실 외면하고 싶다. 정말 올바른 판단이 없는 이상한 사람들의 바보 놀음이라 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하게 되었는지는? 서서히 그 내용이 밝혀지고 있으며 사법 카르텔이 얼마나 이 나라를 좀먹고 있는지를 똑똑히 목도하고 있다. 오늘까지도 부정선거라 하면 21세기에 무슨 부정선거가 있을 수 있느냐며 외면하는 정치인들? 어쩜 이것이 나라의 흥망이 걸려 있는 변수라 하겠다. 사법부의 카르텔과 우냐 좌냐 하는 이념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아마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시련을 맞이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시 또 70년 만의 좌우 이념의 대결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자유 민주주의로 갈 것이냐 아니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갈 것이냐 하는 엄중하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무엇이 정답인가는 아마도 국민이 직접 깨달아야 하며 20, 30, 청년들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잘 알고 있다. 1. 부정선거 2. 사법부의 카르텔 3. 국회 입법 독주 4. 사법 카르텔 5, 주사파들의 체제 4. 친중 친북 세력들, 을 젊은이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2시간의 비상계엄이라는 사실을 보고 정확히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단호히 나설 것이라 본다. 또한 60, 70, 이상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알기 때문에 더욱 가열 차게 일어날 것이다. 누군가 말했듯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피를 먹고 산다고 하지 않든가? 아무튼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것은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결단할 때이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느냐 아니면 사회주의, 아니면 공산주의로 갈 것이냐의 마지막 관문에 서있는 것이다. 참으로 지루한 이념의 대결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필자도 한숨만 나온다. 그러나 6/25 사변을 거치면서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낸 것인지는 국민 모두 알 것이기에 끝까지 민주 투쟁을 하면서 미국 동맹과 자유 민주주의 서방 국가들과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밑는다. 마지막으로 선거관리 위원회는 회피만 하지 말고 솔직하게 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어쩌면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르겠다. 만약 요즘 스카이데일리에서 날마다 특종을 터트리고 있는 중국 간첩 문제가 사실이라면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 아니겠는가? 만약 중국 간첩 99명이 새로운 증거로 나타난다면 이것은 정말 세계적 이슈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이 아니겠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속히 모든 것 오픈하여 국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국민은 위대하다. 이제 젊은이들이 들고 일어났다.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가야 할 젊은이들이다. 내 나라 내가 지키겠다고 일어난 이상 아마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기에 분노하는 청년들을 쉽게 보지 말라는 것이다. 현실은 매우 위중하고 앞을 모르는 안개 속이지만 마지막에는 자유 민주주의가 승리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모두 의식 있는 국민이 아니겠는가? 글을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실을 직시할 수 없어 턱없이 모자라는 글로서 현실을 꼬집는 것이 대단하지는 않겠지만 글로서나마 현실을 논할 수 있기에 그나마 부글부글한 마음을 억제할 수 있어 다행으로 여긴다. 내 삶의 계산서에서 목록이나마 남기는 것이 글을 쓰는 자의 도리라 보는 것이기에 - 글은 순수하여야 한다는 스승에게는 죄스럽지만 자기 표절의 과욕이라 해도 희소성이 없다 해도 내 철칙은 곧 자유일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모두가 관용 받을 수 있고 모두가 잘살고 싶어지는 그런 나라였으면 하는 것이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도 이제 지나고 이제 최고의 명절인 구정이 지나면 닭의 모가지가 부러져도 새벽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서서히 봄이 오는 소리를 저 멀리서 들려올 것이라 보며 참담한 현장을 목도하는 필자는 이번만큼이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쩜 교수, 지식인, 정치 지도자들이 모두 하늘에서 땅에서 내려온 사회일 때 참으로 진정한 민주사회의 구현이 될 수 있을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속히 부정선거가 백일하에 밝혀지고 입법, 사법, 모두가 바로 서고 법치가 세워지는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광화문에 들려 소리 질러 보면서 작금 요동치는 사회 현상이 오히려 국가의 건강을 찾아가는 대한민국이라 희망을 기대하면서- 뒤집힌 민심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자유 민주주의 위대한 서막이 일어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 하면서 더욱 자유 민주주의가 굳게 일어나 자유 통일로 가는 초석이 될 것임을 우리 모두 자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모순과 얽힘과 설킴에도 자유를 구가한다는 목청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금 현실이 나의 어리석음인지, 오피니언, 리더인지 오늘따라 생각이 별나고 유난스러우며 답답함이 오는 것은 왜인지? 또한 오늘의 나를 이끌고 내일의 높이에 이를 수 있다는 사유의 길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듯이 서서히 자유의 길이 보이는 것 같다.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체제, 자유시장경제가 말이다. 2025.01. 금요저널 주필/칼럼리스트/이승섭 시인 [{공정 정의 사색의 길} 필자 저서 베스트셀러 집] [필자 시평집 2] [이승섭 베스트 시평집(10집)]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