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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경기도의원이 개최한 ‘기회의 땅 안성, 그리고 박명수의 약속’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지난 6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기회의 땅 안성, 그리고 박명수의 약속’이라는 책 출간에 발맞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 의원의 책 출간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현수 전 경기도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을 비롯한 시민 1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관내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인사들과 더불어 지역사회단체장들도 행사에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책은 박 의원이 자신의 고향인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삶의 성찰이 담은 자전적 기록이자 지역공동체에 대한 헌정적 고백이 담겨 있다. 영화배우 이영하 사회로 진행된 1부 출판기념식에서는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의원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용 전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당대표, 김시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황은성 전 안성시장과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장현수 전 경기도의원, 이치성 경기도당 국민통합 위원장 등이 현장 축사를 했다. 김 최고의원은 “안성사람 박명수가 노래하는 ‘안성찬가’ 그 우렁찬 시작이 안성발전의 큰 계가가 되길 최고의원 김민수가 여러분과 함께 응원드리겠다”고 밝혔다. 황 전 시장도 “박명수 의원은 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함께 공직을 이끌어 가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올곧게 시정을 이끌어 나가던 강직하고 청렴한 사람으로 기억한다”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박명수 의원이 안성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명수 의원은 “저는 오늘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안성시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 어떠한 것들을 해야 하는지 그동안 행정가와 정치인으로서 시민들과 만나 고민하고 생각한 내용을 미화 없이 솔직하게 담았다”라며 “그 내용들이 모두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 점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만큼 진짜 안성사람 박명수는 행복과 행운이 공존하는 20만 안성시민 모두가 즐거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묵묵하게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2부 북콘서트에서는 최일구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짜 안성사람 박명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출간된 책에 적힌 내용을 좀 더 구체적이고 쉽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청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파크골프장’이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주거 구역까지 침범해 추진되면서 이로 인한 지역 주민 간 갈등이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한 지자체의 파크골프장 1] [금요저널]시흥시에 따르면 은행동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과 관련, 인접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추진하고 있다는 불만 등의 청원을 지난달 접수했다. 수변공원 부지에 예정된 해당 파크골프장은 바로 맞은편 800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가 맞닿아 있고, 부근에 초등학교도 붙어있다. 스스로 입주민이라 밝힌 청원인 A씨는 “파크골프장은 소음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택가 주변에는 신설을 기피하고 있다”며 “반면 시흥시는 반대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추진하고 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장했다. 주거 공간 인근의 파크골프장을 반대하는 주요 원인은 외지인 방문 확대로 인한 불편과 안전이다. 최근 노인 스포츠로 파크골프가 열풍을 불면서 협회, 동호회 등에 가입된 단체별로 ‘원정’을 다니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인기가 높은 시설은 예약 전쟁, 오픈런 등으로 사람이 몰리고 있어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과 소음, 쓰레기 투기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파크골프협회에 가입된 동호인 수는 올해 20만명을 넘겼다. [‘파크골프장’이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주거 구역까지 침범해 추진되면서 이로 인한 지역 주민 간 갈등이 곳곳에 발생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한 지자체의 파크골프장. 2] 실제 해당 단지 입주민들은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공사 반대 관련 현수막들도 공사 부지에 게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민들 사이 지난 6월 진행한 찬반 투표에선 반대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흥시 관계자는 “은계지구 전체 연합회에서 요청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일부 반대 의견이 있는 단지를 알고 올해 수차례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했다”며 “대체 부지 등을 찾기 어려웠다. 주민 의견도 반영해 소음 측정과 방음벽 등의 대안도 논의했었다”고 말했다. 해당 파크골프장은 지난 7월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돼 공사가 시작됐고, 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파크골프장이 급격히 늘면서 주민 갈등 역시 시흥뿐 아니라 김포, 의왕 등 도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지난달 말 김포 특수학교 새솔학교 학부모들은 학교 옆에 들어설 예정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두고 공개적으로 반발 목소리를 냈다. 의왕시는 지난 9월 학의천 파크골프장에 대한 주민 반대 여론이 높아지자, 계획을 전면 취소하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체육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부지 선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5월 기준 도내 43개가 있으며 부천시, 의정부시, 파주시 등은 최근 신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강덕모 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파크골프장이 주거지역 가까이 들어오면 주민들 입장에선 여러 문제에 대한 우려가 수반될 수밖에 없다”며 “생활 체육시설이 도시계획의 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할 문제지만, 순간의 인기에 편승해 독자적으로 조성되는 경향이 있다. 그 공간이 체육시설 조성에 적합한지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동두천시 생연중학교(교장 변종갑)는 이달 24일까지 이 학교 1층 로비 예술공감터에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작가의 작품 전시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생연중제공 ] 지난달 22일부터 ‘인생은 희망과 나눔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최현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기획되었다. 전시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색채 도구인 수채화 작품 15점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미술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교는 예술교육의 네트워크 확장과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 지역 연계를 통한 특색 있는 예술공감터 운영을 기획했다. 학생 이모(15)양은 “완성도 높은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게 되어서 신기하다. 앞으로 그림을 더 열심히 그려서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그려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변종갑 교장은 “평소 미술 전시회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직접 작품을 보고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새로나온책] 어린아이처럼 울어도 좋아요] 힘든 운동에 활력을 더하는 경쾌한 음악, 리모컨 구매 버튼을 누르도록 자극하는 홈쇼핑의 중독성 있는 노래, 병원 대기실에서 흘러나오는 고요하고 잔잔한 연주곡까지 음악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다양한 효과와 영향을 미친다. 음악심리치료사 김형미가 불안, 우울, 질병, 장애 등으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침서를 출간했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하는 음악에 여러 정신요법들을 더해 삶에 지친 이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국제도시 홍콩에 거주하며 다양한 인종의 내담자를 만났다. 그 경험 속에서 정신건강의학적 처치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마주했고, 일상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법들을 소개하게 됐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음악심리치료사의 길로 접어든 저자의 이야기와 내담자들의 사례, 다양한 치료 요법들의 특징과 강점,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전한다. 먼저, 1장에서는 직장인으로서 더 나은 직업 개발을 위해 MBA 과정을 밟던 중 음악심리치료사의 길로 접어든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을 보살피는 실습 이야기를 비롯해 음악심리치료란 무엇인지 설명한다. 여러 내담자들의 사례를 담은 2장에서는 장애, 우울 증세, 직업 생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음악심리치료와 같은 외부 도움만으로도 치유와 회복의 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준다. 마지막 3장에는 혼자서도 해볼 수 있는 심리치료 요법을 안내한다. 또한, 실제 내담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음악 목록을 실어 QR코드를 통해 바로 들을 수 있게 수록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장애인고등교육개발원은 5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사업’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창업특화교육 업무협약] ◦ 위 사업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재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유형ㆍ특성별 특화교육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 한경국립대학교는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AI데이터라벨링 창업으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장애인창업공유대학 설립 및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주관하는 등 청년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활동 보장을 위한 창업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못다 핀 꽃이여!] <수필가/시인/김성대>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오는 해는 그러려니 하고 가는해를 붙잡아 놓기가 너무 힘들구나 이곳저곳 꽃 잔치에 초대받아 가느라고 바쁜 일상에 아무 소식도 없었지만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너에게 이렇게 또 안부를 묻는다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강 건너로 부는 가을바람 따라 내 작은 몸뚱이 발붙일 땅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멈추어 설렜던 마음 지워가는 세월의 흔적을 잡을 수가 없지만 천연덕스럽게 울고 있는 꼿꼿한 꽃들이 아우성치고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보이지 않은 내 탓 네 탓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되었구나 내가 하던 일도 네가 해오던 일과도 하나둘 망각忘却]이 되어 점점 침몰沈沒되어 눈앞의 속살이 훤히 보이는 언덕 너머로 모든 것을 멈추어 영영 떠나 버리게 하더라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꼭 한 번만이라도 잡았던 손을 펴보렴 그리고 천 년향 만리향 잃었던 너의 향기를 가슴에 가득 담고 홀연히 떠나가는 가을바람 따라 뜨거운 눈물을 거두고 자유롭게 아름다운 산야로 맘껏 달려가고 싶다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누군가의 잘못으로 오열嗚咽하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대참사大慘事로 희생된 못다 핀 사랑스러운 임들이여 이승에서 피우지 못한 꽃을 저승에서는 아름다운 향기나는 꽃으로 피어나소서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아! 눈물이 납니다 그대들은 아픈 마음으로 자식을 잃은 아비 어미의 가슴팍에 시꺼먼 멍에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또 또 또 그대들은 정령 우리 곁을 영영 떠나가는가요 못다 핀 꽃이여! 보고 싶은 친구야 무한한 책임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고이고이 영면永眠하소서 남아 있는 가족들의 고통도 잘 치유治癒하시기 바랍니다 *2022. 10.. 29. 이태원 참사로 159명 희생자와 부상자 187명을 위하여 이 글을 바칩니다. 뉴스를 보고 제 자신도 한참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나주예총) 문학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사)용아 박욕철 기념사업회 홍보부이사장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수원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파크 콘서트’ 포스터.] 수원시립교향악단 제공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희준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임현정, 테너 존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협연을 펼친다. 사회는 재치 있는 멘트로 유쾌한 진행을 자랑하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맡았다. 콘서트는 수원시향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작곡가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로 포문을 연다. 이어 피아노 협주곡 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곡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연주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임현정이 연주할 될 ‘랩소디 인 블루’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거쉰이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악상을 떠올려 2주 만에 완성한 곡으로 먼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작곡 후,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해 발표했다. 서막을 여는 클라리넷 선율이 인상적이며, 다채로운 관악의 음색이 흥미를 이끈다. 올해는 특히 랩소디 인 블루가 초연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수원시향과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이어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윌리엄스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중 1번 ‘메인테마’가 연주된다. 테너 존노,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바리톤 박현수가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봄 밤의 분위기를 살려줄 ‘Quizas, Quizas, Quizas’를 비롯해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등 트리오로 선보일 다양한 무대도 마련됐다.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지침 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의 잔디밭에서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향 관계자는 “계절의 여왕 5월,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수원시향 파크콘서트에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 우리 모두는지구가 얼마나 거대한지를 가늠하는 일은 여전히 풀어야 할 과학적인 난제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객관화일 때, 별과 나와의 관계 설정에서 엄청난 괴리를 느낀다. 세상을 살다 보면 이러한 예는 수없이 많고 인간의 숙제는 점차 많은 양으로 인간의 뇌를 자극할 것이다. 그러나 적당히 잊고 사는 일도 현명한 삶의 한 방법이라는 가정을 할 때, 우주의 중심이 누구인가를 돌아보게 된다. 물론 <나>라는 인식이 중심일 때 객관이 성립되고 또한 많은 크기의 사물들이 존재 이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글은 나를 위한 위안의 이름이다. 말 많은 선생의 문학을 살펴보면 모두가 자기와의 관계를 풀어 나가는 일종의 절망 희롱의 형태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반면에 한용운 선생의 글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고 철저히 타인을 위한 몫으로 설정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다. 시인들의 작품에도 이런 경우는 비일비재하다.(청마) 유치환선생의 글은 대체로 사회 관심, 혹은 자기와의 설정에 비극적인 인식을 비 분형으로 기록한다면 이 또한 생을 이끌고 가는 방법에 속하는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는 같은 속을 헤엄치고 있는 듯하다. 지느러미는 미적지근한 속에 있기 때문이다. 들은 아우성을 지르면서 나의 한 잠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았다. 나는 깜짝 놀랐다. 구리 빛 살결을 한 처럼 뵈는 두셋이 내가 누워있는 곁에서 놀고 있는 것이다. 이마니토모양으로 그들의 같은 을 휩싸고 있다. 라 들은 어떻게 놀아야 좋을지 모르는 모양이다. -<이에게 장난감을 주라>는 중에서 스스로 놀아볼 줄 아는 김해경(이상)은 객관적으로 놀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주라는 의도는 결국 자기 스스로 발견하여야 한다는 명제를 제시하는 셈일 것 같다. 사실 이상 선생의 문학은 모두가 이런 형태인 것 같다. 절망을 희롱하고 놀이로 삼는 기록이 이상 선생의 1 인칭 문학이라 본다. 어떤 거창한 초현실주의라는 무거운 의상을 걸친다는 것은 설익은 학자들의 이상한 논리 편법 찾기에 불과한 것이 아니겠는가. <날개> 또한 금홍과 이상 선생의 기록이고 <주지 회시>, <봉별기> 등은 두드러진 형태로 나타난 선생의 기록인 것이다. 장난감의 의미를 풀어가는 일은 곧 이상 선생의 문학 본질에 도달하는 일이고 전적으로 개인주의적인 자기표현의 전형에 가까운 책이다. 더욱 명확한 것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를 모르는 아이들은 이윽고 그들은 발명하지 않는가. 장난감 없이도 놀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됨을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 놀지 않는 다는 은병이 아니면 일것이다. “라고구체적인 상황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결국 선생의 문학은단 1편 수필에서도 쉽게 자기 자신과의 놀이 문학이라는 발견은용이하다고보는 것이다. 스스로 천재라 생각했고 또 모든 현상이 절망으로 둘러쳐진 사회 상황에서탈출로를확보하는 일이 자각될 때, 불안한 존재의 탈출 방법이 예술이었던 것이다. 그중에도 문학은 가장 적합한 탈출 구멍이었던 셈인 것이다. 혹독한 겨울로 상징을 앞세운 일제 치하를 대입하면 똑똑한 사람의 절망에의 탈출구가 스스로의 문제를 설정하고 놀이로 처리하는 기법으로 대칭하는 표현이라 할 것이다. “어여쁜 온갖 꽃을 모두 보았고 안갯속꽃다운 풀 두루 누볐네. 그러나 매화만은 못 만났는데 눈바람 이러하니 어쩜 좋으랴 -한용운 <고우에게보내는 선화> 고우는 최린 선생의 아호이다. 독립선언으로 감옥에서 3년의 옥살이 중에 쓴 한시를 풀이한 시이다. “눈바람”의 시대 공간을 한탄하면서 매화를 그리워하는 염원이 절절함에서 자기의 목적이 아니라 공익 목적을 이루지 못한 아픔을 친구 최린에게 하소 하는 시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기를 버리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보다 큰 자기를 구원하는 이미지가 우월하게 느껴진다. 한용운 선생의 거의 모든 표현을 이러한 기준에서 벗어남이 없는 작품으로 잘 나타난다. 심지어 소설 <박명>의 주인공인 순영의 삶도 자기를 위함이 아니라 불행을 준 남편을 끝까지 봉양하는 희생을 테마로 설정한 것은 곧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점에서 이상 선생과 한용운 선생의 표현 방법이 다름을 갖는 것일 것이다. 결국은 자기만큼 표현한 셈이지 않겠나. 대 사회적인 의식과 자기만의 한계를 갖는 두 방법은 어느 것이우열이다.라는판단은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자기만큼의 스케일을 표현함에서는 차이가 엄존한다는 뜻인 것이다. 글이라는 것이 무엇이라 해도 자기를 쓰고 자기만큼 표현한다는 주장이 맞지 않을까. 단 나는 얼마의 크기인가를 계량하지 못하는 우둔이라 뭐라 설명할 것인가 사실 두렵다. 독자들은 개인적 사견 입장에서 볼 때본 대로느낀 대로쓴 글이니만큼 오해 없기를 바란다. 물론 자기중심적인 언어 사용이 아니라 남이 그렇게 말한다는 자기의 의사를 감추거나 위장하는 셈법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 언어의 소용은 개인과 개인의 소용이 소통을 넘어 사회를 이룩하는 바탕으로서의 소임이중요하겠지만점차 역할이 축소되는 현상이 불행의 종자로 남는다는 것은 너무도 위험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씨가 말이 된다는 속담은 언제나 유효하기 때문이다. 오늘도매스컴에등장하는 말 장사꾼들의 분석이나 변명을 듣노라면 실소가 먼저 앞장서는 일이 진행형이라 입을 닫고 시선만으로 사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아픔이다. 그저 혼연히문 열어맞아 드리는 것도 기쁨 중에 가장 큰 기쁨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에서 말이다. 2024. 05.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 저서] [필자 저서] [필자]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악어의 눈’ (디지북스 刊)] ‘푸른 경전’, ‘공무원’, ‘궁평항’에 이어 정겸 시인이 네 번째 시집 ‘악어의 눈’을 출간했다. 특히 이번 신간은 전자책 형태로 발간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디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시집은 시인의 고향인 화성시 궁평항과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를 배경으로 삼았다. 시집은 대기업에서 구조조정된 뒤 귀농한 농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인은 구조조정의 대상자가 됐을 때 인사부장을 ‘악어의 눈’으로 생각하며 원망했는데, 귀농한 뒤 배추묘를 생산하기 위해 어린 싹들을 뽑는 모습을 되돌아보며 마치 어린 싹들이 구조조정 당시 시인의 모습과 닮았다고 회상한다. 그는 별을 보고 출근해 별을 보고 퇴근하는 사람들, 비탈진 산동네를 내려와 조조할인 버스를 타고 새벽 인력시장에서 운이 좋게 건설 현장으로 가는 순간 등 소소하지만 녹록지 않은 우리네 삶의 모습을 담았다. 동시에 인생에 대한 통찰, 현대인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 등을 담아냈다. 정겸 시인은 경기도청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공무원 출신으로, 2003년 ‘시사사’로 등단했고, ‘공무원문예대전’ 시·시조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시인상’ 공무원 재직 공로로 대통령상과 홍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현재 ‘빈터문학회’ 회원,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생활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2024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접수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신청 조건은 업력 20년 이상 또는 2대 이상(30년) 운영중인 전통, 문화, 음식업 등으로 ▲우리 동네를 대표할 만한 지역 정서를 반영한 곳 ▲기술적 측면이나 업종 측면에서 희소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존 가치가 있는 곳 ▲다수의 대중이 문화향유 등의 체험이 가능한 곳 중 하나 이상에 해당되는 가게다. [▲ 2023 경기노포, 안성, 안일옥.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단일 제조업, 대기업, 자회사,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대리점 등의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주요 일정은 6월 2주차까지 서류심사, 7월 2주차까지 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7월 말 최종 31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노포는 ▲ 노포 현판 및 인증서 제작 ▲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 노포 콘텐츠 개발, 판로 확대, 스마트 전환 등 맞춤형 1:1 컨설팅 ▲ 선정 노포 대상 10개소 뉴트로 콘텐츠 개발 및 테마 코스 개발 등 관광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고,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등 관련 SNS를 통해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노포 방문주간 운영을 통해 경기노포 활성화 지원 및 경기노포 팝업스토어 운영, 방문인증 이벤트 등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023년은 경기노포 사업 원년으로 노포 통합 브랜딩 및 홍보에 주력했다면, 올해에는 대중 홍보와 더불어 노포 연계 관광 코스 시범운영, 찾아가는 컨설팅 등을 통해 노포와 해당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경기도내 소상공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2024 경기노포 선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신청서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경기노포 사무국 이메일(nopo2024@hypn.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경기노포 2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경기노포 기억을 잇다’ 책자는 경기관광플랫폼 간행물실에서 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5월 7일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평택복지재단은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 □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복지․인권 증진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공동연수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최상의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이 되자”고 소감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5월 봄바람] <수필가/시인/김성대> 영산강 너머로 저녁 하늘에 울긋불긋 까슬까슬 부는 바람에 피를 토吐하는 노을 말없이 식어갈 때 벼랑 끝으로 향해 가는 서투른 세월 놔두고 꼭 가야하는지 늘그막에 하소연이나 할까 가끔 탄식歎息하다 숨 가쁘게 살아 살아서 넘실대는 강물 보며 하얗게 하얗게 머리부터 벌써 익어간다 두 어깨로 잚어진 절절한 삶의 무게로 붉은 노을을 불을 질러놓았을까 침묵하는 나의 품으로 품으로 들어오겠다고 아니 들어와 살겠다고 하네 회항回航하는 뱃고동 소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울리면 나주와 영산포 오일장에 가셨던 어머니 기다리다 쌓아놓았던 노적露積 한순간에 잊는 심금心琴 숨 바쁘게 바쁘게 5남 2녀 7남매 키우기에 힘들었던 어머니 시들어가는 구부러진 모습에 "어머니다" 웃음꽃 소리지르며 달려갔던 우리 삼 형제 동생들은 나처럼 어머니 생각이나 할 그나 하루종일 시장에서 물건을 흥정하시며 팔아서 학비 주시며 지내셨을 모습이 두 눈에 선하다 그래도 내색 하나없이 주섬주섬 몸빼바지 주머니에서 우리 주려고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꺼내주시는 어머니 5월 따스한 봄바람에 다시 불러보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기억을 더듬어 사랑의 향기에 미끄러지듯 붉어지는 노을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2020. 5. 1. 5월 어버이 날이 오면 어릴 적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나주예총) 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