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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총 9개 강좌로 구성돼 관내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와 디자인을 결합한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감정 표현과 영상 편집을 결합한 「책 읽는 감정 크리에이터」 △할로 코드를 활용한 「AI 피지컬 코딩」△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착한 지구 퍼즐 만들기」 △로봇을 통한 「어린이 로봇 코딩」△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환경 콘텐츠 제작」,「인성 웹툰 만들기」 등 다양한 융합형 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서·코딩·제작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고 사고한 내용을 코딩, 디자인, 웹툰 제작 등의 활동으로 확장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 경험을 접목해 창의적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시정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발족 위촉식 거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상시 혁신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발족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위촉식을 거행했으며 준비단의 활동 비전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직렬 및 직급, 근무연수,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1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준비단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정 혁신방안 제안창구 운영 제안사항 검토 및 정책연구 반영 타 시·군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시정 혁신정책 자체 발굴 등 정책 결정 지원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는 여러 전문 분야에서 시책에 대한 자문, 검토, 연구 수행 등 정책 결정 지원 시스템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시정 혁신과제 연구·발굴을 통해 구리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책들이 도출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역 앞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리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문화 장착과 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켐페인의 주요 내용은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안내,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가을·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다. 참여자들은 구리역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근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대두되는 만큼 안전 신고 생활화를 당부드리며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전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교문로터리클럽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손미숙 부녀회장은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11월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11월 19일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희망 드림 냉장고 물품 나눔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을 통해 고위험 중장년층 1인 가구 20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지원대상자들에게 물품 나눔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수근 위원장은 “희망[Dream] 드림 냉장고가 위기가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수택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수혜자분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식사를 준비하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생활물품을 지원해주고 안부확인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초대교회 청년회 독거어르신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초대교회 청년회로부터 백미 30포와 라면 19박스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대교회 청년회 김희연 회장, 김성진 회원, 김강림 전도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4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회 회원들은 전달식 이후 교문1동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따르릉~똑똑똑 사업을 위한 먹거리 개별 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희연 회장은 “교회 바자회를 통해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 청년회는 교문1동에서 추진한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규제지역 해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기존 구리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규제지역 조정은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실수요자 보호 및 거래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시는 8월 1일과 9월 20일 11월 2일 3차례에 걸쳐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백경현 시장이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지정 해제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10가지가 넘는 중첩 규제에서 구리시가 해제됐다. 앞으로 구리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모르는 빚 재산 이제는 놓치지 말고 한 번에 확인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사망자에 대한 재산조회를 통합 처리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소유, 자동차소유,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지방세 체납액 및 고지액 등의 상속재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자동차·토지 정보는 7일 이내에 금융거래·국세·국민연금 정보는 20일 안에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순위 상속인과 2순위 상속인이다. 사망신고 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속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해 재산조회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사망자의 상속인이 겪는 불편이 개선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 대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아치울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산불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에 이어 다양한 산불진화기술 및 장비를 이용한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입산자 관리,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불법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불예방·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지휘차, 기계화 진화장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산불전문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진화기술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리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 구리시자원봉사자가 태풍 수해복구를 다녀왔던 삼척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였다. 봉사의 물결 사랑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종영 나무의사의 특강, 분임토의,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