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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총 9개 강좌로 구성돼 관내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와 디자인을 결합한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감정 표현과 영상 편집을 결합한 「책 읽는 감정 크리에이터」 △할로 코드를 활용한 「AI 피지컬 코딩」△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착한 지구 퍼즐 만들기」 △로봇을 통한 「어린이 로봇 코딩」△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환경 콘텐츠 제작」,「인성 웹툰 만들기」 등 다양한 융합형 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서·코딩·제작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고 사고한 내용을 코딩, 디자인, 웹툰 제작 등의 활동으로 확장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 경험을 접목해 창의적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 설치했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DL E&C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연계사업 추진됐다. 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민간단체의 후원을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시민 백만원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익명의 지역주민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떠났다. 수택2동 김현수 동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우리 동에 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이 많았는데 김치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 기부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익명의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6일과 8월 11일에 이어 지난 8일에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정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진 ‘원데이클래스’로 관내 고위기 청소년 및 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탄바구니와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서 함양 체험을 제공해 긍정적 정서의 촉진을 돕고 정서 조절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추억도 쌓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청소년 대상의 문화체험 활동 지원, 심리교육 도서지원, 정서체험 키트 지원 등의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약 200명 이상의 고위기 청소년이 지원서비스를 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중 치매 파트너 온라인 양성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갈매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14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 자신의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교육 신청 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 시청 또는 ‘치매 체크’앱 치매극복함께하기-치매파트너되기 순서로 접속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5회 구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 텐덤사이클대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5일 ‘구리시장배 전국시각장애인 텐덤사이클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텐덤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일럿이 2인 1조로 2인용 자전거를 타는 종목으로 구리시장배 대회는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게는 체육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비장애인은 행복과 배려를 경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장자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서 ‘장자호수공원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2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장자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총 243점의 사진들이 접수됐다.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전시장에 전시됐으며 수상한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모은 USB와 액자사진을 제작해 나눠드렸다.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장자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마트폰 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다양한 콘테스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엄지태권도 학원으로부터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800장을 후원받았다. 엄지태권도 박대교 관장과 사범, 어린이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연탄을 난방시설이 취약한 가정에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대교 관장은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온정을 나눠주기 위해 연탄 후원을 하고 있으며 학원 원생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와 따뜻함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엄지태권도 관장님과 작고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하는 학원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서울삼육중학교 가래떡 기부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가래떡 40kg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총 9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종섭 교장은 “11월 11일 농민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 및 학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행복한 구리시, 더 행복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위기가구 먹거리 지원을 위한 바로드림 코너를 설치해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전화나 문자 신고 취약계층의 어려움과 욕구 해결을 위한 똑똑 마음 소리함,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따르릉~ 똑똑똑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 굴다리‘깡총깡총 토끼굴’광장으로 새단장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및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굴다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에 위치한 토끼굴은 굴다리 특성상 어둡고 답답해 우범화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환경정비 필요성 증대에 따라 굴 내부에 벽화 및 포토존 설치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밝은 마을환경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홍덕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색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어 어둡고 칙칙한 굴다리에 구리시의 특색을 살린 벽화와 포토존을 조성해 안전한 통행로가 만들어져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역 등 시민 출퇴근시 다중밀집 시설 안전대책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이태원 참사와 관련 경의중앙선 구리역사 내 계단 이용 시 시민 안전을 위해 11월부터 안전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역은 하루 평균 이용시민이 2만 4천여명으로 출퇴근 시 계단에서 급히 뛰어다닐 경우 대형 압사사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에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내 구리역, 갈매역 출퇴근 시간대 승객 안내 계도 방송, 지하철역 합동 점검, 역무원 안전 홍보 캠페인 등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구리역 외부 2곳에 열차 시간을 확인한 후 탑승할 수 있도록 LED 시계를 11월 중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역은 출퇴근 시간대에 인구이동이 많아 다중밀집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외부에 LED 시계를 설치할 예정이니 시민들께서는 역에서 뛰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