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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총 9개 강좌로 구성돼 관내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와 디자인을 결합한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감정 표현과 영상 편집을 결합한 「책 읽는 감정 크리에이터」 △할로 코드를 활용한 「AI 피지컬 코딩」△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착한 지구 퍼즐 만들기」 △로봇을 통한 「어린이 로봇 코딩」△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환경 콘텐츠 제작」,「인성 웹툰 만들기」 등 다양한 융합형 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서·코딩·제작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고 사고한 내용을 코딩, 디자인, 웹툰 제작 등의 활동으로 확장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 경험을 접목해 창의적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동구동 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기념식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장수사진 인생두컷 촬영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이건숙 24통장의 재능기부, 미사랑봉사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건숙 24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찍지 못한 11명의 어르신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하루하루 사는 게 힘들어 장수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는데 찍고 나니 정말 장수 할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동 이윤주 동장은 “이건숙 통장님의 재능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 후원한 이번 김장행사는 17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교통지원’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따른 교통 혼잡을 대비해 교통 유도 및 수험생 비상 수송 등 교통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갈매고 구리고 구리여고 수택고 인창고 토평고 등 관내 6개교에서 수능시험이 진행되며 시청 공무원 및 교통봉사단체 100여명이 구리경찰서와 공조해 교통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택시 30대를 구리역, 돌다리, 롯데백화점 정류장 등에 집중 배치해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응시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수송도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리시의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수능 응원 간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22 고3 제대로 즐겨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7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을 고3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행사로 7일 갈매고 8일 구리고·수택고·토평고 10일 구리여고·인창고·서울삼육고에 직접 방문해 응원 간식과 메시지를 전해줬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광역교통대책 첨단트램, GTX로 돌파구 모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첨단트램, GTX-B 갈매역정차, GTX-D, E노선의 구리시 연결 등을 위해 철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가속화되는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을 추진하고 역점사업인 GTX-B노선 갈매역 정차는 물론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통장협의회,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구동 통장협의회가 동구동 관내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활동 구역은 도로변의 가로수 낙엽과 지하철 공사현장 주변의 쌓인 쓰레기로 인해 수시로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으로 동구동 통장협의회는 동 직원들과 함께 3개조로 나뉘어 길거리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약 90kg을 수거했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동구동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진심어린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in 갈매Ⅲ’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버스킹 in 갈매Ⅲ’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댄스, 보컬, 기타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수련관은 지난 10월 26일 드론체험 및 아나바다 플리마켓 운영과 28일 힐링음악회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오는 19일일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청소년명화극장‘무비무비’’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개강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주도 도시재생의 지속가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과정으로 다음달 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사례 소개 수원시 행궁동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내년에 있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들의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출해 주민참여 및 공감대를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구리, 활기찬 다문화자녀 체육용품 지원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구리, 활기찬 다문화자녀 체육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한 ‘2022년 경기도체육진흥공모’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부문 사업 공모를 통해 968만원을 최종 배정받아 체육용품을 지원했다. 지원품으로 구입한 배드민턴종합세트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총괄하는‘구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한 후 센터에서 다문화가정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생활체육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 증진으로 다문화 사회의 화합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다문화가정이 가까운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 체육회 차원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다문화가정에 체육용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주택 취득세율 완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가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2022년 11월 14일 0시를 기점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의 취득세 중과세율이 완화되는바, 주택 유상취득 시 1세대 2주택 취득의 경우 8%, 1세대 3주택 이상 취득인 경우 12%의 취득세율을 부담하던 것을 1세대 2주택 취득까지는 1~3%, 1세대 3주택 취득은 8%, 1세대 4주택 이상 취득은 12%의 취득세율로 변경된다. 무상취득의 경우도 달라진다. 종전 조정대상지역 내 시가표준액 3억원 이상 주택에 대해 12%의 중과세율을 적용했지만, 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무상취득 시 중과세율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기존에 주택이 하나 있는 1세대가 신규주택을 취득하면서 종전주택을 2년 이내에 처분하면 일반세율을 적용하는 일시적 2주택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납세자의 주택에 대한 취득세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고 이를 적극 홍보해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