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 「구리시 돌봄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15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의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해당 조례는 2024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은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동화·권봉수 의원이 공동발의해 제정을 준비하는 조례이다.‘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의 안에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 사업 수립 및 제공 ▲통합지원회의,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설치·구성 및 운영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및 약물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담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양경애 의원, 이경희 의원과 구리시약사회 소속 약사, 통합돌봄 관련 구리시청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약물사고 예방 등 어르신 복지 관련 내용 및 전담 행정조직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이번 조례의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정은철 의원은 “고령화, 만성 질환 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기존의 분절된 돌봄 서비스 체계로는 충족할 수 없을 만큼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법률 시행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발의·시행해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관계 기관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 신청주의라는 원칙을 넘어 체계적인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권봉수 의원은 “통합돌봄서비스는 법률 공포 후 2년간 유예하면서 지자체별로 3차에 걸친 시범사업을 시행할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한 사업이며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조례도 있지만, 이번 간담회를 거쳐 구리시가 어떤 시군보다 현실감 있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양질의 조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신동화 의장 역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전달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고 이번 조례 역시 그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통합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소중히 받아들여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내실 있는 조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의 소회를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는 지난 10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원 상당) 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향랑)에 기탁했다.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민아 회장은 “교문2동 새마을 가을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개강...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배운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화) 구리 여성행복센터에서‘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약 3주간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구리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중심의 우수 사례까지 폭넓게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교육은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6강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민- 관 협력형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2022년 첫 개강 이후 매년 운영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배우고 참여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구리형 도시재생의 출발점”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배움과 참여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주요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기상 전망 분석, 사전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향후 대응 계획 공유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구리시는 재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 및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설 인력- 장비- 자재 확보, 폭설 대응 모의훈련 실시, 재난 도우미 지정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엄진섭 부시장은 “지난겨울의 기습 폭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사례에서 보듯, 올겨울 역시 변동성이 큰 기상 상황이 예상된다”며“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지난 10월 14일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 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 고독- 외로움에 대한 이해 △복지 문제의 대안적 접근법 △실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더 효과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정나눔마켓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복지 증진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먹거리 상자 50세트 전달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먹거리 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 외롭게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1상자당 4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구입해 교문1동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스럽게 식료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시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아름다운 교문1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어르신 보양식 챙겨드리기 행사 등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마을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아차산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인 ‘아차산 지킴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 선물세트와 음식 나누며 따뜻한 추석 만들어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는 추석을 앞둔 5일 독거어르신 5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추석을 만드는 데에 앞장섰다. 김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외롭게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 저희가 준비한 선물로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배상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행사를 통해 교문2동의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연계망을 유지하고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추석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줍깅 마을놀이터 2”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자호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구리시 가족 단위 및 아동청소년기관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줍깅 마을놀이터 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줍깅 마을놀이터 2”는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수련관이 운영한 행사다. 구리시 주요 활동 거점에서 부족한 활동성을 채우기 위한 산책, 조깅활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내가 사는 지역의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야외활동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주체성도 길러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했고 덤으로 분리배출 교육, 다양한 체험 부스 참여 선물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환경을 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있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간의 두터운 연계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그 혜택을 돌려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철저 특별지시…“시민 피해 없도록” 당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매우 강력한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예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및 선제적 통제를 통해 피해 발생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재난 관계부서에 특별지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시속 18km로 북상 중이며 중심기압은 940hPa,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30km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오는 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6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하상도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사전점검을 실시해 차량 침수피해 방지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배수로 맨홀, 빗물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옹벽과 축대, 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전도, 폭염대비 그늘막, 도로·인도변 입간판 등 비산물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제거, 결박 등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여느 태풍보다 가장 위력이 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운영을 위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보조금관리법’ 및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상황공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리시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앞서 진행된 이번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정비해 총 12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 주요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 구리시 결산기준 재정공시안 심의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022년 제2회 추경 지방보조금 및 행사성사업 예산 편성 사전심사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사전 심의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적기에 예산이 편성되어 지방보조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민선8기에는 시의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20만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 전 부서와 공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시정 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가치와 공약사업 등을 반영해 향후 4년간의 시정의 방향성을 정하는 중요한 보고인 만큼, 각 부서는 심혈을 기울여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시정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과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약속’의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비전 제시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업무보고 시 공직자로서의 열정과 성실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구리시가 제2의 도약으로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업무를 추진하고 나아가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추석 연휴 공설묘지 개방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민족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추석 연휴에는 구리 공설묘지를 개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〇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설 이후 명절 기간 에는 공설묘지를 폐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올해 추석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국민 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코로나 일상화에 발맞춰 연휴 기간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 2년 만의 공설묘지 개방으로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의 차량 지도와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방문 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성묘객 분들께서 2년 만에 개방 운영하는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며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관련 해수부 관계자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가 추진하는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과 관련해 지난 2일 해양수산부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며 유통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정은 해양수산부 이경규 수산정책실장 및 해수부 관계자들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9월 2일부터 진행하는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을 위로하고자 진행됐다. 구리시가 올 추석을 맞아 추진하는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해양수산부 주관·구리시,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하는 행사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 주 내용으로 이를 위해 구리시는 해양수산부로부터 1억7천6백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구리시는 이번 행사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물 유통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이 구리시 전통시장으로 유입되는 일석이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에 33개소, 경기도 내에는 4개소만 있는 농수산물공사 중 유일하게 구리시만 참여하는 행사로 추석 연휴 수산 시장과 함께 전통시장까지도 활성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상담센터, 홀몸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후원 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노인상담센터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우리레드에서 지난 8월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 전달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생활용품을 구입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과 함께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28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해 따뜻한 선물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한우리레드 유광필 대표 이하 임직원 일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먼저 생각이 난다. 저희의 정성이 집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유광필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종합안내 홈페이지는 의료, 민원, 교통, 청소, 성묘, 문화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그 외 응급상황, 교통정보 관련 각종 신고 안내 연락처와 기타 민원 처리를 위한 연락처 정보를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교통정보와 각종 시설 운영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