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리시 위생안전과, 보건정책과, 사회복지시설 영양사 등 관련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이용자를 가정해 △식중독 발생 신고 △대응팀 구성 및 신속한 현장 대응 △위생 점검 및 급식소 환경 분석 △식중독 원인균 조사 △적절한 사후 조치 및 관계기관 협력 사항 점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생안전과와 보건정책과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집단급식소의 환경 점검 및 환자 검체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내 집단급식소에서도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뿐만 아니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해 위생 상태 점검과 예방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위생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교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체전은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 및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고구려의 강인한 군사 문화와 찬란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학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 등 11점의 유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유물 교체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구려의 강인한 기상과 찬란한 역사를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단순한 유물 관람을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4회 박물관 해설 서비스를 통해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유아 대상 해설 프로그램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보물찾기’ 와, 갑옷과 활쏘기를 체험하는 ‘나는야 고구려 병사’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다채롭게 운영되고 있다. 봄·가을에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아차산 가족 탐사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삼족오 비누 만들기’ 체험, 경기도 지원사업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 민원인의 악성 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문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직원,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명이 참여해 민원 창구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과정은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질 좋은 민원 서비스는 안전한 근무 환경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가 안심하고 민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MCS 구리지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한전MCS 구리지점과 협력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등 계절적 위기 상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한전 MCS 임직원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조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 밀접 사업장과 저소득 가구 밀집 지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과 취약계층 지원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등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장상진 민간위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다가가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MCS 구리지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창동 저소득층에 대한 각종 후원과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해 매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 속 봉사로 마을을 깨끗하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은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인창천 상류 구간과 아름마을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사회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된 봉사활동으로 위원들은 인창천 주변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아름마을공원에서는 공원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보이스피싱 근절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 스스로 우리 마을을 가꾸고 지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 생활 속 질서 청결, 안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역사문화체험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주관으로 지난 25일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 체험은 교문2동통장협의회 통장 24명이 참여했으며 동구릉 내 건원릉, 현릉 등 주요 능을 탐방하고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얻는 것은 물론, 조선왕릉이 가진 귀중한 공간인 숲에서 휴식의 시간과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 “동구릉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갈참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삼림욕을 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이슬비가 내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구릉 문화역사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역사문화체험으로 구리시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대형마트 재개장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오픈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롯데마트 주관으로 구리점 개장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1층과 2층 14,495㎡이며 1층은 농수축산물인 신선매장과 2층은 문화센터, 프렌차이즈 뷔페 등 이용객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해 최적의 쇼핑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생활용품 공간이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3층에 다이소 본사 직영점을 유치해 8월개장 예정이고 또한 시민마트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푸드코드와 판매시설 등과 연계해 롯데마트 구리점과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장식 축사에서 “오늘 드디어 롯데마트 구리점이 재개장함에 따라, 그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 부재로 시민들이 느끼셨을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하이마트, 구리도매시장, 동구릉역 주변 등 도매시장 사거리 상권도 더불어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시장 당시 유치했던 시민마트가 미숙한 영업으로 대형마트로서 시민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은 물론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는 계약을 해지한 후 롯데마트를 재유치하고 조기 개장을 위해 힘써왔다.
구리시의회 김성태·김용현 의원,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성태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용현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공동 발의한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5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및 월 정기권 발급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으로 확대해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골목형상점가 점포의 밀집 기준 완화 △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대상을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구역 이용객으로 확대 △월 정기주차권 발급 대상 확대 등 주차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주차 지원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는 소규모 상점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함께 걸어요 구리’ 77주년 광복절 기념 걷기 기부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워크온 5천만보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구리시는 생활 속 걷기 등 건강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마일리지 기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걷기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은 걷기기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인 ‘G커뮤니티’에는 8,751명이 가입되어 각종 챌린지를 통해 운동을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게 스마트하게 건강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광복절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번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구리시민들의 공동의 발걸음을 모아 건강도 챙기고 구리시 보훈·향군 단체에 기부하는 등 뿌듯한 마음을 담아 애국심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15일간 참여자들의 공동걸음 5천만보 달성을 목표로 목표 달성 시 기부처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 금액은 일백만원 상당의 구리사랑카드가 지급되고 기간 내 개인목표 81,500보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홍보물품도 지급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기부도 하는 건강한 나눔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종목단체 대표자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3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종목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체육회장을 비롯해 출전 종목단체 대표자 및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체육진흥팀 등 30여명이 참석해 종목단체 대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구리시 체육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더불어 이번 대회 출전의 필승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체육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종목별 경기 방법 및 출전 시 유의사항 등 대회 출전에 필요한 사항을 종목단체 대표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사업비 사용 관련 지방보조금 집행기준에 따른 지출 안내 및 지난 7월 14일 31개 시·군 대표자회의에서 진행한 종목별 대진추첨 결과를 안내하며 대회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대회들이 취소되어 항상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3년 만에 이렇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구리시 선수단이 대회에 출전해 경기에만 집중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계획 선정 위한 사전투표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달 27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8일부터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 혹은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24시간상설투표소 투표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종합민원실 앞에서 주민자치계획 사업별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10:00 ~ 오후 5시까지주민총회 당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본 투표소에서 10:00 ~오후 2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부칠 5건의 사업계획은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기초수급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지구환경 체험 사업 장자못축제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이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에 진행할 자치계획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발전을 위한 주민 제안’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6~7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총 5건의 사업을 총회 안건에 상정했다. 자치 계획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는 8월 27일 개최되는 수택3동 주민총회에서의 본투표 결과를 더해 확정된다. 투표 결과는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선정된 사업은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 문화의 날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고구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극, 음악, 춤과 무예, 만화 등 총 4가지 분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먼저, 8월 31일에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온달 이야기’와 활 꾸미기, 고구려 춤 배우기 등을 부양초등학교와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고구려 고분 벽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무예 공연과 삼족오 깃발 꾸미기와 퍼레이드 등을 건원초등학교 학생들과, 10월 26일에는 고구려의 위풍당당한 기상을 가늠할 수 있는 국악 창작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음악 콘서트’와 미니 거문고 만들기 등을 구리초등학교와, 마지막으로 11월 30일에는 구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2만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고구려대장간마을과 아차산보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고구려 창작 만화 ‘투구에 핀 들꽃-고구려대장간마을 장수 이야기’를 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연극·춤/무예·음악 공연은 영상으로도 촬영해 12월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에 홈페이지에 게재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고구려 역사의 보물창고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어린이와 시민들이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광복절 맞아 태극기와 독립운동가 배너기 게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4일부터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태극기와 함께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담은 배너형 가로기 8기를 게양했다. 한쪽에는 태극기가, 다른 한쪽에는 구리시에서 출생하거나 구리시에 잠들어 계신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 주요 업적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배너형 가로기가 설치되어 있는 형태다. 이영희 수택3동장은 “제77회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은 이와 함께 광복절 당일에는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수택3동 관내 아파트에 안내방송 및 문자발송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택3동은 이번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가 가로기 게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구리시의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가로기를 게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냉방용품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에는 이례적인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모아졌다.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6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전달되도록 후원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이례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7월 2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풋살장과 축구장에서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지역 리그대회를 개최했다.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체육활동을 보급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의 복지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주로 지역 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사업비 3천6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구리시 12곳의 지역아동센터를 모집해 ‘2022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날 리그대회에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85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웃음을 보여줬다. 경기는 풋살, 피구, 줄넘기 3개 종목에 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입상한 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 꿈나무 스포츠학교 결선리그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구리시체육회는 결선리그전에 참여하는 센터에 버스 임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은 “구리시 꿈나무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을 보니 구리시의 생활체육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외된 계층 없이 많은 유소년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년만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도청,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경기시민예술학교 릴레이캠퍼스 ‘잎사귀 속 예술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리아트홀 주변의 식물을 관찰하고 보태니컬아트로 직접 표현해보는 교육 강좌로 자연 속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경험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이문안호수공원과 구리아트홀 강의실3에서 8월 24일 27일 31일에 각각 9시부터 12시까지 3회 운영된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페이지에서 댓글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께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낌과 동시에 예술적 표현을 경험할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리 시 문화적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비상대비태세 확립’ [금요저널] 구리시는 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 상황에 대해 확인·점검하고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며 실무적 이해는 물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은 2022 을지훈련 동영상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주요 일정 안내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등에 대한 분야별 사전 연습계획 등이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17형’발사 도발로 국제정세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리는 실질적인 전시대비 훈련이다.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전 공직자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유사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갖추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 2022년 신규프로그램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쾌거 [금요저널] 구리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2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2022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올해 심사를 통해 지정받은 프로그램은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와 ‘꼬물고물 습지탐험’ 2가지다. ‘소곤소곤 숨은 이야기’는 전 연령 대상으로 구리시 환경해설가와 함께 하는 에코티어링 형식의 공원 탐험 프로그램이다. ‘꼬물꼬물 습지탐험’ 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습지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을 알아보며 다양한 체험 놀이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의 프로그램이 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