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날 기념 [금요저널]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구리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마음안심버스를 찾아라’ 손하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민만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정장소에 정차되어있는 마음안심버스를 찾아 손하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 달기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3단자동 고급우산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안심버스를 알리고 홈페이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시장은 “마음안심버스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민들이 더욱 손쉽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강원행복나눔 따뜻한 연탄 나눔 봉사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강원행복나눔 봉사단 후원으로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 7가구에 연탄 각 300장씩 총 2,100장을 직접 배달해 드리는‘따뜻한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강원도민회 김진수 회장과 강원행복나눔 엄해숙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25명이 참여해 좁은 골목에 연탄을 이동하기 위한 긴 줄의 인간 띠를 만들어 어르신 각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함께 연탄을 전달했다. 강원행복나눔 엄해숙 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 한 분은 “몸이 불편해 겨울 내내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몸과 마음이 벌써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강원행복나눔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과 구리시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제1회 시니어 가수 선발대회를 진행했고 지난달 29일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본선을 치러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4팀을 시상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 유공 표창 대상자 및 가족, 어르신,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사상 앙양 및 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기여자 등 2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는 코로나19로 기념식에 함께하지 못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경로당 및 경로식당, 노인일자리기관 등 약 141개소의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떡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격동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아나바다 행복나눔 행사’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인창동 원일가대라곡아파트 정문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위한 아나바다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각 동 기간단체 회원들,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집안에서 발생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자리였다.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온정을 나누어 오고 있는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행사 수익금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행사를 주관한 동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물품 재활용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시민에게 기부하는 즐거움과 알뜰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사업은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교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물 정비를 시행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전역의 속도제한 노면표시 일괄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증대와 차량 속도 감소 등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시행을 위해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관련기관 협의를 완료했고 10월 중 착공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함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엔씨엠엔으로부터 의료지원액 6백만원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엔씨엠엔으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지원액 6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서문진희 5K운동 리더 간사 등 엔씨엠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엔씨엠엔은 선교단체로 5K운동인 5Km의 범위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5K운동을 서울시내 중심 광화문에서 약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했으며 참가비로 마련된 기금 중 일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어르신 의료지원액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분들께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엔씨엠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년도 모범음식점 재지정을 위한 ‘현지심사’ [금요저널] 구리시는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모범음식점 49개소에 대해 지정 적합 여부에 대한 현지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위생적이고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4개소 중 49개소는 재지정하고 15개소는 폐업 및 평가기준 미달로 지정을 취소했다. 이번 현지 심사는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표’에 따른 평가로 먹을 만큼 덜어 먹는 용기사용 여부, 업소 환경 및 종사자의 개인 위생상태, 손님 편의 서비스 제공 정도와 이용시설 환경 상태, 음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지정기준 미달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이 취소되며 적합업소는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되어 시설개선운영자금 우선 융자, 지정 후 2년간 출입 및 검사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모범음식점 재심사를 통해 위생상태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는 물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6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故안순정회장 유가족으로부터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 故안순정 새마을부녀회 회장 유가족은 “어머니 가시는 길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 봉사하신 어머니의 마음을 받들어 후원하게 됐다”며 “저소득 학생의 학업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장학금을 후원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故 안순정 회장 유가족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임원 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체 임원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자원봉사 시간 인증 및 인센티브 등을 안내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회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의 정의 및 유형 개인정보의 보관·처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원,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참가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일 장자호수생태공원 잔디관장에서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 구리시 현장 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전통민속예술 활성화 사업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청소년부 대회로 이 공연을 위해 구리문화원의 ‘구리구지농악단’과 어린이 7명, 기수 4명을 포함한 32명이 참여했다. ‘구리구지농악’은 구리시 갈매동을 대표하는 민속놀이로 농사의 피로를 풀어 능률을 높이고 협동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농악으로 연주했다. 본 공연에는 경기도민속예술제 축제위원장인 경기도 문화원연합회 김대진회장, 공동축제위원장인 연천문화원 이준용원장, 구리문화원 안영기 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구지농악단과 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추임새와 박수를 치며 열띤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구리문화원 안영기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연에 참여한 구지농악단과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고유의 것을 잘 계승하고 보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참가한 구지농악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모처럼 흥겨운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발굴 및 계승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