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마더 케어 아카데미 신설 ·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행복동 2층에서 첫 아기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마더 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그룹 활동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고 육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올해 진행될 1~3기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5회 동안 운영되며 첫 1기 프로그램은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안전 교육 구강 교육 영양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선정된 후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신생아 가정에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엄마 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 ‘마더 케어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하게 됐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협조해 간호사의 방문이 아동과 엄마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기 위해 실시되는 국내 최초 무작위 대조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재능기부가 더해진 사업으로 올해는 짝수 달마다 모여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김치를 담그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태숙 협의체 위원장은 “김장김치뿐 아니라 제철에 나는 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계절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고 싶었다 김치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절기 정화조 모기유충 집중 방제에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부터 한달간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겨울철 모기박멸을 위해 ‘동절기 모기유충 집중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은 모기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모기유충은 추위를 피해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보건소 기동방역반은 2월 중순부터 7,000여 개소의 정화조에 모기유충과 각종 해충 유충을 박멸하기 위한 유충구제약을 투입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하며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구제 시 부재중인 주택 등에 대해서는 각 동 주민센터에 유충구제약을 비치하고 주민이 직접 수령해 개인 화장실 변기 등에 손쉽게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는 만큼 겨울철 모기 유충 구제 사업을 적극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2023년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 모집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 입주 대상은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신청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전문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예비창업자 4팀, 초기창업자 4팀 등 총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기존 입주기업도 별도 심사를 거쳐 19개 기업의 입주기간이 연장되어 2023년 상반기에는 총 37개 기업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대상으로 확정됐다. 입주기업들은 입주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6개월이며 연장심사를 거치면 최장 7년까지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받고 각종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받게 된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기술집약 또는 지식서비스 분야에서 창업 5년 이내인 기업들이 소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21개 입주기업이 63명의 일자리 창출과 58.7억원의 매출 및 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사무공간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육성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모집 외에도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푸드트럭 창업자에 대한 무료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구리시 푸드트럭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이사 및 감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법인 정관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 선임 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스크 착용기준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를 도모하고 봉사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의회‘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 결의안’통과 대환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14일 본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법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25곳에 설치됐고 19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월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침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구리시 출신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고 오늘 오전 본회의에서 통과한 것이다. 시는 이를 크게 환영하고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에 행정적으로 아낌없이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교육청 분리 신설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 외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다 하겠다 교육청 분리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교육청 신설의 디딤돌인 ‘구리교육지역센터’도 상반기 안에 개설하겠다”고 했다. 이어 “구리교육청 독립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다 구리교육지원청 추가 설립에 대한 희망이 크다 시는 구리시의회는 물론 관내 학교와 20만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결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지만, 현행법상 통합교육지원청 분할·신설을 위해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 도의회는 교육부와 어느 때보다 업무 협의가 원활해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청 분리도 긍정적인 검토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 연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구리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동구동 취약계층인 거동불편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동구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독거어르신들과의 유선 모니터링 상담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던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봉사는 호산나 봉사회 회원들이 동구동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등 5가정을 방문해 이미용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 호산나봉사회 유진경 회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예쁘게 단장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관심 가져주신 호산나봉사회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2023년 치매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만들기 약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민선 8기 슬로건 하에 4대 비전, 5대 핵심공약, 10대 공약 지향을 위해 2023년을 약진의 해로 정했다. 10대 공약 중 하나인 “노후가 편안한 도시” 재건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친화환경조성 등 치매관리사업을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의하면 구리시 65세 이상 치매 유병율은 9.5%로 치매 환자는 2,571명으로 추정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견율 향상을 위해 일자리경제과와 연계, 기억력 Job Go버스 활용, 8개 동 맞춤형 복지팀 연계, 각 통장회의 및 대한노인회 구리지부 연계 등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매 무료검진사업을 펼쳐왔다. 2019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부터 2022년까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25,576명 대비 16,880명을 검진해 66%를 달성했고 치매 유병환자 2,571명 대비 치매환자 1,651명 발견, 64%를 달성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 또한 인지저하자 109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검진 후 정상 범주에 있는 6,283명을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관리 중에 있다. 그 외 22년 주요 지원사업으로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259명, 치매치료비지원 717명, 배회감지기 236대 지급 및 지문등록 333명, 맞춤형 사례관리 324명, 중증치매환자 공공후견인지원 2명, 조호물품 지원 668명,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134명, 치매예방교실 177명, 치매환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99명, 자조모임 26명, 송영서비스 지원 300명, 치매안심마을 2개소 및 권역별 쉼터 3개소 운영 등 소기의 실적을 냈다. 아울러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체계 확립” 달성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치매조기검진 목표를 70%로 설정, 2023년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에 의거 정책과제 4개분야, 10개 단위과제, 23개 세부사업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개발과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매관리사업이 계속해서 번창할 수 있도록 20만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약진의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소년을 포함해 흡연자라면 누구나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상담을 통해 흡연자의 생활습관, 니코틴 의존도 등을 확인하고 금연 방법을 결정한다. 이후 6개월간 총 9차례의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니코틴패치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12주간 금연에 성공한 자에게는 홍보물품이 제공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인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확대는 물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환경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60대이며 현대 넥쏘 수소승용차 구매 시 한 대당 3,2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및 운행 중인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대상자에게는 6대를 우선 보급한다. 오는 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 및 구매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주민등록 주소지를 구리시에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구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수소차 충전이 기존보다 수월해져 올해 수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해 ‘청정 환경도시’ 구리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자는 구입 후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시 보조금이 환수 조치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