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 명태축제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제22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각 기간단체 대표단 등 24명이 거진읍을 방문해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장터 구경도 하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거진읍의 무궁한 발전과 명태축제의 활성화에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미리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 등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졌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7년째 활발하게 상호 교류를 이어오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양 도시 발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인창동 일원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에서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의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유해표시 의무 이행 여부 점검 가정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또는 흡연 노출 여부 순찰 및 선도활동 등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정례적인 민·관 합동 점검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백교천 하천정화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장자호수공원 인근 백교천에서 기후위기 비상대응활동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한다리마을 입구 새빛중앙교회에서 시작해 장자호수공원 주차장 인근까지 직접 하천에 들어가 버려진 각종 폐기물들을 수거하며 한강 상수원 수질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김희숙 위원장은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과 백교천 환경개선을 위해 보탬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하천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및 수도권 한강 상수원하천살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 정화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2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25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소음방지장치, 전조등 등 불법개조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무단 방치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이다. 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 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전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협구리지부 수택행복주택 경로당에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20일 농협구리지부 주관으로 수택행복주택 경로당을 방문해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농협구리시지부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지난 10월 12일 개소한 수택행복주택 경로당 어르신들이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인사와 함께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수택행복주택 경로당 전기환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한 이후 겨울나기를 위한 필요한 물품이 많았는데 적극 지원해주신 농협구리지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농협구리지부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경로당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도서관 스테디셀러 큐레이션 ‘그때 그 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지난 14일부터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과 구리시립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북큐레이션 ‘그때 그 책’을 운영하고 있다. 월 1회 운영하는 ‘그때 그 책’은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에서 제공하는 ‘인기대출도서’ 통계를 기반으로 스테디셀러 5권을 선정해 소개하는 영상 북큐레이션이다. 이번 달에는 남한산성 / 김훈 지음, 문봉선 그림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지음 호모 데우스 /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쇼코의 미소 / 최은영 지음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오은영 지음 등 2017년 10월에 인기 있었던 책을 소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만큼, 오랜 시간 동안 독서가들의 사랑을 받은 추천도서를 읽고 많은 시민이 위편삼절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with 일뜰날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들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구인업체의 현장 면접 외에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정장대여사업 홍보물 전시, 취업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검색하면,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실 있는 일자리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질 높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동구릉 가을 힐링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기억나무쉼터 어르신과 가족교실 대상자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동구릉 가을 힐링 나들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5회기로 진행되며 거주지 이외 활동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39명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동반해 동구릉을 산책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산책을 통한 소통의 장 형성으로 사회성 기능향상과 집 밖 환경 적응력을 상승시켜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교실 대상자에게도 힐링과 치유활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치매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현명한 정책과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부콜센터 힐링프로그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구리시 안부콜센터 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부콜센터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리시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관내 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을 돕고 우울감·고립감 등을 예방하는 봉사자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170,500여 건의 전화를 하는 등 활발하게 봉사 중이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그동안 안부전화 활동에 매진해온 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이섬 지역탐방과 힐링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를 줬던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구리시에 행복을 전하는 목소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상 경과한 시설물 보수로써 단지 내 도로보수 및 외벽도색, 노후 승강기 보수 등 27개 사업이며 지원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최대 지원한도는 5,000만원이며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총사업비 500만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시, 주차장 증설 및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도 지원할 수 있도록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