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천성교회 성도들과 갈매동 새마을부녀회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천성교회 성도 30여명과 갈매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으며 추운 겨울을 혼자 지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했다. 갈매동 천성교회는 지난 40여 년간 갈매동 담터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작년 2월 ‘더 기쁨·더 행복 갈매동 만들기’후원 협약 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갈매동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김치를 준비했다 이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천성교회에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기억해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취약가구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7.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상반기에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246필지에 대해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일사편리 경기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또는‘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팩스,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조정된 지가는 2022년 12월 27일 결정·공시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독거어르신과 더 행복한 가을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20명과 봉사자 20명이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2017년부터 교문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따르릉~똑똑똑’ 대상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나들이로 수려한 경관이 곁들여진 양평 문호리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후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에서 담소와 차를 나누고 산책을 하는 등 더 행복한 가을 단풍을 맘껏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업체인 해피엔딩에서 우등버스를 지원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나들이가 됐다. 구경자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로 오랫동안 답답해하셨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치 좋은 야외로 나와 평소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더 고독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리시청 광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갈매사회복지관 등 관내 기관에서 폐의약품 수거 활동 ‘환경을 생각하는 92家’를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92家’는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한 토양과 수질오염 등 환경 문제 예방과 기후위기 대응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부터 구리시 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사용 및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폐의약품 수거함과 함께 구리시청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기관, 자원봉사단체 사무실에서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를 방법을 안내하고 방문객들이 가져온 의약품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안전한 처리를 위해 활동 당일 자원봉사자가 회수해 구리시 보건소에 전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안전한 폐의약품의 처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각 가정에서도 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가까운 약국 또는 보건소에 배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침체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30개 구인업체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with 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행사장에는 600여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박람회에 참여한 30개 업체에서 총 152명을 모집했고 구직자 243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일자리유관기관, 노동자지원센터 등 시 산하기관의 홍보부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자기소개서 컨설팅, 정장대여사업 홍보, 취업 타로 퍼스널이미지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또한 내년에는 창업Zone을 추가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제육볶음과 2종의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잘 먹겠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보람차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수택1동장은 “모두 어렵고 추워지는 요즘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고 지원을 해주는 구리시 새마을지회와 항상 일선에 나서서 봉사를 해주는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원 서류 발급을 위해 민원실 방문을 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청광장에 옥외형 부스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112종의 민원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용 출입 발판 설치와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관내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소와 운영시간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종합민원 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상시 시민들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편의 시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 중 3분기 생신을 맞으신 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생신상을 대접해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 유공지도자 시상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조직 활성화와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구리시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 주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도 시군 및 읍면동에서 공모한 70개의 사례에 대해 1차 서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이웃의 신고로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경찰, 119구조대와 함께 잠긴 문을 열고 죽음직전에서 살려낸 ‘극적인 안부, 오늘이라 천만 다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구경자 위원장은 “우리가 나눠드리는 홍보지와 위기가구 발굴 사례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또 우리의 수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도 하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