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교문로터리클럽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손미숙 부녀회장은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11월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11월 19일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희망 드림 냉장고 물품 나눔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을 통해 고위험 중장년층 1인 가구 20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지원대상자들에게 물품 나눔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수근 위원장은 “희망[Dream] 드림 냉장고가 위기가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수택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수혜자분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식사를 준비하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생활물품을 지원해주고 안부확인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초대교회 청년회 독거어르신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초대교회 청년회로부터 백미 30포와 라면 19박스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대교회 청년회 김희연 회장, 김성진 회원, 김강림 전도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4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회 회원들은 전달식 이후 교문1동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따르릉~똑똑똑 사업을 위한 먹거리 개별 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희연 회장은 “교회 바자회를 통해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 청년회는 교문1동에서 추진한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규제지역 해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기존 구리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규제지역 조정은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실수요자 보호 및 거래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시는 8월 1일과 9월 20일 11월 2일 3차례에 걸쳐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백경현 시장이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지정 해제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10가지가 넘는 중첩 규제에서 구리시가 해제됐다. 앞으로 구리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모르는 빚 재산 이제는 놓치지 말고 한 번에 확인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사망자에 대한 재산조회를 통합 처리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소유, 자동차소유,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지방세 체납액 및 고지액 등의 상속재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자동차·토지 정보는 7일 이내에 금융거래·국세·국민연금 정보는 20일 안에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순위 상속인과 2순위 상속인이다. 사망신고 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속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해 재산조회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사망자의 상속인이 겪는 불편이 개선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 대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아치울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산불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에 이어 다양한 산불진화기술 및 장비를 이용한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입산자 관리,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불법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불예방·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지휘차, 기계화 진화장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산불전문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진화기술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리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 구리시자원봉사자가 태풍 수해복구를 다녀왔던 삼척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였다. 봉사의 물결 사랑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종영 나무의사의 특강, 분임토의,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토평정수장에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2023년 수질관리계획 및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질검사결과 및 개선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지회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4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주민자치회 운영 안내 및 위원 개인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구리시에서 수택3동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하는 주민자치회로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과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신규 위원 27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대표 조직으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각종 행사 진행, 주민참여예산 등 강화된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갈매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승격될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갈매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