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기억력 향상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4일 갈매LH 1단지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 3기 수료식’을 가졌다. 갈매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치매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고령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 수업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어르신 10명과 구리시보건소에 새로 부임한 김은주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갈매동 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개월간 성실히 기억사랑 예방학교에 참여하고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유익한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도 지키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 사전 의무검진’ 목표 달성을 위해 치매무료검진을 독려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구리비전 유튜브,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유튜브, IPTV, 대한노인회구리지회 등 유관기관과 각 동 기간단체를 통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농수산물시장·구리유통종합시장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시설물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이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났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필요함에 따라 매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30일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에서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지시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두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시설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노후화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시설물 및 각종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겨울나기 포근한 이불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불 10채를 후원한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김석진 회장과 회원들, 취약계층에 이불을 나눠주는 하이상담복지센터 민은희 센터장이 참석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누구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중장년 아카데미 운영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준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창도서관에서 시작하는 빛나는 노후 준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인생 후반기 삶의 질을 높이고 재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아는 만큼 부자되는 돈의 기술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세대소통 커뮤니케이션 너튜브로 즐기는 오페라 이야기 등 4가지이다. 강사진은 공단 소속 분야별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영역별 노후 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유형별 진단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3박 5일간 관내 청소년 30명과 함께 베트남 역사 탐방과 문화 체험을 하는 ‘2022 구리시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과거 베트남전 당시의 격전지와 전쟁 관련 유적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베트남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여러 곳을 탐방하며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했으며 현지의 한류 문화 열풍 등 한국의 높은 위상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베트남의 색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해 좋았고 베트남전과 관련된 여러 장소를 돌아보며 전쟁의 아픔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나라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고 전쟁의 아픔에 공감하며 나라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4분의 기적 ’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청직원 77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방법도 익혔다. 구리시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상시교육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체 신청 시 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은 수택1지구 재건축 공사장 현장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교육이수자에게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장려하고 시민의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려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재조명됐다 우리 주변의 가족, 지인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데 필요한 골든타임인 ‘4분의 기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인성함양프로그램 3회차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에서 관내 청소년 가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3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가족들은 사찰탐방, 사찰음식 체험, 비밀의숲 산책, 108배, 염주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내면을 스스로 돌아보고 심신안정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이 함께 활동해 가족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하고 서로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전보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예방 18만보 걷기챌린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치매인식개선 및 구리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해 치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성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다운로드 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또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 후 ‘함께걷는 치매예방 18만보 걷기챌린지’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행사 기간 내 18만보 걷기 챌린지를 달성한 42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월, 8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개최해 치매극복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걷기 행사 개최를 통해 정기적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도 배우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특화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어린이급식소 중 12곳을 방문, 유아 2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특정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편식 개선을 목표로 식재료를 활용한 이론, 오감, 요리, 미술 총 4가지 단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나만의 단호박 샌드위치 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해 편식 개선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이의 부모는 “이런 좋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음식을 쉽게 접근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애선 센터장은“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특정 식재료에 대한 인식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학교장·학부모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성행복센터에서 관내 32개 초·중·고 학교장 및 학부모들을 만나 구리시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 16개교를 갈매·동구, 토평, 인창·교문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총 5회로 진행됐으며 각급 학교별 교장,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외협력과장과 각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동석해 시·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학교 측에서는 노후 교실바닥 교체 등 교육환경개선사업과 아이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교통신호등 신설 등 총 102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다. 이에 시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여건조성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제1공약사업인 만큼 교육 현장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각 학교와 협력해 행복한 구리시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