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 기후보험’ 으로 폭염 취약계층 건강 보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고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 건강 대응 정책이다. 온열질환이나 특정 감염병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송 지원, 정신적 피해 지원금 등을 추가 보장해 준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 공공 보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보건소는 기후보험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건강관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예로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 쉼터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 수칙과 기후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안내하며 폭염 피해 예방과 보험 가입 독려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더위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의 건강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과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는 것으로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아동 1인당 67,86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2회에 나누어 공급한다. 한 가정에 해당 아동이 여러 명일 경우 아동 수만큼 지원한다.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가정양육수당과 부모급여를 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이다.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과 2025년도 농식품바우처 수혜자는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해 구리시 어린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따뜻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공유재산 담당자와 교육 희망자 등 시청과 공사, 공단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법령과 용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그리고 공유재산 대장정비 등 다양한 예시의 현장 실무 교육도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자산인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서일대학 간호학과 학생 보건소 현장 실습 사전 설명회 [금요저널] 구리시는 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앞서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질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건강 증진 등 구리시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차세대 공공 보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인근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간호, 구강보건, 모자보건, 금연, 치매, 예방접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간호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습할 수 있다. 또한 갈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서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9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한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2명도 8월 22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8주간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미래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근 지역 대학과의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30여명에게 특별위로금을 8월 14일 지급한다. 이번 특별위로금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삼일절과 광복절, 연 2회에 걸쳐 구리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특별위로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이자, 전국 지자체와 차별화된 보훈 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되찾은 역사적 전환점이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가능하게 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하는 날”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를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보훈 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5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시 문화자치 활성화사업’을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리시만의 지역 특화형 문화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다. 올해 사업은 구리시의 문화 자치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확산과 인력 양성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시민 인식 조사와 다른 시군 사례 분석을 통해 구리시만의 문화 자치 방향을 도출하고 원탁회의 통해 시민 의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결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구리시 특화형 실행 로드맵을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자치의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구리문화 기획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리 청년문화 예술 기획학교’를 확대 발전시킨 이번 과정은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정에서는 예술, 문화, 자치, 도시재생, 축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교육은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오는 12월 ‘구리시 문화 자치 주간 행사’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얻는다. 참여 신청은 8월 20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한 뒤, 네이버 폼 또는 지정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겠다”며 “구리시만의 특화된 문화 자치 모델을 개발해 문화도시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권봉수 의원이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난 제350회 구리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간에 지적되었던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 부지를 의회에서 출자에 동의한 당초 목적과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 독단적으로 사업을 변경한 건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사항이며 이를 통해 공공자산 처분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통해 공익성이라는 공사의 당초 설립 취지와 목적을 충실히 달성해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권봉수 의원은 “공사의 설립 취지와 의회가 기존 사업을 승인한 목적을 감안하였을 때 공공성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임에도 이번 공사의 일방적인 사업 변경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출자 자산의 올바른 이용 및 처분의 기준을 세우고 시와 의회의 관리 및 견제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공유재산 및 시가 출자한 재산이 합리적인 절차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되고 처분될 수 있도록 해 구리시의 재산을 잘 보존하고 시의 미래성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위해 총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차 검정고시 시험에 응시한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 100여명의 합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지원 활동에서는 먼저 시험 당일인 12일 오전 7시, 구리시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의정부에 있는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했다. 고사장 앞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위해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응원 키트 구성품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비롯한 필기구,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 등으로 실무자들이 늦은 저녁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시험장 인근의 도시락업체를 이용해 점심 도시락을 현장에서 제공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시험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이른 아침부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를 그만둔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웠는데, 꿈드림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시험을 치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애쓰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시험에 모두 합격해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 정보 안내와 개별 진로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교육, 문화예술 체험, 동아리 활동, 현장 체험 학습, 자원봉사활동, 자립 준비 교실, 자립 지원 수당 지원, 학원비 지원, 급식 지원, 생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구리 주찬양 교회 백미와 과일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구리 주찬양 교회로부터 백미 10포와 과일 1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재형 목사, 강현봉 집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안부 확인 사업 따르릉 똑똑똑 대상 어르신과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재형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의 소명이고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구리 주찬양교회 소재형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 구리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지시사항 보고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지시사항 보고회에서 주요 시정 현안을 살피고 2023년 본격적인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중점 추진 사업 등의 조기 완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 관련 사업, 소상공인 토털지원센터 설립, GTX-E노선 신설, 최첨단 순환트램 도입,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등이 올랐다. 백경현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시민 기대에 부응하려면 행정에도 참신한 전환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혜택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구리시민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이끌자.”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관련 조례 재정비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상위법에서 규정된 사무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 중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자원순환기본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무로 다음과 같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보관·수거 등에 관한 사항을 상위법에 맞게 적용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수거보상제 등 인센티브 제공 근거 신설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시민 교육·홍보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원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문·심의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례 정비에 앞서 시의회 사전 설명과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연내에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2023년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 시정 협력 강화 논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약사업 보고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및 지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를 통해 당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가 20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당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향후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구리시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태원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군사적 도발로 한반도 내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정이 협력해 민생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 주차장 증설비 지원 적극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 주차장 증설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구리시 주택 조례’를 개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주차기준이 마련된 것은 1990년대부터로 전용면적의 총합에 대한 비율로 최소 주차대수를 산정했고 1996년에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 1대 이상 차량을 보유하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로 주차대수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주차난 해소를 열망하는 구리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아파트에서 행위허가를 통한 주차장 증설시 비용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에 주차장 증설비 지원내용을 포함해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개정은 향후 시의회 사전 설명,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차장 증설뿐만 아니라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포함할 예정이며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신속히 조례개정을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안전사고 사전예방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시설근무자와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사고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시설관계자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관람객은 주로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으로 역사 체험 및 관람을 위해 시설 내·외부를 이동하기에 항시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 긴급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고구려대장간마을 안전관리 매뉴얼을 작성해 시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사전 예방 교육을 했다. 아울러 현장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고구려대장간마을 화재 시 대응훈련, 관람객 대피 유도훈련, 소화기기 사용요령 등 실습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관리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종합민원실, ‘친절하고 밝게 민원인에게 다가가겠습니다’친절다짐 선언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를 위해 종합민원실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근무시작 전, ‘친절다짐’실천 선언등 친절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친절 교육은 친절 다짐문 낭독, 친절 구호 제창으로 진행된다. 친절 다짐문에는 민원인을 맞이할 때 첫인사, 눈 맞춤, 정중한 언어, 미소, 정확한 업무처리, 끝인사 등 13개 항목의 친절응대 요령이 포함돼 있으며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다짐문을 낭독하고 선서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진다. 또한, 11월 실천과제로 “밝게 맞이한다”를 선정해 실천을 통한 밝고 활기찬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의회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구리시의회에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의 비전과 전략이 담긴 10개 분야, 100가지 약속의 공약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구리시의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상황, 실천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들어 시의원님들을 모시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와 긴밀히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 협치와 협력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봉수 의장은 “시장님의 비전과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구리시의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의회에서도 당연히 시민들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집행부를 도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시장님의 비전과 공약사업이 법과 제도, 그리고 예산에 적합한지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또한 검토 후에는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추진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간부회의에서 '시민 안전' 강조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늘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든 공사 현장, 행사장, 시설물 등의 운영 시 안전 관련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현장 조치 명령을 수시로 정비해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전 직원 모두가 안전관리 책임자라는 마음으로 시 곳곳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현장 중심 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진행되며 김장철을 맞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소비를 촉진하고 온누리상품권이 구리전통시장으로 유입되어 구리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는다. 환급은 5,000원 단위이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만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